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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alZ64WesV8o | 2019-02-15 | 311 | [CEO풍향계] 경영 복귀하나 김승연…세금 탈루했나 김정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경영 복귀하나 김승연…세금 탈루했나 김정주 [앵커] 한주간 재계 수장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는 CEO풍향계입니다. 경영 복귀설이 나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금 탈루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한 넥슨 창업자 김정주 대표 소식을 한상용, 이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할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선고받은 집행유예 5년이 오는 18일 끝나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의 계열사 대표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한화는 그동안 김 회장을 대신해 전문경영인들이 계열사 경영을 맡아왔었죠. 한화의 공식 입장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여론의 추이를 살피면서 법리상 제약 등도 고려해보겠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하지만 김 회장의 행보를 보면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쪽으로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작년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준공식 참석 차 베트남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신년사도 직접 발표했죠. 지난달 청와대 초청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도 한화 총수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대외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행보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재계 올드보이의 귀환'이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대표 게임회사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 넥슨 매각설이 터져나온 이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번엔 조세포탈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넥슨의 조세포탈 의혹 액수가 1조5,000억원을 넘었다는게 투기자본감시센터의 주장인데요.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위장거래를 하고 분식회계 등을 통해 법인세, 소득세를 탈루했다는 겁니다. 넥슨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터무니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지만 김 대표 입장으로선 넥슨 매각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나게 된 셈입니다. 시가총액이 약 13조원에 달하는 넥슨은 작년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었죠. 매각을 앞두고 기업의 가치는 올라갈 것 같지만 공짜 주식 논란에 이어 이번 고발 조치에 이미지 타격도 어느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CEO라면 노동 담당 실무진을 통해서 그것도 아니면 서면 통보했을 것 같은데요. 동영상 메시지로 르노삼성 노조를 겨냥해 경고장을 보낸 CEO입니다. 로스 모저스 르노그룹 제조총괄 부회장입니다. 음성은 없지만 자막으로 나온 영상을 한번 보시죠. [로스 모저스 / 르노 부회장] "파업이 여러차례 진행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는 지속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파업이 계속되면 후속물량 논의가 어렵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작년부터 28번의 부분 파업을 벌여 왔었죠. 그러다 모저스 부회장의 경고성 메시지를 듣고 나서는 총파업 카드도 검토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조, 사측 모두 앞으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서 대응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는 이 시점에 물불 가리지 않는 전면전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될수 있다는 겁니다. 요즘 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자주 강조해 온 이재현 CJ 회장. 새해 들어 첫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았습니다. 일본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현지 사업장도 방문해 "제3의 한류 열풍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는데요. 이 회장은 작년 12월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영전략회의를 했었습니다. 그 땐 "CJ의 궁극적 지향점은 글로벌 넘버 원 생활문화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굴지의 대기업을 이끌면서 사업 영역을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로 확대하는 전략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겠죠. 하지만 일각에선 잦은 해외 출장에 의심의 눈초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4년 전 세금 포탈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살다가 건강악화로 형 집행정지 등을 반복한 끝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었죠. 이젠 외국 사업장 점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A4xcab-qcSM | 2019-05-10 | 575 | [CEO풍향계] 경영권 다투나 한진 삼남매…뒷주머니 챙겼나 이해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경영권 다투나 한진 삼남매…뒷주머니 챙겼나 이해욱 [앵커] 한주간 재계 수장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는 CEO 풍향계입니다. 경영권 분쟁 조짐이 엿보이는 한진그룹 삼남매와 뒷주머니를 채운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이해욱 대림그림 회장 소식을 윤선희 배삼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1개월 지났습니다.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지난달 24일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회장에 취임하면서 승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런데 한진그룹이 선뜻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일인, 즉 총수 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공정위에 동일인을 누구로 할지 내부적인 의사 합치를 이루지 못했다고 했는데, 결국 공정위가 이번주로 잡은 대기업집단 총수 지정 결과 발표를 연기했죠. 그러자 재계에선 조원태 회장,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동생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이들 삼남매가 아버지가 남긴 지분의 상속과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남매는 지주회사 한진칼 지분을 2.3% 정도씩 거의 비슷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우세하지 않아, 누구라도 총수를 꿈꿀 수 있죠. 하지만, 경영권을 방어하려면 가족이 똘똘 뭉쳐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정리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3년 전 운전기사 갑질 논란으로 시끄럽던 경영자 기억하십니까. 바로 대림산업 3세 경영자 이해욱 회장인데요. 최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파트로 유명한데요. 자회사 오라관광을 통해 '글래드'란 브랜드의 호텔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공정위 감시망에 걸려들었습니다. 이 회장이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개발회사'를 중간에 두고, 호텔 브랜드 사용료로 3년 가까이 31억원을 챙겼다는 겁니다. 공정위는 이를 이 회장이 호텔 운영에서 번 돈 일부를 자기 주머니로 옮긴 행위로 보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에서 100억원 넘는 보수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대체 경영 성과가 얼마나 우수했던 걸까요. 궁금해집니다. 항공기 수출을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해외를 다니는 CEO가 있습니다.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카이 사장인데요. 항공 완제기 수출을 위해 올해 들어 매달 중남미 등 해외를 돌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직접 만나 전투기와 헬기 수리온 구매를 설득하더니, 이달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방산전시회와 다음 달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도 참석합니다. 김 사장이 이처럼 해외를 누비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방산비리 등 악재에 시달린 카이에 2017년 10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어느 정도 경영 정상화를 이뤘지만, 완제기 수출에선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사활을 걸고 매진했던 미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 수주를 실패해 여러 우려를 낳았는데요. 최근 개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는데, 임기 내 수출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년 가까이 노사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르노그룹에서, 한국이 속한 아태 지역 본부 패브리스 캄볼리브 회장이 지역 개편 후 가장 먼저 한국을 찾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캄볼리브 회장이 맡은 본부는 100개 이상의 국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중 르노삼성은 본부에서 유일하게 연구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한국시장은 자동차 판매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캄볼리브 회장의 방한에는 더 중요한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11개월째로 접어든 르노삼성의 노사 갈등 문제를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르노삼성은 이달 말 두 번째 셧다운, 즉 작업 중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캄볼리브 회장이 교착상태에 빠진 노사 간 임금과 단체협상을 매듭지을지 주목됩니다.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생전에 형제들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2mhgkJUjoek | 2020-01-10 | 636 | [CEO풍향계] "옛 관행 폐기" 이재용…"상속세 부당" 조남호·정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옛 관행 폐기" 이재용…"상속세 부당" 조남호·정호 [앵커]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재계도 분주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잘못된 관행을 버리겠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수백억 원의 상속세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범 한진가의 2세 조남호, 조정호 형제 소식 윤선희, 배삼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새해 마음 무거운 CEO가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입니다. 이 부회장의 경자년 첫 메시지는 '반성'하고 함께 가자는 겁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일 삼성전자의 경기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잘못된 관행과 사고를 과감히 폐기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은 최근 몇년간 총체적인 난국에 처해 있습니다. 이 부회장 본인은 국정농단 사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판과 삼성의 노조 와해 관련 재판도 있죠. 정경유착이나 노조 와해와 같은 구시대적인 행태를 버리고,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는 것이 과제일 겁니다. 누구보다 3세 경영자인 이 부회장 본인에게 얼마나 의지가 있고, 진정성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말연초에 해외에 머물며 변화 의지를 담은 신년사를 내놨습니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사업 방식 등 모든 요소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기존 사업 분야에 얽매이지 말고 시장을 리드하는 '게임 체인저'가 돼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사실 오프라인 유통업을 한 축으로 한 롯데는 빠른 속도로 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온라인 유통업체들에 자리를 뺏기고 있어 더욱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 족쇄에서 풀려난 신 회장 입장에선 정경유착과 일본 기업 이미지를 벗고, 실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하지만, 그가 말한 대로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형제들이 852억원의 상속세를 내지 않겠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조남호 전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등은 2002년 사망한 부친이 해외에 남겨둔 재산 상속분에 매긴 상속세가 부당하다며 2018년 7월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국세청은 스위스 계좌 예치금과 프랑스 파리 부동산 등에 대한 상속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상속인들은 2018년 상속세를 수정 신고하고 세금을 내기로 했다가 돌연 두 달 뒤 조세심판원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자신들은 해외 재산의 존재를 몰랐기에 고의로 탈세한 것이 아니며, 단순 신고 누락의 경우 세금 부과 기간인 10년이 지나 국세청의 과세는 부당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부친 사망 직전 스위스 계좌에서 5,000만 달러가 인출된 만큼, 상속인들이 돈의 존재를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 국세청의 판단입니다. 지난해 법원은 해외 계좌에 있는 450억원을 상속받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조남호 전 회장과 조정호 회장에게 각각 벌금 2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스위스 계좌의 아버지 재산, 정말 몰랐을까요? 전문경영인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한 특단의 전략을 내놨습니다. 이 대표는 과거 갑질 논란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신동빈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죠. 당장 실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온오프라인 경쟁 심화로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나는 등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이번 주 국내 최대 규모 체험 매장으로 리뉴얼한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열었는데요.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이런 초대형 매장을 올해 10개로 늘릴 계획이고, 부진한 점포 정리와 통폐합 등 구조조정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일 이 매장을 찾은 이 대표는 온라인 사업이 큰 숙제라며 온라인 부문 매출을 내년에 1조원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qX3lh86hvDY | 2020-10-02 | 1397 | [CEO 풍향계] '전부 사기' 트레버 밀턴…'속빈 강정' 일론 머스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 풍향계] '전부 사기' 트레버 밀턴…'속빈 강정' 일론 머스크 [앵커]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는 'CEO 풍항계'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전세계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수소차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과 전기차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해외 CEO 소식을 배삼진,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모든 게 사기였다.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에 쏟아지고 있는 시선인데요. 창업자는 트레버 밀턴입니다. 힌덴버그 리서치의 설립자 네이선 앤더슨의 67쪽 짜리 보고서가 화근이었죠. 수소트럭 니콜라원의 주행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언덕 꼭대기까지 견인한 뒤 굴려 촬영했다고 폭로했죠. 심지어 디자인을 사왔다는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트레버 밀턴은 "니콜라 주식을 공매도한 힌덴버그가 주가 폭락을 노려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본인 스스로 열흘만에 CEO에서 물러났습니다. 차를 만들지도 않았는데,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주가가 80달러까지 뛰며 한때 시가총액이 포드 자동차를 넘어서기까지 했습니다. G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국내에서는 한화가 일찌감치 투자에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대폭락 사태를 겪었고, 진짜 수소트럭을 만들어 수출한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앞으로도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니 궁금해집니다. 배터리 데이 한방은 없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발표를 전 세계 배터리업계가 긴장하며 지켜봤지만, 빈수레가 요란했다는 평가입니다. 획기적인 신기술 공개는 없었고, 값싸고 오래가는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원론적인 방향만 제시하는 선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예의주시하던 국내 완성차업체, 배터리업계는 안도했습니다. 2022년부터 반값 배터리라고 불리는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를 내놓고 코발트 대신 니켈을 함량을 높여 차값을 기존대비 절반정도로 낮추겠다는 건데요. 한 달 내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스템 레벨 5 수준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또다시 희망고문을 한 것인데요. 원가 절감에 나선 배터리 업체들로서는 테슬라의 이번 발표가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중국 CATL과의 협업 발표가 없었다는 점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반응이 나오게 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모델3를 3만5천달러에 내놓기로 했지만 실현하지 못했는데, 결국 이번에도 시간끌기였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다만 가격경쟁이라는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서 못따라오는 업체는 도태될 수 있다는 자극을 주는 매기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 GPU 업체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을 인수하면서 반도체 공룡 기업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GPU와 중앙연산처리 장치인 CPU 설계 기술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해지게 된 겁니다. ARM 매각 금액은 47조원으로, 반도체 역사상 최대금액입니다. 1993년 설립된 엔비디아는 GPU 분야의 선두업체이고, AI에 최적한 비메모리 반도체를 설계하는 미국 팹리스회사입니다. AI와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올해 2분기에는 시총에서 인텔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기로 했습니다. ARM은 전세계 스마트폰 90%에 적용되는 AP를 설계하는 영국 회사로, 삼성전자와 애플, 퀄컴 등에 로열티를 받는 팹리스의 팹리스로 통합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AI와 그래픽 기술이 ARM의 생태계와 결합해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 중국에도 법인을 두고 있는 ARM이 중국 정부로부터 기업결합을 승인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전세계 반도체 1위인 인텔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기술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밥 스완 인텔 최고경영자에 발등에 불이 떨어...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KXefUD_qoGA | 2018-03-09 | 196 | [CEO풍향계] 직원 책임 강조 논란 조양호ㆍ세번째 도전 정의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직원 책임 강조 논란 조양호ㆍ세번째 도전 정의선 [앵커] 재계 수장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보는 CEO풍향계 시간입니다. 이번주는 업무상 과실에 대해 직원 사비로 배상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현대차 디자인을 싹 바꾸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의 소식을 이경태, 김보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입니다. 업무 중 실수한 직원에게 월급으로 이를 배상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발권데스크의 한 직원이 승객에게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잘못 안내해 승객이 공항 검색대에서 헤어스프레이를 압수당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승객이 회사에 항의한 내용은 대한항공 업무용 인트라넷에 올라왔고 해당 글 밑에 조 회장은 직접 "지점장 월급으로 같은 헤어 스프레이 구매 또는 금액을 송금하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항공 내부 직원들은 직원의 과실로 발생한 손해를 회사가 부담하지 않고 최고경영자가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조 회장의 논리대로라면 과거 회사에 직간접적인 손실을 끼친 최고경영자 자녀분들, 마찬가지로 사비로 이를 보상해야 되는데 그땐 어떻게 조치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입니다. 이번에 현대차 디자인을 전부 바꾸는 대단한 결심을 했습니다. 현대차는 2018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토대로 제작한 콘센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즉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이란 동일성을 갖고 새 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정 부회장은 앞서 두 번의 디자인 변신을 진두지휘했고 모두 성공했습니다. 2005년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과 2009년 풀루이딕 스컬프처 즉 유연한 역동성을 주제로 현대차 디자인을 통일한 바 있는데요. 정 부회장의 세 번째 승부수, 내수나 수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차를 구원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입니다.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 고민이 깊다고 합니다. 윤 부회장은 물론 재계는 연구직과 생산직 모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은 첨단산업에서 신제품 연구개발이 지연되는 것은 치명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윤 부회장은 기자들에게 "정부 규제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없지 않겠느냐"라면서도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개선안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부회장이 요청한 아이디어가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일과 여가의 황금비율을 찾는 작업이 우리 사회 모두의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입니다. 구 회장은 8일 LS용산타워에서 음악과 체육 영재 2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구 회장은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려 2013년 송강재단이라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장학사업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매월 송강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지원한 학생 중 상당수가 국가대표 운동선수나 국내외 음악 콩쿠르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훌륭한 결실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재벌 2세와 3세들은 산업화 시대 큰 부를 이룬 선대 회장들로부터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이제는 그 돈을 제대로 쓰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가 정신을 후대에 물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ccCBl10wl44 | 2025-02-22 | 1436 | 국민의 권리를 훔친 선관위? | 구독자 2만명 돌파 기념 CEONEWS 전자매거진 2월호 무료공개https://sbook.allabout.co.kr/Links/ce... SINCE 1999|성공한 CEO를 위한 경영 전문지 CEO뉴스 https://www.ceomagazine.co.kr/ | CEONEWS / 씨이오뉴스 TV | http://www.youtube.com/@ceonews-tv | 2.16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G7vWrntQFAs | 2023-10-15 | 885 | '산재·갑질'…줄줄이 국감장에 서는 유통 CEO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산재·갑질'…줄줄이 국감장에 서는 유통 CEO들 [뉴스리뷰] [앵커]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로 유통업계 CEO들이 잇따라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왔습니다. 내일(16일) 정무위 국감에서는 불공정 행위 관련 이슈가 도마에 오를 예정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바게트 등을 운영하는 SPC의 계열 제빵공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8월에도 끼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이강섭 샤니 대표가 국감 증인으로 불려 나왔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결국 허영인 회장의 대국민사과와 약속이 거짓말이었다. 이제는 피 묻은 빵이 아니라 피로 반죽한 빵이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말 들어보셨어요?" [이강섭 / 샤니 대표] "아니요. 들어본 적 없습니다." 조민수 코스트코 코리아 대표도 지난 6월 폭염 속 카트를 정리하던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증인으로 나와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조민수 / 코스트코 코리아 대표] "안전을 계속해서 담보해가고 확실한 조치를 취하는 건 당연한 저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식이자 형제를 잃으신 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감에는 협력사와 가맹점 등에 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피터 곽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와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막판 증인 출석을 면한 CEO들도 있습니다.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논란이 된 경기 남양주 물류시설 건설을 중단하기로 해 증인 출석을 피하게 됐고, 소아 비만 등을 이유로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도 증인 명단에 포함돼 관심을 끌었지만 결국 다른 임원이 25일 나오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산재 #갑질 #유통 #CEO #국감 #증인 #출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X1sMUEfkiJk | 2017-11-10 | 262 | [CEO풍향계] 절박한 출장길 신동빈ㆍ삼성 새얼굴 윤부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절박한 출장길 신동빈ㆍ삼성 새얼굴 윤부근 [앵커] 재계 수장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보는 CEO풍향계 시간입니다. 중형을 구형받고도 묵묵히 해외출장길에 오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재계 1위 삼성그룹의 새얼굴로 데뷔전을 치른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소식을 이경태, 정선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최근 경영비리 혐의로 징역 10년의 중형을 구형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입니다. 몸도 마음도 무척 지쳤을텐데 이 와중에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점검차 해외출장길에 올라 주목됩니다. 자칫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위기를 맞았는데도 일단 업무에 집중하며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입니다. 롯데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마트 45개와 백화점 1개를 운영 중입니다. 사드보복 여파로 중국사업을 축소한 롯데로선 새로운 시장 개척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40세 이하 젊은층이 전체 인구의 61%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는 시장잠재력이 무한하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감한 시기, 그룹의 미래를 찾아나선 신 회장, 어느때보다 절박한 한발한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그룹의 대외적 대표인 CR담당으로 첫 데뷔 무대를 맞이했습니다. 국빈 만찬에서 윤 부회장은 10번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한국측 인사는 물론 조단 카렘 백악관 선발팀 부국장, 조이 야마모토 주한미국대사관 경제참사관 등 미국측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윤 부회장은 지난 2일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과 동시에 CR 담당 직함을 받았는데요. 이 자리는 그 동안 권오현 회장이 맡아왔던 그룹의 대외적 대표자 역할입니다. 윤 부회장은 앞으로 정부 부처 및 단체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할 예정인데요. 재계 1위 기업의 대외적 얼굴이란 중책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최근 계약직 직원의 성폭행 사건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글 때문에 회사와 정 부회장이 또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3일, 현대카드 본사 화장실을 남녀 공용으로 개조하기 위해 2년간 디자인을 연구해 완성단계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SNS에 게재했는데요. 이로부터 3일 뒤 계약직 여직원의 성폭행 사건이 터지자 이런 실험적 발상까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정 부회장은 화장실을 남녀 공용으로 만들면 이용 여성들의 기다림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는데 하필 이번 사건과 맞물리며 묘한 기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을 위한 계획이었다지만 너무 자유롭고 파격적인 면만 추구하다보니 직장내에서도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인데요. 그냥 조용히 추진할 일을 괜히 자랑했다가 트집만 잡혔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정 부회장의 이번 남여공용 화장실 건립 계획이 끝까지 추진될지 주목됩니다. 올해 13년차를 맞이하는 장수CEO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입니다. 차 부회장의 경영 철학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자료 작성, 불필요한 회의, 형식적 의전을 모두 없앴다고 합니다. 출퇴근 탄력근무제와 정시칼퇴근을 도입했는데 야근을 주구장창 하는 기업보다 효율은 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이 잘될까하는 의구심은 실적 앞에 사라졌습니다. 올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에 2005년 이후 12년 연속 성장세, 50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 등 성과가 엄청납니다. 단순 생활용품 회사였던 LG생활건강에 뷰티와 음료 부문을 덧붙여 확장시켰고 이제는 LG그룹내 위상이 LG전자를 뛰어넘었단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드보복 악재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내자 차 회장은 물론 LG생활건강의 주가도 치솟고 있습니다. LG그룹 계열사 CEO가 2~3년 주기로 자리를 떠나는 점을 감안할때 차 부회장의...▣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oLExfwA461s | 2023-01-26 | 398 | [CEO풍향계] '신제품 자신감' 노태문…'BNK 새 리더' 빈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신제품 자신감' 노태문…'BNK 새 리더' 빈대인 [앵커] 한 주간 기업 CEO들 동향을 살펴보는 'CEO풍향계' 시간입니다. 이번주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빈대인 BNK 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 이야기를 김종력, 이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고 있는 노태문 사장. 다음주 공개될 신제품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노 사장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최상위 모델은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에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고 카메라 성능과 한층 빨라진 속도, 친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소재 등을 근거로 들었죠. 또 노 사장은 "신제품이 궁극의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는 열세인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라이벌 애플을 따라잡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노 사장은 1997년 삼성전자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줄곧 무선 관련 개발 업무에 종사한 스마트폰 전문가입니다. 삼성의 모든 프리미엄폰 개발에 관여해 '갤럭시 마스터'로도 불리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공개된 전작은 발열과 성능 저하 논란으로 기대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았죠. 다음주 공개될 신제품으로 삼성전자와 노 사장이 명예 회복에 성공할지 지켜보겠습니다.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비수도권 최대 금융그룹의 지주사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BNK금융지주는 최근 빈 전 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빈 내정자는 "조직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김지완 전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와 회장 선임 과정에서 나온 파벌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금융권 안팎에서는 관치금융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빈 회장 내정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영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쳐 은행장까지 지낸 내부 인사입니다. 빈 회장 내정자는 꼼꼼한 성격의 '전략통'으로 불립니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모바일 전문은행을 출시하는 등 부산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 것이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죠. 자산 160조원의 BNK 금융지주를 이끌게 된 빈 회장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취임합니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3년입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한국 기업인 최초로 다보스 포럼 산하 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다보스포럼 산하에는 총 26개 산업협의체가 있는데요. 신 부회장은 이 중 바스프, 솔베이 등 30여개 글로벌 선도기업 최고경영자로 구성된 화학첨단소재 협의체 의장에 뽑혔습니다. 이 협의체는 공급망 약화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화학산업의 현안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요. 이 논의 과정을 2024년까지 신 부회장이 이끌게 된 겁니다. 신 부회장은 다보스의 꽃이라 불리는 '세계 경제 리더를 위한 비공식 회의'에 참석하고, 기후 리더 연합 모임에서도 토론에 나서는 등 다보스에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죠. 신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을 마친 뒤 미국의 항암 신약 개발 기업 아베오 인수 작업을 마무리 했는데요. 신 부회장은 "항암 중심의 글로벌 30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이 회장. 올 초 취임식 없이 취임사만 발표하고 업무를 시작했죠. 따라서 이번 경영전략회의가 사실상 취임 후 첫 공식 행사였는데요. 이 회장은 "각자가 맡은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여 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상생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죠.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주요 부서장 등 80여명의 회의 참석자들은 '고객과의 소통', '디지털 혁신', '시너지 확대' 등을 주제로 자율 토론을 하며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특히 이 회장은 외부 특강 순서에 이승건 토스 대표를 초대해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등 '디지털 혁신'에 무게를 뒀습니다. 올해 들어 20일 동안 무...▣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 씨이오뉴스TV | https://www.youtube.com/watch?v=IJXy9kNZD4s | 2022-10-20 | 297 | [CEO풍향계] '먹통사태에 사퇴' 남궁훈…'7천명과 소통' 조주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CEO풍향계] '먹통사태에 사퇴' 남궁훈…'7천명과 소통' 조주완 [앵커] 이번 시간은 한 주간 기업 CEO들 동향을 살펴보는 'CEO 풍향계'입니다. 이번 주에는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와 조주완 LG전자 사장 이야기를 김종력, 이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 전국을 마비시켰던 '카카오톡 먹통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남궁 전 대표. 사태가 벌어진 지 나흘 뒤인 지난 19일, 기자회견에 나섰는데요. "카카오 서비스 책임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뜻은 밝혔죠.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소위원회를 맡아 사태 수습에 힘을 보태겠다는 겁니다. 남궁 전 대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최측근으로 불리는데요.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과 카카오페이 임원진의 '먹튀' 논란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지난 3월 카카오 선장에 올랐죠. 하지만 좋지 못한 여론에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갑작스런 카카오 서비스 전면 마비 사태까지 터져 7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습니다. 남궁 전 대표의 퇴진으로 카카오는 홍은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죠.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임직원 7,000명을 만났습니다. 지난해 말 취임한 조 사장. '리인벤트 LG전자', 그러니까 '재창조 LG전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들과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네 번째 '최고경영자 펀 토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주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였습니다. 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이 열광하고 가슴 뛰게 하는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기업의 미래를 위해 꼭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가장 중요한 자산 두 가지로 '사람'과 '브랜드'를 꼽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체 임직원 약 3만5,000명 가운데 7,0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는데요. 약 3,000개의 댓글을 통해 LG전자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조 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을 후원하고 직접 주례에 나섰습니다. 손 회장은 최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한 '우리웨딩데이'에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지원 행사인데요. 2013년 시작돼 열한 번째를 맞은 올해에는 베트남, 몽골, 그리스 등 여섯 개국 총 10쌍의 커플이 선정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식과 웨딩촬영, 가족여행 등의 경비는 모두 재단이 지원합니다. 직접 주례에 나선 손 회장. "살아온 나라와 문화가 다른 두 사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부가 되는 특별한 순간"이라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습니다. 손 회장은 예식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10쌍의 커플과 개별로 사진을 찍고, 피로연장에서 식사도 함께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업의 큰 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주는 '필러상'을 수상했습니다. '필러'는 우리 말로 기둥이라는 뜻이죠. 그 뜻처럼 필러상은 글로벌 영화 산업을 떠받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인데요.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세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콘텐츠 위상을 높였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 부회장의 영향력이 한국 대중문화계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됐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부회장은 "다양한 문화성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시장에 나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2020년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 그리고 올해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브로커'의 제작 총괄을 맡는 등 한국 영화의 세계화를 이끌어 왔습니...▣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연합뉴스TV | http://www.youtube.com/@yonhapnewstv23 | 23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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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CEO풍향계] 경영 복귀하나 김승연…세금 탈루했나 김정주 [앵커] 한주간 재계 수장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는 CEO풍향계입니다. 경영 복귀설이 나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금 탈루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한 넥슨 창업자 김정주 대표 소식을 한상용, 이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할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선고받은 집행유예 5년이 오는 18일 끝나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의 계열사 대표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한화는 그동안 김 회장을 대신해 전문경영인들이 계열사 경영을 맡아왔었죠. 한화의 공식 입장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여론의 추이를 살피면서 법리상 제약 등도 고려해보겠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하지만 김 회장의 행보를 보면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쪽으로 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작년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준공식 참석 차 베트남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신년사도 직접 발표했죠. 지난달 청와대 초청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도 한화 총수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대외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행보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재계 올드보이의 귀환'이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대표 게임회사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 넥슨 매각설이 터져나온 이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이번엔 조세포탈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넥슨의 조세포탈 의혹 액수가 1조5,000억원을 넘었다는게 투기자본감시센터의 주장인데요.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위장거래를 하고 분식회계 등을 통해 법인세, 소득세를 탈루했다는 겁니다. 넥슨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터무니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지만 김 대표 입장으로선 넥슨 매각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나게 된 셈입니다. 시가총액이 약 13조원에 달하는 넥슨은 작년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었죠. 매각을 앞두고 기업의 가치는 올라갈 것 같지만 공짜 주식 논란에 이어 이번 고발 조치에 이미지 타격도 어느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CEO라면 노동 담당 실무진을 통해서 그것도 아니면 서면 통보했을 것 같은데요. 동영상 메시지로 르노삼성 노조를 겨냥해 경고장을 보낸 CEO입니다. 로스 모저스 르노그룹 제조총괄 부회장입니다. 음성은 없지만 자막으로 나온 영상을 한번 보시죠. [로스 모저스 / 르노 부회장] \"파업이 여러차례 진행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는 지속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파업이 계속되면 후속물량 논의가 어렵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작년부터 28번의 부분 파업을 벌여 왔었죠. 그러다 모저스 부회장의 경고성 메시지를 듣고 나서는 총파업 카드도 검토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조, 사측 모두 앞으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서 대응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는 이 시점에 물불 가리지 않는 전면전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될수 있다는 겁니다. 요즘 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자주 강조해 온 이재현 CJ 회장. 새해 들어 첫 해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았습니다. 일본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현지 사업장도 방문해 \"제3의 한류 열풍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는데요. 이 회장은 작년 12월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영전략회의를 했었습니다. 그 땐 \"CJ의 궁극적 지향점은 글로벌 넘버 원 생활문화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굴지의 대기업을 이끌면서 사업 영역을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로 확대하는 전략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겠죠. 하지만 일각에선 잦은 해외 출장에 의심의 눈초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4년 전 세금 포탈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살다가 건강악화로 형 집행정지 등을 반복한 끝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었죠. 이젠 외국 사업장 점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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