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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CEO풍향계] '메타버스' 신동빈…'배터리 1위 목표' 지동섭 [앵커] 한 주간, 기업 CEO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CEO풍향계'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이야기를, 김종력,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임원 회의를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개최했습니다. 롯데그룹의 최고위 임원 회의가 메타버스에서 열린 건 처음인데요. 신 회장의 제안이었다고 합니다. 신 회장은 아바타로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가상융합 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죠. 또 메타버스 세상을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신 회장이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롯데 계열사들은 메타버스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르면 2분기 안에 결제 기능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고, 롯데홈쇼핑은 최근 가상 디지털 의류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롯데푸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을 내놨죠. 그룹 주력이자 근간인 유통업의 성적표가 시원찮은 롯데. 메타버스로 새 성장 동력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죠. 대표적 배터리 제조사 SK온의 지동섭 사장이 2030년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9년 12월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로 선임된 지 사장. 지난해 10월에는 독립법인 SK온 출범을 주도했죠. 지 사장은 최근 \"올해는 '글로벌 넘버원'이란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고성능을 가진 배터리 개발, 글로벌 공급 체계 구축과 인재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또 전 세계 공장에서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일관되게 생산하는 '글로벌 원 팩토리' 계획도 내놨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중국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이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죠. SK온은 국내 2위, 세계 5위 수준인데요. 지 사장이 주도하는 SK온의 글로벌 1위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게입기업 크래프톤 주가가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곤두박질쳤죠. 주주에, 우리사주를 산 직원들까지 걱정이 늘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직접 주가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장 의장은 최근 100억원 넘게 들여 크래프톤 주식 3만6,570주를 사들였습니다. 4분기 실적 발표장에서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며 자사주 매입 의사를 밝혔던 것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죠. 자사주 매입은 크래프톤의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주가가 올해 들어서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 의장의 매수에도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면서 이후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죠.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반응도 신통치 않은데요. 신작을 준비하며 직접 주식까지 사들였지만 장 의장의 힘겨운 싸움은 한동안 불가피합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경제 5단체 중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을 2024년까지 이어가게 됐습니다. 벌써 3연임입니다. 2018년 3월 취임한 손 회장. 그동안 내부 시스템 혁신과 경총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최근 정기총회에서 세 번째 회장직에 만장 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대선 국면과 친노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손 회장의 경륜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회원들의 뜻이 모아졌습니다. 다시 한 번 경총을 이끌게 된 손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같은 반기업 입법을 바로잡고, 기업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국회와의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해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경영책임은 외면한 채 고액 연봉만 챙기는 일부 CEO의 행태를 비판하곤 했죠. 좋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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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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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메타버스' 신동빈…'배터리 1위 목표' 지동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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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메타버스' 신동빈…'배터리 1위 목표' 지동섭 [앵커] 한 주간, 기업 CEO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CEO풍향계'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이야기를, 김종력,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임원 회의를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개최했습니다. 롯데그룹의 최고위 임원 회의가 메타버스에서 열린 건 처음인데요. 신 회장의 제안이었다고 합니다. 신 회장은 아바타로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가상융합 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죠. 또 메타버스 세상을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신 회장이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롯데 계열사들은 메타버스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르면 2분기 안에 결제 기능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고, 롯데홈쇼핑은 최근 가상 디지털 의류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롯데푸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을 내놨죠. 그룹 주력이자 근간인 유통업의 성적표가 시원찮은 롯데. 메타버스로 새 성장 동력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죠. 대표적 배터리 제조사 SK온의 지동섭 사장이 2030년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9년 12월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로 선임된 지 사장. 지난해 10월에는 독립법인 SK온 출범을 주도했죠. 지 사장은 최근 "올해는 '글로벌 넘버원'이란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고성능을 가진 배터리 개발, 글로벌 공급 체계 구축과 인재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또 전 세계 공장에서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일관되게 생산하는 '글로벌 원 팩토리' 계획도 내놨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중국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이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죠. SK온은 국내 2위, 세계 5위 수준인데요. 지 사장이 주도하는 SK온의 글로벌 1위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게입기업 크래프톤 주가가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곤두박질쳤죠. 주주에, 우리사주를 산 직원들까지 걱정이 늘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직접 주가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장 의장은 최근 100억원 넘게 들여 크래프톤 주식 3만6,570주를 사들였습니다. 4분기 실적 발표장에서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며 자사주 매입 의사를 밝혔던 것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죠. 자사주 매입은 크래프톤의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주가가 올해 들어서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 의장의 매수에도 주가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면서 이후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죠.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반응도 신통치 않은데요. 신작을 준비하며 직접 주식까지 사들였지만 장 의장의 힘겨운 싸움은 한동안 불가피합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경제 5단체 중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을 2024년까지 이어가게 됐습니다. 벌써 3연임입니다. 2018년 3월 취임한 손 회장. 그동안 내부 시스템 혁신과 경총의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최근 정기총회에서 세 번째 회장직에 만장 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대선 국면과 친노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손 회장의 경륜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회원들의 뜻이 모아졌습니다. 다시 한 번 경총을 이끌게 된 손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같은 반기업 입법을 바로잡고, 기업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국회와의 네트워크를 새롭게 구축해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경영책임은 외면한 채 고액 연봉만 챙기는 일부 CEO의 행태를 비판하곤 했죠. 좋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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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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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눈물 호소' 이재용…'아름다운 은퇴' 서정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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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눈물 호소' 이재용…'아름다운 은퇴' 서정진 [앵커]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는 'CEO 풍향계' 시간입니다. 국내 1위 기업 총수로서 재판에서 눈물로 호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약속대로 코로나19 치료제를 내놓고 은퇴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소식을 배삼진,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최후진술에서였는데요. 모든 게 제 불찰이고 잘못이었다, 삼성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화두를 던졌다고 말했고요. 다시금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함께 죄를 물을 게 있다면 회사에 헌신한 선배들은 빼고 자신에게 물어달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고 목이 메이는 모습을 보인 겁니다. 올해는 본인이나 삼성이나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새해 첫 경영 행보에서는 시스템 반도체와 6세대 통신기술, 인공지능 연구개발 등 미래 먹거리를 주로 챙겼습니다. 그가 내놓은 메시지 역시 변화를 읽어 미래를 선점하자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재용 부회장을 이제는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습니다. 국정농단 재판의 최종선고는 오는 18일입니다. 초일류 테크기업을 이루겠다는 이 부회장의 꿈, 아버지를 넘어설 승어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은퇴하겠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약속을 지키고 물러났습니다. 대우자동차 샐러리맨 출신으로 셀트리온을 창립해 10여 년 만에 시가총액 80조에 가까운 거대 바이오기업으로 키워냈는데요. 연말 별도의 퇴임식 없이 홀연히 떠났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 항체치료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앞서 전 국민 모두가 원가에 투여할 수 있는 치료제를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죠. 앞으로는 원격진료 분야 스타트업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승계 구도는 어떻게 될까요. 본인의 두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공언한 만큼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통합도 숙제인데 마지막까지 존경받는 경영인으로 마침표를 찍어주길 기대해봅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계의 맏형다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120억 원을 기부했는데 이번에는 취약계층에 식사 40만여 끼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신년회를 여는 대신 그 비용을 전달한 겁니다. 물론 직원들에게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신년사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무너뜨린다며 당장 실행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 보자고 제안한 겁니다. 최 회장이 앞서 화두로 내건 ESG,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이 주제는 올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신년사에서 실천해나가자고 내건 보편적 슬로건이 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후임으로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SK의 광고처럼, 최 회장을 중심으로 사회를 바꾸는 선한 영향력이 기업 전반에 확대되길 바라봅니다. 올해 기업 신년사에서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총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꼽힙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 경쟁환경이 급격하게 재편되는 올해가 최상의 기회라며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시대에 유통업은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불과 몇 년 새 신생사들은 빠르게 시장을 재편했고, 과거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운 경쟁자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 부회장은 팬덤이 있다는 점입니다. 5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정 부회장은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고 있죠. 앞서 전남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한 뒤 요리하는 유튜브 영상은 2주 만에 100만 뷰가 넘었고, 스벅TV에 출연에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즐겨 마신다고 하자 이 메뉴 판매가 2주 만에 3배나 증...▣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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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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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위기 자초 박삼구…방어 성공 신동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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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위기 자초 박삼구…방어 성공 신동빈 [앵커] 한 주간 재계 수장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들여다보는 'CEO 풍향계'입니다. 기내식 논란에 이어 이른바 따뜻한 식사 즉 '핫 밀' 등으로 위기를 자초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재계 서열 4위인 LG를 마흔살의 나이에 이끌게 된 구광모 신임 회장의 소식을 한상용, 한지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따뜻한 식사 한 끼로 뜨거운 비판을 받는 CEO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입니다. 박 회장에 대한 사내외 비난 여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기내식 납품업체를 바꾸면서 생긴 혼란으로 기내식을 아예 싣지 못하거나 예정보다 늦게 여객기가 출발하는 사태가 지속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납품사의 한 협력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박 회장과 아시아나 측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걸까요? 박 회장은 기내식 대란이 발생한 첫날 중국으로 출장길에 올랐는데 그 비행기에는 따뜻한 식사인 이른바 핫밀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러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오너 일가의 갑질이자 차별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박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대란, 협력업체 사망건에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직원들이 이번 주말 광화문에서 박 회장의 갑질과 비리를 폭로하는 집회를 추진하면서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속 수감 중에도 남몰래 웃음 짓고 있을지 모를 CEO도 있습니다. 바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데요. 신 회장은 일본 주주들의 신임을 받으면서 친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대결에서 또 이겼습니다. 지금까지의 전적은 5전 전승. 특히 이번에는 교도소에 갇힌 상태라 일본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절부절했을 텐데요. 하지만 신 회장은 자신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되면서 방어권에 성공, 이사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결국 형과의 표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확실한 롯데 원톱임을 보여준 겁니다. 다만 앞으로 재판에서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신 회장은 주총 참석을 위해 보석 석방이 절실하다며 우리나라 법원을 압박하기까지 했는데요. 참다 못한 재판부는 재계 5위 그룹의 총수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거나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받아서도 안 된다는 입장까지 발표했습니다. 입사 후 12년 만에 회사의 최고 정점까지 오른 40살의 CEO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 회사는 7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자산 규모는 170조에 당뇨합니다. LG가 4세인 구광모 신임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일반 회사에 들어가면 12년 후에는 과장급 정도의 자리를 얻을 수 있겠죠. 구광모 회장은 2006년 LG전자 대리로 입사해 과장, 상무를 거쳐 올해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초고속 승진으로 젊은 나이에 거대한 LG호의 선장이 된 겁니다. 물론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경영 능력이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경영 성과를 보여준 적 없는 구 회장에게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이 교차하는 건 사실입니다. 구 회장은 상당 기간 미래 준비를 위한 경영 구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인데요. 과연 어떤 미래 먹거리를 들고 나올지 주목됩니다. CJ그룹이 3세 경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33살의 이경후 상무 이야기인데요. 2011년 CJ기획팀 대리로 입사해 미국 지역 본부 마케팅 팀장을 거쳐 이번 달 출범한 CJ이엔엠의 브랜드 전략 담당 상무가 됐습니다. 이번 인사로 이 사무는 2년 반 만에 귀국을 했습니다. CJ 그룹의 3세 경영이 본궤에 오르고 자녀들의 역할 분담에 대한 밑그림도 그려졌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이 상무의 경영능력은 어떨까요. CJ그룹은 이 상무가 만두로 미국 내 만두시장 1위를 달성했고 한류 행사 K콘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시키는 등 능력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CJ그룹이 CJE&M을 11조 원대 매출 규모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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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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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직원 연봉격차 더 커져…삼성전자 208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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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직원 연봉격차 더 커져…삼성전자 208배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일반직원 사이의 연봉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가총액 30대 기업 CEO들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35억2천40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일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9천만원의 39배에 달하는 것으로, 2016년 26배보다 격차가 더 늘어난 겁니다. 지난해 CEO와 일반 직원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권오현 부회장이 243억원을 받아 일반직원의 208배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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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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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경주 APEC 계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접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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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주 APEC 계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접견 대통령실 "엔비디아 최신 GPU 26만장 등 AI인프라 확충" 현대차·네이버,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등 협력 현대차, 엔비디아와 AI 자율차·자율제조 기술 개발 과기부, 현대차·엔비디아와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 MOU SK·삼성전자, 엔비디아 GPU 이용 반도체 생산공정 개선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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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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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꿈 접은 HDC 정몽규…생존 고민 아시아나 한창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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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꿈 접은 HDC 정몽규…생존 고민 아시아나 한창수 [앵커]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는 'CEO 풍항계' 시간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된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생존을 다시 고민해야 하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소식을 배삼진,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한 모빌리티그룹 도약의 꿈을 접었습니다. 포니정으로 불리는 선친 고 정세영 명예회장 함께 현대자동차를 일궜던 꿈을 다시금 실현해 보려고 했는데,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꺾인 모습이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인수에 따르는 부담이 크다고 판단한 겁니다. HDC그룹은 인수가 무산된 만큼 앞으로 2,500억원의 계약금 반환 소송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HDC는 거래가 무산된지 나흘 만에 거래 종결의 책임이 금호산업과 채권단에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환경이 달라진 점을 내세우며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요청한 실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그런데 산업은행과 금호산업은 거래 무산의 책임이 HDC의 지지부진한 협상 태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소송전이 벌어져도 결론을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정 회장은 당분간 실현하기 어려운 모빌리티 종합그룹의 꿈은 잠시 잊고, 현업인 건설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DC에 인수되기를 기다렸지만 결국 무산되면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의 어깨 역시 무거워졌습니다. 정부에서 2조원 대의 기간산업안정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한숨을 돌렸지만, 구조조정 얘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죠. 앞서 국내외 지점 40여개를 폐지하거나 통합했고, 비수익노선 운항 중단에 따른 19개 조직 폐지도 추진하는 등 나름대로 조직 슬림화에 나섰고, 올해 2분기만 해도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비용을 줄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15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부채의 원인이었던 리스 항공기 반납 등 체질 개선에 나서면 인원 감축도 불가피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몸집을 줄이기 위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등 7개 자회사를 분할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나가 채권단 관리체제로 들어가면서 한 사장이 아시아나를 계속 이끌지도 항공업계의 관심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경영을 맡은지 2년이 됐습니다. 정 수석부회장 취임 이후 보수적인 조직 문화 대신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외국인 사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 영입 확대로 순혈주의 타파에도 나섰죠. 미래차 분야에서도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공격적 투자에도 나서고 있죠. 2025년까지 60조원을 투자해 44종의 친환경 차를 출시하고, 내년부터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탑재한 전기차 아이오닉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올해 세계 첫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해 수출했고, 도심항공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관련 투자와 협업도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모빌리티 환경은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늘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이 건설·석유화학 분야를 분할하고, 지주사 체제 전환에 나섭니다. 사실 대림산업은 건설과 석유화학의 경기 사이클이 달라 사업별 투자에 제약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 지붕 두 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실적이 엇갈리는 건설과 석유화학 부문을 분할해 개별 성장 전략을 추구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대림산업을 디엘과 디엘이앤씨로 인적 분할하고, 디엘에서 디엘케미칼을 물적 분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분할 결정으로 대림산업은 지주사 전환과 함께 순수 지주사인 디엘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를 완성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회사 분할 이후에도 사내이사로 복귀하지 않고, 이사회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겠다는 의지의...▣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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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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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산업의 미래! SNT 인터뷰 영상 |CEONEWS TV 씨이오뉴스 TV 시이오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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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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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2기 체제 가동' 임종룡...'경영권 사수'최윤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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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의 2기 체제가 닻을 올렸습니다. 임 회장은 지난 23일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 지었는데요. 첫 공식 행보로는 스타트업을 방문해 생산적 금융을 다짐했습니다. 취임식 대신 임 회장이 찾은 곳은 우주 인공지능 설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인데요. 생산적 금융의 국가적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되새기겠다며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 회장은 앞서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생명 등 인수로,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사원들에게는 '우리 금융만의 분명한 경쟁력'을 강조했는데요. 2기 체제에선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시너지 창출을 중점 전략으로 내건 상태입니다. 임 회장은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과 재무안정성 개선으로 주주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을 향한 '이자 장사' 오명 앞에선 그동안 우리은행 역시 자유롭지 않았던 게 사실인데요. 대표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고객을 먼저 바라보는 '포용 금융' 실천이 핵심 과제로 남았습니다. [문형민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1년만에 주주총회 의장으로 등판했습니다.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 정세 속에 그룹의 중장기 방향에 대해 직접 청사진 제시에 나선 겁니다. 서 회장은 지난 24일 주총 연단에 섰는데요. 의장을 맡은 건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서 회장은 "회사 주가가 실적보다 고평가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또 중동 리스크 영향은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영업이익 목표치는 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웃도는 연간 1조 8천억원대를 제시했습니다. 서 회장은 이와 함께 4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일정을 전하고, 주주들에 대한 현금 배당도 약속했는데요. 회사 보유분의 약 74%에 달하는 911만주의 자사주 소각도 다음달 1일자로 확정했습니다. 다만 최근 셀트리온의 인천 송도동 공장에선 2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 서 회장이 주총 전면에 나선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서 회장은 "문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혀, 안전 대책 수립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최지숙 기자]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선 최윤범 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습니다. 1년 반 넘게 이어지는 영풍·MBK파트너스와의 분쟁 속에, 최 회장이 일단 경영권 사수에 성공한 겁니다. 15명의 이사로 이뤄진 고려아연 이사회에 대해 주총에선 임기가 만료되는 6명의 이사 자리를 놓고 최 회장 측과 영풍·MBK 측의 표 대결이 이뤄졌는데요. 최 회장이 경영권을 지켜냈지만, 영풍·MBK 측에서도 후보 2명이 각각 이사에 선임되면서 35% 넘는 비중으로 발언권을 키운 상태입니다. 고려아연 측은 "적대적 M&A 공세를 차단하고, 현 경영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최대 실적 달성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영풍·MBK 측은 이사회 구도 재편에 의의를 두며 견제와 균형을 내걸었습니다. 실제로 영풍·MBK측의 입김이 세지면서 명예회장을 대상으로 고액 퇴직금을 지급해온 고려아연의 임금 규정이 변경되기도 했는데요. 고려아연은 영풍의 실적 부진과 MBK의 홈플러스 사태 등을 지적하며 경영권 방어에 나선 가운데, 진통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민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정장 대신 점퍼 차림으로 새벽 배송에 나섰습니다.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대응 논란, 근로자 과로 문제 등이 제기된 쿠팡이, 신뢰 회복의 시험대에 섰습니다. 로저스 대표가 배송 체험을 진행한 곳은 경기 성남시 일대입니다. 상차 작업을 마친 뒤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을 돌며 배송 업무를 수행했는데요. 파란색 쿠팡 점퍼를 입고 물건을 나르거나 고객 알림용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안전하고 선진적인 업무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쿠팡은 이밖에도 정부 기조에 발 맞춰 에너지 절약 기획전을 여는가 하면, 지방 농가나 전통시장을 돕는 상생 행보도 전개하며 이미지 쇄신에 분투 중입니다. 당초 쿠팡은 한국을 최대 시장으로 두고 있음에도 뒤늦은 사과나 정부와의 대립 등 이해하기 힘든 자충수들을 뒀는데요. 유출 사태만큼이나 소비자를 향한 태도가 논란이 된 만큼, 이같은 쇄신 노력이 일관성있게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전에 들어가며 중동발 리스크가 가시화하는 모습입니다. 석유값 상승에 정부는 최고가제 시행에 나섰지만 연달아 엔진오일과 페인트, 종량제 봉투까지 실물 경제 여파는 확산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불길이 번지며 영세업자들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 널뛰는 환율과 이를 틈탄 고금리는 고스란히 서민층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듭 안정적 관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를 위기 앞에, 우리 기업과 국민의 불안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선 안 됩니다. 사태가 불거지면 대책을 내놓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의 대처 대신,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때입니다. 지금까지 CEO풍향계였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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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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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내일 한중 정상회담…젠슨황 엔비디아 CEO 특별연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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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원석 전 의원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내일 진행됩니다. 2016년 사드 배치 이후 냉랭해졌던 한중 관계가 복원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관련 내용, 박원석 전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한한령 등 한국과 중국을 둘러싼 여러 논의가 필요할 텐데요 내일 한중 정상회담 분위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과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한 이 대통령, 시 주석에게는 어떤 맞춤형 선물과 의전을 준비했을까요? [질문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과 관련해 각종 인공지능(AI) 합성 영상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영상 혹시 보셨나요? [질문 4] 한중 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요청해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핵추진 잠수함'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중국은 어제 오후, 한미 양국이 핵확산 방지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진핑 주석이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할까요? [질문 6] 잠시 후,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APEC CEO 서밋에 특별 연사로 나서는데요.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황 CEO, 어제저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지면서 서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젠슨황 CEO는 "한국을 위한 대단한 소식이 있다"고 예고하면서, "이 대통령이 '깜짝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내용일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8] 앞서도 언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전통적인 핵 비확산 기조에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습니다. 우리 국방력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보십니까? [질문 9] 핵추진 잠수함 개발과 건조를 위한 범정부 사업단이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건조와 전력화까지 어떤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의장 자격으로 각국 정상들을 영접하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데요. 앞서 개회사에서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협력과 연대만이 확실한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본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연설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도 주목됐는데요. 시 주석은 "다자무역 시스템을 함께 지키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하자"고 제안하며, 세계무역기구(WTO)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 무역 시스템과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강조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2] APEC 정상회의의 결과물인 이른바 '경주 선언'이 채택될지 주목됩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자유무역' 문구가 포함되느냐가 관건인데요. 어제 조현 외교부 장관은 경주 선언 채택에 매우 근접하고 있다면서도, 막판 협상을 하고 있어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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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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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첫 흑자' 한창수…'또 편지' 조원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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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첫 흑자' 한창수…'또 편지' 조원태 [앵커]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는 'CEO 풍항계'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어려운 상황인데, 전세계에서 딱 2개 항공사만 2분기 흑자를 냈습니다. 한창수 아시아나 대표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이야기, 배삼진,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시아나항공 대표 취임 2년만에 한창수 사장이 첫 흑자를 냈습니다. 향후 인수합병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는데요. 한 사장은 지난해 말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 절차가 본격화한 뒤, 금호그룹 그늘에서 벗어나 사실상 독자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1분기 2천억원 넘는 영업손실을 낸 것과 대조적으로, 2분기에는 영업이익 1,1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여객기 화물칸과 좌석으로 화물을 나르는 비상영업 전략이 통한 건데, 아시아나가 얼마든지 알짜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도 4,0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한 사장은 무급휴직을 받아준 임직원들의 희생 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굳이 한 사장의 말이 아니라도 그 점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양호한 실적 덕인지 HDC 측과 대표이사간 협상도 이뤄질 전망인데요. 한 사장이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대한항공도 시장 기대치를 무려 8배 이상 웃도는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모든 공을 임직원에게 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2분기 화물로만 1,5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낸 건데요. 조 회장은 전직원에 보낸 이메일에서 화물과 운송, 정비, 객실 승무원 등 각 부문 임직원들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깜짝 실적의 공을 돌렸습니다. 조 회장은 취임 뒤 직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습니다. 3월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들에게 편지를 보냈고, 올해 5월에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고마움을 전했죠. 그 덕분인지, 직원들 평도 나쁘지 않습니다. 조 회장은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모펀드인 KCGI 등 3자 연합의 경영권 도전을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직원들이 조 회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산업 형편이 얼마나 더 나빠질지 예측이 어렵고, 기내식 부문 매각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넘을 산이 앞으로도 많다는 뜻입니다. 한미약품그룹이 신임 회장으로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송 신임 회장은 최근 작고한 임성기 전 회장의 부인입니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회장직을 이어받을 것이란 관측이 빗나간 겁니다. 송 회장은 2002년부터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왔고, 2017년부터는 한미약품 고문을 겸해왔습니다. 그동안 임 전 회장 옆에서 회사 성장에 공헌해온 점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송 회장은 임 전 회장의 유지를 계승해 신약 개발에 매진할 수 있게 기존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송 회장의 취임은 2세 승계작업의 일환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장남 임 사장이 2016년부터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와 사업회사 한미약품에서는 등기이사로 있지만 두 동생들 역시 임원입니다. 고 임 전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4.27%를 3%대 지분만 가진 임 사장 등 3남매에게 분쟁없이 배분해야 한다는 겁니다. 앞으로 경영승계에 이목이 쏠리겠네요. 한국 5번째 부자 반열에 오른 김범수 카카오 의장, 카카오 10년간 100만배 성장의 기록을 썼는데, 또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2분기 1조원 매출을 달성한 겁니다. 앞서 1분기 실적이 나온 5월 카카오의 주가는 주당 20만원을 넘고 시가총액은 17조6,000억원에 달했는데요. 석 달 만인 이달 주가는 36만원, 시가총액은 32조원으로 거의 두 배가 됐습니다. 3개월만에 몸값이 급격히 뛴 탓에 거품 논란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2분기 두 자릿수 매출과 이익 성장세로 이 논란을 잠재운 셈입니다. 이 실적은 카카오 가입자 5,200만명의 힘이란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최장 장마로 피해가 커지면서 기업들...▣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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