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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EO풍향계] '책임경영 시험대' 이해욱…'김건희 목걸이 자수' 이봉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설명": "[최지숙 기자] 올 들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잇단 중대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선은 포스코이앤씨를 넘어 포스코그룹으로 향했습니다. 장인화 회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감전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진단 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등 강력 대응 검토를 주문한 가운데, 앞서 재계 일각에선 장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직접 사과는 아니지만 장 회장은 TF 회의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정부는 산재 방지 종합 대책을 준비하는 한편,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강제 수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주력 사업인 철강과 배터리가 각각 고관세와 전기차 캐즘 여파로 고전을 겪으면서 실적 우려도 커진 상태인데요. 안전과 경영, 두 축의 쇄신이 임기 반환점을 돈 장 회장의 후반기 우선 과제입니다. [문형민 기자] 크고 작은 산업재해가 이어진 가운데, DL건설의 의정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선 50대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산재를 비롯한 갈등과 논란으로, DL그룹 이해욱 회장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정부의 산재 엄단 방침 직후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고에, DL건설은 강윤호 대표이사부터 현장 소장까지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사표를 낸 임직원이 80여명, 공사 중단 현장도 수십 곳에 달합니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발생한 잇단 사망 사고에, 이 회장은 본인 명의 사과문을 발표했었는데요. 이 대통령이 '모든 산재 사망사고를 최대한 빠르게 직보하라'고 앞서 지시하면서, 좀 더 빠른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DL그룹은 가까스로 부도 위기를 넘긴 여천NCC와 관련해서도 한화와 정면 충돌하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여천NCC는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각 50%의 지분으로 합작한 석유화학 회사인데요. 최근 석화업계 불황에 따른 여천NCC의 자금 지원 요청에, 양사의 입장차가 불거졌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화에 이어 DL그룹도 긴급 자금을 투입했지만 일단 급한 불만 끈 상태로, 사태의 책임을 둘러싼 공방은 진행 중입니다. 과거 경영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한 DL그룹의 잦은 계열사 수장 교체가 회자되기도 했는데요. 어수선한 시기, 이 회장이 이제 또 다른 '책임 경영' 방식을 모색해야 할 때라는 제언도 나옵니다. [최지숙 기자]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긴급 경영 체제에 들어간 반면, 이마트는 흑자 전환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마트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됐습니다. 4년 만에 이룬 분기 흑자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최대 실적이기도 합니다. 지난해부터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이에 따른 가격 혜택으로 고객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뒤 대규모 할인 행사 등으로 고객들에게 일종의 재투자를 한 셈인데, 호응을 끌어낸 배경입니다. 휴식·체험 공간을 갖춘 스타필드 마켓이 지역 명소가 되는 등 점포 리뉴얼도 한 몫을 했습니다. 소비심리 침체로 유통업계도 전반적인 매출 하락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정 회장은 이커머스 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오프라인 매장의 안정적 운영으로 토종 유통업의 자존심을 지켜낼지 관심입니다. [문형민 기자]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사태에서 김건희 씨 구속의 스모킹건이 된 건, 나토 방문 당시 착용한 명품 목걸이였는데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제출한 자수서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회장은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특검에 자수서를 제출했습니다. 여기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 씨를 만나 고가 브랜드의 명품 목걸이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의 자수서는 해당 목걸이가 '홍콩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라고 말했던 김씨 측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구속의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사위 인사청탁이 있었다는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은 커졌습니다. 특검팀은 뇌물공여 혐의로 서희건설 압수수색을 벌인 상태입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합동 특별 점검을 받고 있는데요. 서희건설에 대한 특검팀의 전방위 수사와 함께, 알려진 자수서의 내용대로라면 이 회장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기업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계에 끼이거나 구조물에 깔리고, 고층에서 추락하는 등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에서 각종 사고로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너무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이 넘었지만 되풀이 되는 악몽 앞에 그 실효성과,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되짚어보게 됩니다. 누구도 의도치 않는 일들이지만, 안전 설비 등의 비용을 아끼려다 자칫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그 어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안전과 생명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CEO 풍향계 여기까지입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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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책임경영 시험대' 이해욱…'김건희 목걸이 자수' 이봉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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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기자] 올 들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잇단 중대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선은 포스코이앤씨를 넘어 포스코그룹으로 향했습니다. 장인화 회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감전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진단 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등 강력 대응 검토를 주문한 가운데, 앞서 재계 일각에선 장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직접 사과는 아니지만 장 회장은 TF 회의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정부는 산재 방지 종합 대책을 준비하는 한편,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강제 수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주력 사업인 철강과 배터리가 각각 고관세와 전기차 캐즘 여파로 고전을 겪으면서 실적 우려도 커진 상태인데요. 안전과 경영, 두 축의 쇄신이 임기 반환점을 돈 장 회장의 후반기 우선 과제입니다. [문형민 기자] 크고 작은 산업재해가 이어진 가운데, DL건설의 의정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선 50대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산재를 비롯한 갈등과 논란으로, DL그룹 이해욱 회장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정부의 산재 엄단 방침 직후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고에, DL건설은 강윤호 대표이사부터 현장 소장까지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사표를 낸 임직원이 80여명, 공사 중단 현장도 수십 곳에 달합니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발생한 잇단 사망 사고에, 이 회장은 본인 명의 사과문을 발표했었는데요. 이 대통령이 '모든 산재 사망사고를 최대한 빠르게 직보하라'고 앞서 지시하면서, 좀 더 빠른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DL그룹은 가까스로 부도 위기를 넘긴 여천NCC와 관련해서도 한화와 정면 충돌하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여천NCC는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각 50%의 지분으로 합작한 석유화학 회사인데요. 최근 석화업계 불황에 따른 여천NCC의 자금 지원 요청에, 양사의 입장차가 불거졌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화에 이어 DL그룹도 긴급 자금을 투입했지만 일단 급한 불만 끈 상태로, 사태의 책임을 둘러싼 공방은 진행 중입니다. 과거 경영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한 DL그룹의 잦은 계열사 수장 교체가 회자되기도 했는데요. 어수선한 시기, 이 회장이 이제 또 다른 '책임 경영' 방식을 모색해야 할 때라는 제언도 나옵니다. [최지숙 기자]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긴급 경영 체제에 들어간 반면, 이마트는 흑자 전환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마트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됐습니다. 4년 만에 이룬 분기 흑자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최대 실적이기도 합니다. 지난해부터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이에 따른 가격 혜택으로 고객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뒤 대규모 할인 행사 등으로 고객들에게 일종의 재투자를 한 셈인데, 호응을 끌어낸 배경입니다. 휴식·체험 공간을 갖춘 스타필드 마켓이 지역 명소가 되는 등 점포 리뉴얼도 한 몫을 했습니다. 소비심리 침체로 유통업계도 전반적인 매출 하락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정 회장은 이커머스 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오프라인 매장의 안정적 운영으로 토종 유통업의 자존심을 지켜낼지 관심입니다. [문형민 기자]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사태에서 김건희 씨 구속의 스모킹건이 된 건, 나토 방문 당시 착용한 명품 목걸이였는데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제출한 자수서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회장은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특검에 자수서를 제출했습니다. 여기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 씨를 만나 고가 브랜드의 명품 목걸이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의 자수서는 해당 목걸이가 '홍콩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라고 말했던 김씨 측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구속의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사위 인사청탁이 있었다는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은 커졌습니다. 특검팀은 뇌물공여 혐의로 서희건설 압수수색을 벌인 상태입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서도 정부 합동 특별 점검을 받고 있는데요. 서희건설에 대한 특검팀의 전방위 수사와 함께, 알려진 자수서의 내용대로라면 이 회장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기업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계에 끼이거나 구조물에 깔리고, 고층에서 추락하는 등 삶의 터전이 돼야 할 일터에서 각종 사고로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너무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이 넘었지만 되풀이 되는 악몽 앞에 그 실효성과,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되짚어보게 됩니다. 누구도 의도치 않는 일들이지만, 안전 설비 등의 비용을 아끼려다 자칫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그 어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안전과 생명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CEO 풍향계 여기까지입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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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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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조카의난' 박찬구…'커머스 집중' 이해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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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조카의난' 박찬구…'커머스 집중' 이해진 [앵커]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는 'CEO 풍향계' 시간입니다. 형제의 난을 경험한 지 10년 만에 이번에는 조카의 반기를 만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엔터에서 커머스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이해진 네이버 GIO의 소식을 배삼진, 한지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금호리조트를 인수해 금호가 재건을 꿈꾸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조카가 반기를 들었습니다. 10년 전 형제의 난이 도돌이표 된 느낌입니다.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인 박철완 상무가 박 회장을 상대로 지분 공동보유와 특수관계를 해소한다고 공시한 겁니다. 박 상무가 작은아버지와 결별하고 사실상 독자 행동에 나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습니다. 박 상무는 금호석화 지분 10%를 가지고 있고, 박 회장 측이 14.8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견 건설업체인 IS동서가 금호석화 지분 3~4% 사들인 것도 박 상무와의 작품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해임을 두고 표 대결이 예상되는데요. 지난해 7월 정기인사에서 박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전무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지만, 박 상무는 제외됐습니다. 승계 구도가 기울어져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본 것이겠죠. 피보다 진한 경영권, 결국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박 회장은 엉킨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낼까요. 네이버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경영 전면에 한 걸음 물러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GIO가 그린 그림일까요. 지분 인수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웹툰과 엔터,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죠.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의 팬 플랫폼인 '위버스'를 운영하는 비엔엑스 지분을 취득하면서 주가가 더 올랐습니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CJ대한통운에 이어 신세계그룹과의 사업 확장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직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만났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의 최대 강자인 네이버, 지난해 매출이 29조 원으로 우리나라 1위인데, 요즘 쿠팡이 턱밑까지 추격해 왔습니다. 네이버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신선식품 새벽 배송입니다. 정 부회장을 만나 신세계그룹이 운영 중인 전국 160여 개 매장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되면 경쟁의 판도는 달라지는 만큼 이 GIO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재계 맏형으로 통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최 회장은 곧바로 수락했습니다. 상의와 국가 경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주창해왔고, 4대 그룹 총수들의 모임에서 맏형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최 회장이 진작부터 적임자로 거론돼 왔습니다. 당장 만만치 않은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큰 기업규제3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은 물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 중견 기업들의 생존 해법도 찾아야 합니다. 최 회장이 갈등의 해결자이자 조정자로서 중심에서 정치권과 노동계와 어떻게 문제를 조율할지 과제인데요. 최근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에서 성과급 논란이 제기되자 본인의 연봉을 반납해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책임 있는 자세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생색내기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답을 찾는 건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구현모 KT대표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른바 ABC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니스 홍 미 UCLA 교수를 자문으로 영입했고, 인공지능 딥러닝과 AI 영상인식 전문가인 한보형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도 자문으로 위촉했습니다. 아울러 80년대생인 배순민 박사를 AI2XL 연구소장에, 이상호 상무를 AI로봇사업단장에 선임했습니다. 신설조직은 AI2XL연구소는 KT의 AI 총괄부서로 AI 분야에서의 성장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BC 영역에서 일류기업으로 거...▣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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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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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출신 CEO 비율 30% 밑으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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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출신 CEO 비율 30% 밑으로 서울대와 고려대·연세대, 이른바 스카이 출신 최고경영자 비율이 올해 처음 3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스카이 출신은 29.4%로 조사됐습니다. 스카이 출신 최고경영자 비율은 2007년 59.7%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 비율은 올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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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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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내일 한중 정상회담…젠슨황 엔비디아 CEO 특별연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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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원석 전 의원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내일 진행됩니다. 2016년 사드 배치 이후 냉랭해졌던 한중 관계가 복원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관련 내용, 박원석 전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한한령 등 한국과 중국을 둘러싼 여러 논의가 필요할 텐데요 내일 한중 정상회담 분위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과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한 이 대통령, 시 주석에게는 어떤 맞춤형 선물과 의전을 준비했을까요? [질문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과 관련해 각종 인공지능(AI) 합성 영상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영상 혹시 보셨나요? [질문 4] 한중 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요청해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핵추진 잠수함'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중국은 어제 오후, 한미 양국이 핵확산 방지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진핑 주석이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할까요? [질문 6] 잠시 후,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APEC CEO 서밋에 특별 연사로 나서는데요.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황 CEO, 어제저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가지면서 서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젠슨황 CEO는 "한국을 위한 대단한 소식이 있다"고 예고하면서, "이 대통령이 '깜짝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내용일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8] 앞서도 언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전통적인 핵 비확산 기조에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습니다. 우리 국방력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보십니까? [질문 9] 핵추진 잠수함 개발과 건조를 위한 범정부 사업단이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건조와 전력화까지 어떤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의장 자격으로 각국 정상들을 영접하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데요. 앞서 개회사에서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협력과 연대만이 확실한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이 본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연설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도 주목됐는데요. 시 주석은 "다자무역 시스템을 함께 지키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하자"고 제안하며, 세계무역기구(WTO)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 무역 시스템과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강조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2] APEC 정상회의의 결과물인 이른바 '경주 선언'이 채택될지 주목됩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자유무역' 문구가 포함되느냐가 관건인데요. 어제 조현 외교부 장관은 경주 선언 채택에 매우 근접하고 있다면서도, 막판 협상을 하고 있어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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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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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판·검사보다 '사장님'?…'초등 CEO 교실' 인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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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많은 어린이들이 장래희망에 판·검사를 적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과학기술의 발전과 세계적 기업인들의 왕성한 약진 속에, 요즘은 기업 CEO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경제계에서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최지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 자신이 구상한 색깔과 모양으로 장난감 설계도를 그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놀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장난감 회사의 사장님으로 자신이 판매할 상품을 기획하는 겁니다. 기획안을 만든 뒤에는 예산을 짜고, 그에 맞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가 마련한 '초등 CEO 교실'은 올해 처음, 수도권 초등학교 20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의와 교구를 통한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직접 CEO가 돼서 상품의 기획과 제작을 주도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기업가'적 마인드도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최이한 / 인천 봉수초등학교 1학년] "자동차랑 로봇을 그렸는데 나중에 장난감을 만들어 팔고 싶습니다." [이건아 / 인천 봉수초등학교 1학년] "장난감을 많이 만들고 팔아서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한경협이 꼽은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도전, 협업 그리고 성취.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와 경영의 기초를 놀이처럼 편안히 배우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정신을 기르는 게 목표입니다. [송보옥 / 초등돌봄전담사]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가진 기업이나 단체가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면 많은 아이들에게 큰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경협은 학생들의 학습 성과와 만족도를 분석해 내년부터는 CEO 교육 프로그램을 중학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박진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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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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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배민 기대 회복' 김범석...'정유업 AI 혁신' 허세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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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기자] 수수료 인상과 배달 지연 등 논란을 겪어온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이용 업주들을 위한 혁신을 선언했습니다.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는 "파트너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가 이 같은 방향성을 전한 계기는 최근 열린 '배민 파트너 페스타'였는데요. 배민을 이용하는 외식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김 대표는 "파트너 여러분의 기대와 마음이 예전만큼 뜨겁지 않음을 느낀다"면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할 일은 배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되찾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방편은 인공지능 도입인데요. 가게 운영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AI가 일종의 '마케팅 비서' 역할을 하며 데이터를 분석해, 가게별로 적합한 운영 전략을 제안한다는 설명입니다. 업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영업을 돕는 한편, 소비자들의 잦은 불만이 제기된 배차나 고객센터 대응도 기술력으로 개선에 나섭니다. 국내 배달 플랫폼 시장은 지난해 기준 27조원 규모인데요. 늘어난 수요만큼 잡음도 커진 가운데, 새로운 신뢰 회복의 모멘텀을 마련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문형민 기자] 인공지능 바람이 정유업계에도 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정유사, GS칼텍스의 대표를 역임해온 허세홍 부회장이 AI 혁신 노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최근 열린 올해 '한국의 경영 대상'에서 GS칼텍스는 AI 혁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허 부회장은 "현업 중심의 자율적 AI 활용 문화를 만들어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는데요. 더 스마트하되, 더 인간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혁신하겠다고도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탕이 된 전략은 AI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DAX'입니다. GS칼텍스는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인 'AIU'를 올해 초 사내에 도입했는데요. 여수 공장에선 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TV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고, 고위험 작업군에 드론과 로봇을 활용 중입니다. 전통 제조업의 전사적 인공지능 도입은 산업 철학을 재설정하는 작업이기도 한데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운영 체계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너 4세로 책임 경영에 나선 허 부회장이 업무방식의 변화를 넘어, 정유산업의 체질 개선을 이뤄낼지 주목됩니다. [최지숙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2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의 40년 전 창업 초심을 되찾겠다고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이사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진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3년 더 그룹을 이끌게 됩니다. 지난 3분기까지 신한금융의 올해 누적 순이익은 4조 4천억 원대입니다. 다만 회추위는 이 같은 재무 성과에 앞서 진 회장이 이끈 '밸류업 프로젝트'에 주목했습니다. 저축은행 대출의 은행 대출로의 전환, 서민 신용대출 금리 1%포인트 인하 등이 골자입니다. 상생 금융을 위한 노력으로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인데요. 진 회장도 '실적'보다 '신뢰'를 앞세웠습니다. 진 회장은 "일류 신한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강조했는데요. 초심과 신뢰를 기치로 2기 경영에서 생산적 금융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각오입니다. [문형민 기자] '붉은 반도체'로 불릴 만큼 불닭볶음면 열풍이 세계적으로 뜨거웠죠.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수출 증대를 이룬 공로를 인정 받아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최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 간, 9억 7천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9억불 수출탑은 국내 식품업계 중 최초인데요. 지난해 7억불 수출탑 수상 후 1년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 김 부회장은 2016년부터 불닭볶음면의 해외 진출을 주도하며 판로 개척에 주력해 왔습니다. 당초 국내 SNS에서 회자되던 불닭볶음면의 매력을 세계 무대로 끌어내, '한국의 매운 맛'을 수출 동력으로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김 부회장은 "음식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를 더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36년 전 '우지 파동'을 딛고 재출시한 '삼양1963'이 최근 흥행 중인 가운데, 지금은 입지가 좁아진 국내 시장에서도 원조 라면 기업의 명성을 되찾게 될지 관심을 모읍니다.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도 쿠팡의 창업주이자 실질적 최고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은 쿠팡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하고 국회에선 청문회를 예고한 상태인데요. 기존 한국법인 대표를 사실상 경질하고, 미국 본사의 최고관리책임자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음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쿠팡은 그동안 대관과 법무 분야 강화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태 해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정치권도, 또 경영계도, 입을 모아 말하는 리더십의 첫 번째 덕목이 있습니다. 바로 '책임'입니다. 지금 김 의장에게 필요한 일은 인사 조치가 아닌,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용기가 아닌지 돌아볼 일입니다. 지금까지 CEO 풍향계였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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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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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CEO 절반 오너일가…대기업은 20%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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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CEO 절반 오너일가…대기업은 20% 상장 중견기업의 최고경영자 2명 중 1명은 오너 일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상장 중견기업 715곳을 분석한 결과, 공동·각자대표를 포함한 대표이사 총 981명 중 47.9%인 470명이 오너 일가였습니다. 반면 500대 기업 상장사 269곳의 대표이사 396명 중 오너 일가는 19.7%인 7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상장 중견기업 전문경영인 511명 중 156명은 외부 출신으로 조사됐는데, 이중 46.8%인 73명은 삼성 등 5대 그룹 출신이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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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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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 오리지널] 이재훈 CEONEWS 대표기자 CEO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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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의 CEO랭킹뉴스 25] 코스피 4000 이끈 주도주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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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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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중국 방문' 이재용…'10조 투자' 신학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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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풍향계] '중국 방문' 이재용…'10조 투자' 신학철 [앵커] 한 주간 기업 CEO들 동향을 살펴보는 'CEO풍향계'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이야기를 김종력, 이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은 우선 삼성의 전자 계열사가 모인 톈진을 찾았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와 삼성SDI 주재원과 법인장들을 만나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들었죠. 이어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 생산라인을 점검했는데요. 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자제품의 전류 흐름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는 핵심 부품입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수요가 계속 늘고 있죠. 이어 베이징으로 이동해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했는데요. 2000년 시작된 중국의 대외 경제 교류 플랫폼으로 올해 주제는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이었습니다. 포럼에는 이 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등이 참석했는데요. 미중 패권경쟁이 격화하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이 회장은 특별한 소감을 밝히지 않았고, 중국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도 찾지 않았습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3대 신성장동력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부회장은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재료, 친환경 소재, 글로벌 신약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꼽았습니다. 이들 분야에 3년간 10조원의 투자 계획도 내놨는데요. 우선 배터리 양극재에 필요한 리튬, 니켈 등 광물 추가 확보와 배터리 재활용 역량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LG화학은 현재 5,000억원을 투자해 구미에 양극재 공장을 짓고 있죠. 친환경 소재는 탄소 배출량 저감과 바이오 소재 확보가 핵심이 될 전망이고, 바이오 신약 부문은 올해 1월 약 7,000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미국 항암신약 기업 아베오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 부회장은 2030년 이들 세 분야 매출 30조원 달성 목표도 내놨습니다. 또 한편으론 중국의 배터리 관련 기업들에 양극재 특허를 지키라는 경고 문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의 경영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구현모 전 대표의 연임 무산에 이어 윤경림 차기 대표 후보도 결국 사퇴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최근 "내가 버틸수록 kt가 더 어려워진다"며 사퇴했습니다. 이사회의 만류도 결심을 바꾸지 못했죠. 업계에서는 윤 후보의 사퇴를 여권의 압박과 검찰 수사 등 '외풍'을 이유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앞서 구 전 대표 역시 국민연금의 반대, 수사 조짐 등으로 연임 도전을 포기한 바 있죠. 윤 후보의 사퇴에 이어 김대유, 유희열 사외이사도 자진 사임했고, 구 전 대표도 임기 만료를 사흘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kt의 경영시계는 사실상 멈췄습니다. kt는 사규에 따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대표 직무 대행을 맡게 됐는데요. 박 대행은 "비상 상황을 조기에 정상 경영체제로 돌려놓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구속된 첫 대기업 총수입니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타이어 몰드를 경쟁사보다 비싸게 사는 방식으로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를 부당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기간 한국타이어는 131억원의 손해를 봤고, 검찰은 한국타이어가 한국프리시전웍스에 몰아준 이익이 조 회장 등 총수 일가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죠. 또 조 회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회삿돈을 자택 가구나 외제차 구입, 리스 등에 쓴 혐의도 받는데요. 검찰이 파악한 조 회장의 횡령, 배임액은 75억 5,000여만원에 이릅니다. 검찰은 아버지에게서 회사 지분을 넘겨받으면서 증여세와 이자 등으로 매년 400억원을 부담하게 된 조 회장이, 품위 유지가 어렵게 되자 회삿돈에 손을 댄 것으로 판단했습...▣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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