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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키워드 | 게시물 URL | 작성일자 | 작성자 | 제목 | 본문 | 조회수 | 댓글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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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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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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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들 총4명 육아하는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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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따님 2명의 아이들 총4명을 육아해주는 어머니 다큐 보고왔는데.. 진짜 가슴이 꽉 막힌 느낌이네요 솔직히 저도 여자라 시어머니보다는 친정어머니 도움받는게 편하긴한데요.. 친정엄마는 뼈를 갈아넣는 고통이 필요한 거더라구요. 요즘은 딸이 대세기도 하고 딸이 좋다하긴 하는데 (저도 딸키웁니다.ㅜㅜ) 그것만도 아니네요... 진짜 딸집에서 애키우고 설거지 하다 죽을듯요. 만약 저라도 딸이 커리어 유지한다면 당연히 도와줄것 같아서요. 요즘은 동네봐도 거의 90프로는 친정엄마가 육아해주던데 이것도 참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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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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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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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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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빡세고 난이도 극상이었던 저의 출산 및 육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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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해외에서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원정출산 아닙니다) ‘임출육’ 중에서 ‘임’은 뺄 만큼 임신 기간은 너무나 순조로웠어요. 제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입덧도 없고 건강도 좋아서, 막달에 잠들기 어려운 거나 역류성 식도염 정도를 빼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죠. 그런데 고생은… 출산부터 시작이더라고요. 개인 사정이 있어서 출산 전날까지 일을 하고,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 날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제가 있던 나라는 제왕절개도 48시간 안에 퇴원시키더라고요. 병원에서도 퇴원할 때도 마약성 진통제는 안 주고, 그냥 이부프로펜 조금 센 거 하나 주는 정도… 수술하고 8~9시간 만에 걷게 했습니다. 그렇게 48시간 만에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집까지 2시간 넘게 걸리는 길이 울퉁불퉁해서 수술 부위가 정말 많이 아팠어요. 산후조리도우미는 정부 지원 없이 고용했고, 집에는 출산 후 이틀 지나서 오셨어요. 그전까지는 남편과 제가 아이를 봤습니다. 그 조리사 오시던 새벽부터 젖이 불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물려보려 해도 아기가 잘 못 빨고, 조금 먹다가 금방 지쳐 잠들더라고요. 젖몸살도 세게 오고… 원래 모유수유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유축을 해야 했는데, 유축기나 관련 지식은 전혀 없고, 뭘 사야 하는지 후기를 보고 사용법도 익혀야 하는데 이 모든 게 외국어인 상황… 정말 멘붕이었어요 ㅠㅠ 육아용품도 뭐가 필요한지 하나하나 직접 찾아야 했고, 한국처럼 온라인이 저렴한 것도 아니라 오프라인 쇼핑이 더 저렴한 나라라 이것도 어렵고… 임신·출산에 큰 관심이 없었던 터라 미리 준비한 것도 거의 없었어요. 수건 몇 장, 베냇저고리, 친구가 보내준 옷 몇 벌이 전부. 이조차도 외국어로 제품 설명을 읽고 가격 비교를 해야 하니, 잠도 못 자는 와중에 체력·정신력 모두 바닥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기 주치의는 출산 다음 날부터 체크업 오라고 하시고, 체중 증가 속도가 느리다며 2주간 세 번이나 병원에 오라고 하셨어요. 차도 없는데 신생아를 카시트 없이 태우는 건 불법이라 우버 부르기도 쉽지 않았고요. 산후도우미 선생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기를 봐주셨고, 하루에 한국 돈으로 25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약 3주간 도움을 받았는데, 식단 문제로 조금 의견 차이가 있었어요. 저는 식사에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산모니까 잘 챙겨 먹어야 한다며 자꾸 장을 봐오라고 하셨거든요. 차도 없는데다 남편도 바쁜 와중에 이틀에 한 번씩 장 보러 다녀야 해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기 돌보는 건 잘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저희 둘만이었으면 정말 못 버텼을 거예요… 게다가 저는 그 와중에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었어요. 해외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한국에 있는 대학에 교수 지원을 하고 있었거든요. 논문도 마무리해야 했고, 마감에 맞춰 지원서도 쓰고, 면접까지 보느라 정말 숨 돌릴 틈이 없었어요. 아기 돌보기 + 일 + 불면증의 조합으로 밤엔 잠도 못 자고… 솔직히 지난 1년 동안 5년은 늙은 기분이었습니다. 남편도 재택근무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엔 새벽 수유까지 도와주느라 함께 지쳤고요. 그렇게 지내다가 아기가 생후 80일쯤 되었을 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정말 천국 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텨오던 저희 가족에게 드디어 좋은 일이 생겼어요.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강의하고, 용역 과제도 하고, 계속 정신없이 지내다가… 드디어.. 대학에 임용이 되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 모든 여정을 함께해준 남편과 아기에게도, 그리고 여기까지 온 제 자신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정말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하겠지만… 지금은 마음이 벅차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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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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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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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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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일때 육아휴직 기간 3년다 호봉인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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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하나고 서울시 공무원일경우 육아휴직 3년하면 3호봉 다인정되나요? 그전엔 1년이었는데 아래기사에 올해부터 다인정한다써있는데 현장에서는 1년이라고 또 얘기하는분이있어서 정확한규정이 궁금해요~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4/10/02/HEJWEFCZFRBN5LFAHNBVQK2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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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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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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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이 너무 하고 싶은데 사주상 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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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무가 많은데 사주에 불이랑 물이 없거든요 추운겨울에 연꽃인데 앞으로 사주상 3년동안 불이 들어와서 직장에서 하는 일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지금 너무 육아휴직 쓰고 싶거든요 지치기도 했고 아이가 올해 초2라 내년되면 기회가 없어져어요 명리학 공부한 친구가 휴직하지 말라는데 (복귀후 이상한 자리로 간다고) 저는 내년에 넘 쉬고 싶습니다..그간 애둘 낳고 일한다고 출산휴가만 썼어요 연봉은 20년차에 1억 가까이 되는 마흔 후반 사무직인데 저 휴직한다고 하면 실무자라 30대 초중반 젊은 친구 뽑을듯요..회사는 매출 안 좋아 채용동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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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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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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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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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니까 육아난이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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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주제에서 벗어난거지만서두.. 중등 남매 키우는데, 둘째가 삼주 캠프를 가서 이번주에 돌아오는데요.. 둘째가 아들이긴해요. 와 육아 난이도가 확 낮아집니다... 첫째가 딸이고 손이 안가는 아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아침에 나갔다가 퇴근해서 들어와도 집이 고대로!!! 빨래 양도 확 줄고,, 음식 하는 횟수도 엄청 줄었어요.. 어지르는 사람이 없으니 치울일도 없고 많이 먹는 사람이 없으니 맨날 부엌에서 음식만 했는데 그럴것도 없고 마음도 편하고 방학이라 신경도 덜 쓰이고 외동은 진짜... 내가 너무너무 편하겠더라구요... 아마 둘을 키우다가 하나가 되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정말 몸과 마음이 편한 삼주를 보냈네요. 당장 이번주에 오는데,, 빨래가 산더미일꺼고,, 먹는거 엄청 찾을꺼고,, 무엇보다 수학가기 싫다고 징징징 산책가자고 징징대겠지요.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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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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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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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육아하며 공부하기 진짜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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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없지만 남는시간 공부 하기가 너무 싫어요...틈틈이 남는 시간이라도 공부하면 좋은데 일 다녀 오면 진짜 누워서 쇼츠만 보고 싶어요 ㅜ 40넘고 왜 이렇게 의지와 체력이 떨어질까요..... 나이 더 먹고 후회하기전에 2년정도 맘잡고 시험 쳐볼려 하는데..... 이래서 공부엔 때가 있다고 하는거겠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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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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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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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수당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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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대에 임신이나 육아할 때는 지원금이나 수당이 없었어요. 애들이 초등학교 가니깐 어린이집 지원금이 생긴거 같아요.. 근데 요즈음은 육아수당 때문에 말들이 많은 것 깉아요.. 특히나 재외국민들이 육아수당을 받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의 입장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외국에서 거주하고 애들이 중학교 즈음 왔어요. 지금은 다 성인이고요 내가 있는 나라의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육아수당 받는 질문들이 올라오면 친절하게 답변들이 달립니다.. 나랑은 상관이 없으니 보통은 지니치고 마는데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와서 불법이 아니고, 나라에서 주는 돈 당당히 받는데도 한국사람들이 욕한다며 올라왔어요.. 답변들은 다들 동조하는 분의기이고, 나라도 육아수당 받을 수 있으면 3개월 마다 왔다갔다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돈으로 줘서 문제인데, 지예호페로 주면 이런 문제점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아주 앝은 생각에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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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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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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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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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 낳고 육아우울증이 심했는데 그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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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일단 육아 도움 없었고 원래 자기계발 진취적인 성격에 해외 취업 미국 유학 혼자 다 해내고 젊을때 많은 경험. 치열한 공부 그러다가 애 낳고 모성애에 눈떠서 다 접고 애만 전적으로 케어 어린이집도 안 보냄 근데 아이 성향이 지능 높고 너무 똑똑한데 지 아빠 닮아 자기 주관 뚜렷하고 타협 안함 자기 하고 싶은 것 있으면 어떻게든 함 돌때부터 이 성향 밥 잘 안 먹음 말 진짜 안 들음 애 아빠랑 애랑 성향이 완전히 일치 애아빠도 자기.취미 생활 위해 타협 안함 육아 경시 하고 육아만 하고 돈 안 버는 마누라 존중 안함 육아 참여도 0 이 상태로 5년 살았으면 아무리.애 하나라도 우울증 오죠? 요즘 제가 일을 하니 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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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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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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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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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책상 동료는 육아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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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기가 생겼다네요. 너무 부럽네요. 연애 결혼 출산 육아에서 한 걸음도못 나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고시출신자, 의사를 마주한 기분입니다. 이시대에 결혼했으면 정말 인정 인정 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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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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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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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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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구조조정 중에 육아휴직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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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일단 육아 도움 없었고 원래 자기계발 진취적인 성격에 해외 취업 미국 유학 혼자 다 해내고 젊을때 많은 경험. 치열한 공부 그러다가 애 낳고 모성애에 눈떠서 다 접고 애만 전적으로 케어 어린이집도 안 보냄 근데 아이 성향이 지능 높고 너무 똑똑한데 지 아빠 닮아 자기 주관 뚜렷하고 타협 안함 자기 하고 싶은 것 있으면 어떻게든 함 돌때부터 이 성향 밥 잘 안 먹음 말 진짜 안 들음 애 아빠랑 애랑 성향이 완전히 일치 애아빠도 자기.취미 생활 위해 타협 안함 육아 경시 하고 육아만 하고 돈 안 버는 마누라 존중 안함 육아 참여도 0 이 상태로 5년 살았으면 아무리.애 하나라도 우울증 오죠? 요즘 제가 일을 하니 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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