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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2K'가 올해 주주총회 시즌에서 주요 경영진 재선임에 나선다.\n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대표 연임 안건을 다룬다. 넥슨(대표 이정헌)과 크래프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올해 이사회를 재편한다.\n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n1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24일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넥슨 재팬 25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는 26일에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n▲넥슨코리아 본사 전경./사진=넥슨 제공\n\n넷마블은 오너인 방준혁 의장 재선임을 비롯해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 STUDIOS 대표이사 ▲이동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학부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n크래프톤은 이번 주총에서 김창한 대표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김 대표는 블루홀스튜디오 시절 배틀그라운드 개발을 총괄했던 개발 전문 경영인이다. 크래프톤 대표 선임 이후로는 인도·중동 시장에 진출하며 외연을 확장했고 주기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IP 장기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n김 대표의 재선임이 확정되면 신규 IP 확보와 AI 등 신사업 강화 전략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n카카오게임즈 역시 한상우 대표 연임 안건을 다룬다. 2024년 취임 이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n한 대표는 신작 부진으로 악화된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 비용 증가와 신작 부재가 겹치면서 3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n2년 동안 조직 개편 작업을 단행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다양한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중 MMORPG 신작 오딘Q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C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n카카오게임즈는 재무 관리를 위해 오명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 오 교수는 회계학 박사이자 감사본부 경력을 보유한 재무·회계 전문가다.\n일본 상장사 넥슨 재팬은 올해 주총에서 지난달 결정된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의 넥슨 재팬 회장 선임을 확정하는 안건을 다룬다.\n쇠더룬드 회장은 EA와 엠바크스튜디오에서 각각 배틀필드와 아크레이더스 개발을 총괄했던 경영인이다. 또 이정헌 넥슨 재팬 대표 재선임과 관련한 안건도 다뤄진다.\n이사회도 개편된다. 지주회사인 NXC의 투자 전문 인력을 이사회에 전면 배치한다. 지주사와 연계를 강화하고 투자 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n구체적으로 알레산더 이오실레비치 NXC 글로벌 총괄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는 일반 이사로 보직이 변경된다. 또 조한민 NXC 한국 투자부문장도 이사회에 합류한다.\n크래프톤은 김민영 넷플릭스 콘텐츠 부문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김 후보자는 트위터,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시아 콘텐츠의 해외 성장을 주도했다.\n엔씨소프트는 오승훈 후보자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오 후보자는 HR 컨설팅 기업인 머서 코리아, 왓슨와이어트 코리아, 네모파트너스 등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 전문가다. 2006년에는 HR 컨설팅 회사 인싸이트그룹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n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구성원의 성장과 몰입을 위한 조직 설계, 인사 전략, 조직 문화, 성과 관리 및 보상, 리더십 육성 등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이사회에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n또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총에서 사명을 엔씨로 변경한다. 자회사들과의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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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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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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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2K' 주총...넷마블·크래프톤·카겜 대표 연임, 넥슨·크래프톤·엔씨는 이사회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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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2K'가 올해 주주총회 시즌에서 주요 경영진 재선임에 나선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대표 연임 안건을 다룬다. 넥슨(대표 이정헌)과 크래프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올해 이사회를 재편한다.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1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24일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넥슨 재팬 25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는 26일에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넥슨코리아 본사 전경./사진=넥슨 제공
넷마블은 오너인 방준혁 의장 재선임을 비롯해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 STUDIOS 대표이사 ▲이동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학부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
크래프톤은 이번 주총에서 김창한 대표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김 대표는 블루홀스튜디오 시절 배틀그라운드 개발을 총괄했던 개발 전문 경영인이다. 크래프톤 대표 선임 이후로는 인도·중동 시장에 진출하며 외연을 확장했고 주기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IP 장기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의 재선임이 확정되면 신규 IP 확보와 AI 등 신사업 강화 전략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한상우 대표 연임 안건을 다룬다. 2024년 취임 이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대표는 신작 부진으로 악화된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 비용 증가와 신작 부재가 겹치면서 3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년 동안 조직 개편 작업을 단행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다양한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중 MMORPG 신작 오딘Q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C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재무 관리를 위해 오명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 오 교수는 회계학 박사이자 감사본부 경력을 보유한 재무·회계 전문가다.
일본 상장사 넥슨 재팬은 올해 주총에서 지난달 결정된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의 넥슨 재팬 회장 선임을 확정하는 안건을 다룬다.
쇠더룬드 회장은 EA와 엠바크스튜디오에서 각각 배틀필드와 아크레이더스 개발을 총괄했던 경영인이다. 또 이정헌 넥슨 재팬 대표 재선임과 관련한 안건도 다뤄진다.
이사회도 개편된다. 지주회사인 NXC의 투자 전문 인력을 이사회에 전면 배치한다. 지주사와 연계를 강화하고 투자 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알레산더 이오실레비치 NXC 글로벌 총괄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는 일반 이사로 보직이 변경된다. 또 조한민 NXC 한국 투자부문장도 이사회에 합류한다.
크래프톤은 김민영 넷플릭스 콘텐츠 부문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김 후보자는 트위터,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시아 콘텐츠의 해외 성장을 주도했다.
엔씨소프트는 오승훈 후보자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오 후보자는 HR 컨설팅 기업인 머서 코리아, 왓슨와이어트 코리아, 네모파트너스 등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 전문가다. 2006년에는 HR 컨설팅 회사 인싸이트그룹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구성원의 성장과 몰입을 위한 조직 설계, 인사 전략, 조직 문화, 성과 관리 및 보상, 리더십 육성 등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이사회에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총에서 사명을 엔씨로 변경한다. 자회사들과의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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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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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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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AGF 2025 참여해 코스프레 등 다양한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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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 풍) 축제 AGF 2025에 참여해 미출시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사전 공개했다.
AGF 2025는 애니메이션과 게임뿐 만 아니라 만화, 라이트 노벨, 버추얼 유튜버, 아티스트 퍼포먼스 등 서브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축제다.
▲엔씨소프트가 마련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홍보 부스에 관람객들이 서성이고 있다.
킨텍스 제1전시관 2홀 끝에 위치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에서 엔씨소프트는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레이커스의 주요 캐릭터인 ‘헬렌’으로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를 비롯해 ‘시온’, ‘셀레나’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을 만날 수 있다.
미니게임 3종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게임 성공 여부에 따라 브레이커스 캐릭터인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너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르카’ 테마의 캠핑 의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브레이커스 테마의 카페테리아도 운영한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 ‘라디유’가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응대한다. 카페 이용권은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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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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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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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열풍 증권사 신용공여금 30% '껑충'...키움증권, 자기자본의 85%까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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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빚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증권사 신용공여 규모가 전년 대비 30%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신용공여 규모가 한도의 85.7%까지 치솟았고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도 한도의 70%까지 신용공여가 이뤄졌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9월 국내 60개 증권사의 신용공여금은 총 48조7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한도도 48.4%로 6.9%포인트 올랐다.
신용공여는 증권사에 맡긴 주식·채권이나 현금, 매수·매도되는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것을 뜻한다.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르면 증권사별 신용공여의 총량은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된다.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금 비중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키움증권으로 9월 말 기준 85.7%로 전년 동기 대비 10.1%포인트 올랐다. 10대 증권사 평균 48.4%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신용공여금도 자기자본 대비 70.1%에 달하는 7조2288억 원으로 전년보다 비중이 9.6%포인트 상승했다.
이 외에도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삼성증권(대표 박종문),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 등은 신용공여금이 자기자본의 절반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10대 증권사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유일하게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 비중이 34.6%(4조1627억 원)로 전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용공여금은 1조 원 가량 늘었지만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준비, 발행어음 발행 확대를 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면서 신용공여금 대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다.
올해 들어 증권사 신용공여 규모가 확대된 데는 지난 10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신용거래융자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9월 말 증권사 신용공여융자 잔고는 총 23조49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26조8471억 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용거래융자를 비롯한 신용공여 증가 추세에 대해 금융당국도 신용공여 한도 재점검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가 신용공여로 빌린 자금을 제때 갚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로 인해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시장 상황에 따라 고객보호 차원에서 투자 경고·위험 종목 증거금률 변경, 시장 이슈에 따른 심사 후 해당 종목 증거금률 제한 등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달 들어 제이에스티나·삼성전자우·삼성출판사·엔씨소프트 등 일부 종목의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 조정했으며 키움증권도 심플랫폼·깨끗한나라· 마이크로컨텍슬 등 종목에 대해 위탁증거금 100%를 적용했다.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신용거래융자 종목군 변동, 종목별 한도 조정을 실사하는 한편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종목 한도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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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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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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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크래프톤·위메이드, 연말 신작 쏟아붓는다...엔씨 '아이온2'·넥슨 ‘메이플키우기’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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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래프톤,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대형 게임사들이 연말 신작 출시를 위해 막바지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달 출시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아이온2’,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 ‘메이플키우기’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25일 출시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다르게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김광훈 PD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이번 신작은 풀 패키지 게임으로 인게임에서 판매하는 유료 재화를 통한 가챠 게임이 아니다”라며 “플레이를 통해 헌터를 영입하고 무기를 제작하며 성장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회사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퍼블리싱 신작 ‘스캐빈저 톰’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스캐빈저 톰은 핵폭발로 방사능에 오염된 세상을 배경으로, 인류가 지하 벙커에 피신한 이후의 생존을 그린 크래프팅 장르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한때 가정용 로봇이었던 ‘톰’을 조종해 오염 지역을 스캔하고 폐허 속 물자를 수집하며 안전한 경로를 개척하는 등 생존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신작에는 렐루게임즈와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AI 기술이 적용된다.
그라비티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연말에 출시한다. 퍼블리싱 신작 1종은 12월 18일 콘솔게임인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한다.
그라비티의 퍼블리싱 신작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는 보드게임인 the Game of LIFE에 디지털 요소와 RPG 요소를 더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보드게임이다. 룰렛을 돌린 후 말을 움직여 골인 지점에 도착했을 때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규칙을 토대로 이동할 때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올해 말 미르M을 중국에 출시한다. 미르M은 한국판과 다르게 새로운 게임으로 구성돼 개발 중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한국 버전과의 차별점은 BM(비즈니스 모델)인데 한국은 리니지라이크 스타일의 확률형 아이템이라면 중국 버전은 서버마다 운영자가 다음 주 월드 보스의 보상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달 출시된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는 현재 모바일인덱스 기준 구글, 애플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19일 기준 일일 활성이용자 150만 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의 미르M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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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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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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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 실적 희비...넷마블 영업익 63%↑, 엔씨소프트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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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크리프톤과 더블유게임즈는 매출이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한 반면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넷마블은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했고, 컴투스는 60% 이상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또 엔씨소프트와 NHN은 흑자전환했고 카카오게임즈는 적자전환했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게임사 9곳 중 5곳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매출은 넥슨이 4조5072억 원(100엔당 948.7원 기준)으로 가장 많다. 유일하게 4조 원 이상이다. 크래프톤이 3조3266억 원, 넷마블이 2조8351억 원, NHN 2조5163억 원으로 뒤이었다. 엔씨소프트는 1조5069억 원이다.
10대 게임사 중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는 4월 말에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다.
넥슨은 2024년 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 반년 만에 1조 원을 벌어들이는 등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탓에, 성장세를 이어가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지만 지난해 매출이 6.4% 증가했다.
신작 흥행이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해 상반기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흥행에 성공했으며, 하반기에는 아크 레이더스가 누적 판매량 1400만 장 돌파 등 유례없는 히트를 기록했다.
기존 IP(지식재산권)의 파워도 여전했다.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FC온라인도 여전한 인기를 바탕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틀그라운드 IP가 건재한 크래프톤은 10대 게임사 중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다. 특히 지난해 11월 진행한 ‘포르쉐’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역대 슈퍼카 협업 가운데 최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인조이’와 ‘미메시스’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와우게임즈 실적 반영으로 매출이 1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넥슨과 크래프톤이 1조 원 이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63.4%로 가장 높다.
넷마블은 뱀피르와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또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줄었고, 자체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지급 수수료도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흥행과 경영 효율화 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아이온2의 흥행 성공도 실적 반등 요인으로 꼽힌다. 자체 결제 플랫폼 도입으로 인해 결제 수수료 부담도 줄었다.
크래프톤은 투자액 증가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10.8%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로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됐던 가디스오더는 개발사의 파산으로 인해 40일 만에 업데이트가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던 바 있다.
위메이드는 매출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매드엔진의 연결 편입에 따른 외부 개발사 지급 수수료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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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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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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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 절반 '불장'서 소외, 크래프톤·컴투스 20% 이상↓...NHN 88% 상승 톱, 넥슨 시총 30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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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게임사 절반 이상이 올해 증시 상승 랠리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는 NHN만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넘어섰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는 네오위즈와 펄어비스 주가 상승률이 지수 상승폭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5년 만에 시가총액 3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주가가 17.4% 올랐지만 코스피 지수 상승폭에는 절반도 미치지 못했다. 크래프톤과 컴투스, 위메이드, 넷마블은 올해 들어 주가가 떨어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 활황 속 10대 게임사는 국내 상장된 9곳 중 5곳만 올해 들어 주가가 올랐다. 지수 상승폭을 넘어서는 곳은 NHN과 네오위즈, 펄어비스 3곳에 그친다.
NHN은 주가가 지난해 말 1만7650원에서 4일 종가 3만3250원으로 88.4% 올랐다. 게임, 결제, 기술 등 주요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지난 3분기에는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34억 원 적자에서 영업수지가 1400억 원가량 개선됐다.
네오위즈와 펄어비스는 올해 들어 주가가 40%가량 올랐다. 네오위즈는 주력 게임인 ‘브라운더스트2’와 지난 6월 출시된 ‘P의 거짓: 서곡’이 흥행하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작은 없지만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반면 컴투스는 주가가 30% 이상 하락했다. 지난 5월과 9월 출시된 '서머너즈워: 러쉬'와 '더 스타라이트' 흥행이 지속되지 않았기 때무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과 위메이드 역시 신작 흥행 부진으로 주가가 20% 안팎으로 떨어졌다.
한편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올해 초 선보인 RPG ‘퍼스트버서커: 카잔’과 지난 3월 출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가 연속 흥행하면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들어 주가가 60% 이상 오르며 2020년 말에 이어 5년 만에 시가총액 3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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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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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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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 The50 ⑥] 잘하던 게임 느닷없이 계정정지...불법 프로그램 이용 분쟁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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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도 통신·가전·유통·금융·플랫폼 등 각 업종에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고질적 문제들은 개선 없이 되풀이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비자고발센터를 통해 제기된 20년간의 방대한 민원을 통해 업종별 고질화된 문제점을 짚어보는 '소비자분쟁 The50' 연간 기획 시리즈로 진행한다. 고질적 민원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도적 허점과 정책적 과제도 제시한다. [편집자주]
#사례1 경북 경주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계정이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을 이유로 정지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 씨는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정 이용이 제한됐고, 게임 내에서 구매한 아이템조차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 씨는 게임사 측에 이의를 제기하고 정확한 제재 사유를 요청했으나 “상세한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그는 “적어도 정확한 사유라도 알고 싶다”고 호소했다.
#사례2 서울에 사는 반 모(남)씨는 마지막 로그인 후 석달 만에 접속한 배틀그라운드 계정이 갑자기 정지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 씨는 계정 정지 사유가 명확하게 안내되지 않아 소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반 씨는 이후 접속 기록을 통해 본인 계정으로 중국에서 게임이 실행된 정황을 발견했다.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없다는 자료를 준비해 소명했지만 크래프톤은 ‘구체적인 사유는 안내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반 씨는 "계정 기록을 살펴보니 중국에서 접속한 기록이 있었다"며 "해킹 당했을 당시 불법 프로그램이 사용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피해가 와 너무 부당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례3 전북 광양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드림에이지의 아키텍트 계정이 갑자기 정지 당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드림에이지 측은 김 씨에게 비정상적인 접속 및 작업장 이용이 의심돼 계정 이용을 제한했다는 취지의 안내를 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아이템을 거래한 부분이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충분히 소명 했음에도 계정 제한이 해제되지 않았고 정확한 제재 사유도 안내받지 못해 답답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정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했는데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며 이용을 정지 당했다는 소비자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게임사들이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제재를 강화하면서 '계정 정지'로 인한 갈등도 속출하는 추세다.
게임업계는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불가피한 처분이라고 주장하나 제재를 받은 이용자들은 근거와 기준이 불분명하다며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양 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억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소비자고발센터(https://www.goso.co.kr)에 따르면 게임사들의 '계정 정지'와 관련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계정 정지는 게임사들이 유저들의 게임 이용 권한을 박탈하는 것이다. 유저들이 약관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을 경우 게임사에서 일방적으로 제재가 가능하다. 대개 비정상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아이템을 불법적으로 거래하는 문제로 제재하곤 한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나 작업장 등 행위를 막기 위해 제재를 강화하는 추세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강남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아이온2 이용자 7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고 65회에 걸쳐 72만7748개의 계정에 대한 제재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이같은 게임사들의 제재 과정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약관에 위배되는 불법적인 이용이 없었는데 계정 정지 처분을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들이다. 본인의 실책이 아님에도 계정이 정지돼 억울하다는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 PC방 등 공용 컴퓨터를 이용한 후 계정 이용이 제한되거나 해킹 당한 계정이 정지를 당했다는 불만도 잇따르고 있다.
유저들의 강한 항의에도 게임사들은 강경한 입장을 내세운다. 명백한 제재 사유가 발견될 경우에만 게임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억울하게 제재를 받은 유저가 생겼을 경우에는 풀어주고 있다고 강조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불법 매크로 사용 및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제재한다"며 "제재 계정 중 운영정책을 위반하지 않았을 경우 고객지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측도 단일 요소가 아닌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재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공정성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다각적인 검토 절차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위 사례의 경우 정밀 데이터 재검증을 실시한 결과 일반적인 게임 이용 패턴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조직적·반복적 재화 집결 로그가 명백히 확인됐다”라며 “게임 내 물가 시스템을 파괴해 정당하게 게임을 즐기는 대다수 선량한 이용자들의 노력과 자산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 사안인 만큼 예외 없는 제재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제재 자체보다 소명 과정에서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매크로성' 답변만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도 피로감이 크다고 호소한다.
게임사들은 계정 이용이 제한된 유저에게 제재 사유를 상세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은 불법 행위의 우회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입을 모았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세부 기준을 모두 밝힐 경우 작업장이나 치트 개발자들이 이를 분석해 우회 가이드로 악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게임사는 소명 과정을 거친 후 문제가 없다면 계정 제재를 풀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플레이 패턴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보고 판단하는 만큼, 제재가 풀리지 않았다면 명백한 위반 사항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에 커지는 가이드라인 필요성 대두
게임사와 유저 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이용자가 게임 이용약관상 해선 안될 금지 행위를 한 경우 게임사는 어떤한 보상 의무도 지지 않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핵사용이나 작업장 운영 등 약관 위반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면 별도 보상 없이 일방적인 제재가 가능한 구조다.
게임사 입장에서도 일부 이용자의 불법 행위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불법 프로그램이나 작업장 운영 등으로 게임 내 질서가 훼손돼 다른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더라도 개별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역시 마땅치 않다.
학계에서는 양측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억울한 유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위정현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어떤 사안에 어떤 제재를 할지 명백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지만 갈등이 줄어들 것"이라며 "갑작스럽게 정지를 당해 충격이 있을 고객들에게 해킹 툴을 사용했다는 것을 증빙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고 이를 외부에 공개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저가 무고하다는 것이 밝혀졌을 때 분명하게 보상을 해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게임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면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나 매크로성 플레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아무리 제도를 강화해도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승훈 안양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교수는 "게임사들의 책임도 중요하지만 게임 이용 문화 성숙도 함께 다뤄져야 할 시점"이라며 “결국 불법 프로그램 사용 등이 갈등의 시작인 만큼 유저들이 성숙해지고 건전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갈등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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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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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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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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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게임하면서 재화·아이템 공짜로 챙겨볼까?...게임업계, 다양한 추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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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준비됐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접속만 해도 아이템과 재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저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등 12종 온라인게임과 메이플스토리M 등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전앤파이터는 오는 16일까지 '배니부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천 지역 던전 플레이를 진행하면 △행운의 푸른 뱀 아바타 세트 상자 △종말의 계시 △영롱한 종말의 문패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이동속도와 스킬 강화 혜택을 제공한다.
▲마비노기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1회 접속하면 '함께 보내는 추석 송편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2일부터 16일 점검 전까지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거대한 달을 인게임 던바튼 광장에 설치한다. 유저가 던전 또는 사냥터 미션을 완료하면 '알쏭달쏭 보름달 상자'를 하루에 1개씩 받을 수 있다. 누적 플레이 시간, 출석 퀘스트, 추석 온타임 이벤트 등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은 9일까지 윷놀이 완주 횟수에 따라 '뱀탕', '자동전투 충전권(30분)', '에루의 한가위 선물 상자' 등을 지급한다.
▲넥슨 추석 맞아 온라인게임 12종 이벤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등 13종 모바일게임에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지난 2일부터 출석만 해도 ‘빛나는 스킬 강화석’, ‘전설 알’,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보름달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초승달 상자’를 활용한 ‘보름달 스페셜 미션 이벤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나혼렙은 '대보름! 출석 선물 이벤트'가 진행되는 2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헌터 전용 무기 설계도', '증폭 매개체' 등을 얻을 수 있다. 각종 성장 재화를 지급하는 '대보름 데일리 미션', '대보름 월드 드랍 &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대표 박병무·김택진)는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 등 10종의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에서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지난 1일부터 약 2주 간 추석 이벤트 ‘달 달 무슨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획득한 '잘 여문 햇알밤' 아이템을 사용해 각종 보상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12분마다 '한가위 복주머니(1일 최대 10개 제한)'도 획득 가능하다. 복주머니 개봉 시 '을사년 꿀송편', '을사년 쑥송편'과 함께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각종 보상 아이템을 얻는다.
▲리니지M은 15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달토끼의 보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시련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되는 '달토끼의 보물 상자'를 개봉해 '달토끼 송편'을 획득하고 확률에 따라 토끼 관련 성물 카드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온은 29일까지 PC방 한가위 특별 선물 이벤트를 연다. 유저는 PC방에서 아이온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희귀 마석 선택 상자', '데바 캔디 상자' 등을 지급하는 '데일리 보상' △'모션 선택 상자(15일)', '강화석 상자', '고급 확성기' 등을 제공하는 '주간 보상' △PC방 전용 신규 의상 '병아리'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추석 맞이 10종 게임 이벤트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도 피망 뉴맞고 등 9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 ▲피망 뉴맞고에서 명절 콘셉트의 추석 세일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작은별', '초승달', '반달', '보름달' 상품으로 구성된 '달이 차오르는 4단계 프리미엄 패키지'를 순차 구매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프로필과 '명월 화투패'를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아이모와 더 스타라이트 등 7종의 모바일게임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모에서 추석을 맞아 필드 참여형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추석단풍잎’과 ‘빛나는 돌’을 각각 NPC(비 플레이어 캐릭터) 캐틀린과 엘레나에게 전달해 ‘페르르열매씨앗’, ‘배부른펭군풍선’ 등 아이템과 각종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획득 상승 시간대는 매일 한 시간씩 세 차례 열린다. 더 스타라이트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희귀 무기와 희귀 방어구 제작서 조각을 받을 수 있고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만 수집할 수 있는 ‘한가위 보름달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등 온라인 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딘에서는 내달 5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마련해 던전 내 몬스터 처치 시 '한가위 달콤한 감'을 획득하고 '한가위 복주머니 1단계'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나이트크로우와 미르의 전설2 등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6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16일까지 한가위 이벤트 던전 ‘만월의 연회’가 열린다. 던전에서 획득한 몬스터 사냥으로 ‘보름달 교환 증표’를 수집해 강화에 실패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 ‘발현의 기운’, ‘영웅 상급 장비 선택 상자’, 강화 아이템 '가막이의 송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는 강호의 만월 축제를 연다. 유저는 15일까지 사냥을 통해 획득한 '송편'을 윷놀이 증표로 바꿔 윷놀이 방에 입장할 수 있다. 윷 결과에 따라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해 '보옥'과 '신주'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NHN(대표 정우진)은 한게임과 다키스트 데이즈에서 명절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 신맞고에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 접속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검은사막에서 8일까지 게임 접속 시 크론석 등 강화아이템과 '그믐달 최상급' 주문서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상자를 지급한다.
한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명절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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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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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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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모바일 2026년 중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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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가 대표 지적재산(IP) '아이온'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내년 중국에 출시한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성취게임즈와 아이온 모바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며 "성취게임즈가 오는 2026년 중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누적 매출 1조1027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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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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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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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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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규 월드 '아리아' 사전 캐릭터 생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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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다음달 4일 오픈하는 신규 월드 ‘아리아’에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니지W는 지난 2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채널W’에서 ▲신규 월드 ‘아리아’ ▲미라클 주화 이벤트 ▲신규 아레나 던전 ‘지배의 탑’ ▲총사 클래스 리뉴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용자는 다음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월드 아리아는 게임 재화 ‘아데나’ 활용도를 높인 경제 특화 월드다. 이용자는 유료 장비, 변신 등을 아데나로 구매하고 성장할 수 있다.
아리아 월드에서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의 패스 △전용 던전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패스를 통해 장비,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욕망의 황금 던전’, 다양한 아이템 교환 재료를 얻는 ‘폭주하는 진혼의 감옥’ 등 전용 던전도 즐길 수 있다.
아데나로 제작 후 강화할 수 있는 ‘아리아의 가호’는 플레이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탯을 제공한다.
리니지W 이용자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다음달 4일 정기점검 전까지 아리아 월드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전설 변신 도전권’, 최대 50억의 아데나를 획득하는 ‘황금 상자’ 등 아이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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