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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빚투' 열풍 증권사 신용공여금 30% '껑충'...키움증권, 자기자본의 85%까지 급상승",
"본문":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빚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증권사 신용공여 규모가 전년 대비 30%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n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신용공여 규모가 한도의 85.7%까지 치솟았고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도 한도의 70%까지 신용공여가 이뤄졌다.\n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9월 국내 60개 증권사의 신용공여금은 총 48조7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한도도 48.4%로 6.9%포인트 올랐다.\n신용공여는 증권사에 맡긴 주식·채권이나 현금, 매수·매도되는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것을 뜻한다.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르면 증권사별 신용공여의 총량은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된다.\n \n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금 비중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키움증권으로 9월 말 기준 85.7%로 전년 동기 대비 10.1%포인트 올랐다. 10대 증권사 평균 48.4%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n미래에셋증권의 신용공여금도 자기자본 대비 70.1%에 달하는 7조2288억 원으로 전년보다 비중이 9.6%포인트 상승했다.\n이 외에도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삼성증권(대표 박종문),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 등은 신용공여금이 자기자본의 절반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n10대 증권사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유일하게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 비중이 34.6%(4조1627억 원)로 전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용공여금은 1조 원 가량 늘었지만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준비, 발행어음 발행 확대를 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면서 신용공여금 대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다. \n올해 들어 증권사 신용공여 규모가 확대된 데는 지난 10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신용거래융자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n올해 9월 말 증권사 신용공여융자 잔고는 총 23조49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26조8471억 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n신용거래융자를 비롯한 신용공여 증가 추세에 대해 금융당국도 신용공여 한도 재점검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가 신용공여로 빌린 자금을 제때 갚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로 인해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n증권업계는 시장 상황에 따라 고객보호 차원에서 투자 경고·위험 종목 증거금률 변경, 시장 이슈에 따른 심사 후 해당 종목 증거금률 제한 등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이다.\n미래에셋증권은 이 달 들어 제이에스티나·삼성전자우·삼성출판사·엔씨소프트 등 일부 종목의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 조정했으며 키움증권도 심플랫폼·깨끗한나라· 마이크로컨텍슬 등 종목에 대해 위탁증거금 100%를 적용했다.\n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신용거래융자 종목군 변동, 종목별 한도 조정을 실사하는 한편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종목 한도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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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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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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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열풍 증권사 신용공여금 30% '껑충'...키움증권, 자기자본의 85%까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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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빚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증권사 신용공여 규모가 전년 대비 30%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신용공여 규모가 한도의 85.7%까지 치솟았고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도 한도의 70%까지 신용공여가 이뤄졌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9월 국내 60개 증권사의 신용공여금은 총 48조7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한도도 48.4%로 6.9%포인트 올랐다.
신용공여는 증권사에 맡긴 주식·채권이나 현금, 매수·매도되는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것을 뜻한다.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르면 증권사별 신용공여의 총량은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된다.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금 비중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키움증권으로 9월 말 기준 85.7%로 전년 동기 대비 10.1%포인트 올랐다. 10대 증권사 평균 48.4%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신용공여금도 자기자본 대비 70.1%에 달하는 7조2288억 원으로 전년보다 비중이 9.6%포인트 상승했다.
이 외에도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삼성증권(대표 박종문),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 등은 신용공여금이 자기자본의 절반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10대 증권사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유일하게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 비중이 34.6%(4조1627억 원)로 전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용공여금은 1조 원 가량 늘었지만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준비, 발행어음 발행 확대를 위해 자기자본을 확충하면서 신용공여금 대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다.
올해 들어 증권사 신용공여 규모가 확대된 데는 지난 10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신용거래융자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9월 말 증권사 신용공여융자 잔고는 총 23조49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26조8471억 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용거래융자를 비롯한 신용공여 증가 추세에 대해 금융당국도 신용공여 한도 재점검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가 신용공여로 빌린 자금을 제때 갚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로 인해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시장 상황에 따라 고객보호 차원에서 투자 경고·위험 종목 증거금률 변경, 시장 이슈에 따른 심사 후 해당 종목 증거금률 제한 등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달 들어 제이에스티나·삼성전자우·삼성출판사·엔씨소프트 등 일부 종목의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 조정했으며 키움증권도 심플랫폼·깨끗한나라· 마이크로컨텍슬 등 종목에 대해 위탁증거금 100%를 적용했다.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신용거래융자 종목군 변동, 종목별 한도 조정을 실사하는 한편 변동성이 심한 환경에서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종목 한도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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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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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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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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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넷마블·엔씨소프트·네오위즈 등, 지스타 2025서 신작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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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 중 크래프톤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신작을 선보이고 관람객을 위해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21일 게임업계와 지스타 조직위에 따르면 지스타 2025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총 3010부스 규모로 지난해 3359개 부스 보다 10.4% 감소했다. 지스타 2025에서는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관(B2C)은 2016부스, 기업 전용 전시관(B2B)은 904부스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B2C 자격으로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그라비티, 위메이드커넥트, 네오위즈 웹젠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B2B 참가업체는 스마일게이트와 그라비티 등이다.
국내 게임업계 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개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 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B2C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LLL 정식명칭 ‘신더시티’ 등 대형 신작 2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300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도 시연대를 마련하고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종은 5대 5 대전 방식의 탑다운 전술슈터 ‘PUBG: 블라인드 스팟’과 익스트랙션 슈팅 ‘프로젝트 블랙버짓‘이다. 아직 출품작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지스타에서 인디게임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올해 인디게임을 앞세워 중국(지 퓨전 게임 페스트), 비트서밋(일본), 게임스컴(독일), 플레이엑스포/GES 2025(서울) 등 주요 게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디게임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하고 관람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도를 높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국내 포함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국내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손자회사인 위메이드커넥트도 대표 신작 1종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타이틀을 출품하고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핵심IP인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타이틀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젠(대표 김태영)도 미공개 신작을 출품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5 BTC 참가업체 부스 조감도
한편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이번 행사에 신작을 출품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B2B 자격으로 기업 고객 대상 라운지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라운지를 제공해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업체 중 출품 후 상담하는 공간이 부재할 경우 이를 지원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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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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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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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크래프톤·위메이드, 연말 신작 쏟아붓는다...엔씨 '아이온2'·넥슨 ‘메이플키우기’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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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래프톤,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대형 게임사들이 연말 신작 출시를 위해 막바지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달 출시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아이온2’,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 ‘메이플키우기’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25일 출시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다르게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김광훈 PD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이번 신작은 풀 패키지 게임으로 인게임에서 판매하는 유료 재화를 통한 가챠 게임이 아니다”라며 “플레이를 통해 헌터를 영입하고 무기를 제작하며 성장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회사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퍼블리싱 신작 ‘스캐빈저 톰’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스캐빈저 톰은 핵폭발로 방사능에 오염된 세상을 배경으로, 인류가 지하 벙커에 피신한 이후의 생존을 그린 크래프팅 장르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한때 가정용 로봇이었던 ‘톰’을 조종해 오염 지역을 스캔하고 폐허 속 물자를 수집하며 안전한 경로를 개척하는 등 생존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신작에는 렐루게임즈와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AI 기술이 적용된다.
그라비티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연말에 출시한다. 퍼블리싱 신작 1종은 12월 18일 콘솔게임인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한다.
그라비티의 퍼블리싱 신작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는 보드게임인 the Game of LIFE에 디지털 요소와 RPG 요소를 더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보드게임이다. 룰렛을 돌린 후 말을 움직여 골인 지점에 도착했을 때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규칙을 토대로 이동할 때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올해 말 미르M을 중국에 출시한다. 미르M은 한국판과 다르게 새로운 게임으로 구성돼 개발 중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한국 버전과의 차별점은 BM(비즈니스 모델)인데 한국은 리니지라이크 스타일의 확률형 아이템이라면 중국 버전은 서버마다 운영자가 다음 주 월드 보스의 보상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달 출시된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는 현재 모바일인덱스 기준 구글, 애플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19일 기준 일일 활성이용자 150만 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의 미르M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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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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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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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2K' 주총...넷마블·크래프톤·카겜 대표 연임, 넥슨·크래프톤·엔씨는 이사회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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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2K'가 올해 주주총회 시즌에서 주요 경영진 재선임에 나선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대표 연임 안건을 다룬다. 넥슨(대표 이정헌)과 크래프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올해 이사회를 재편한다.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1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는 24일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넥슨 재팬 25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는 26일에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넥슨코리아 본사 전경./사진=넥슨 제공
넷마블은 오너인 방준혁 의장 재선임을 비롯해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 STUDIOS 대표이사 ▲이동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학부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
크래프톤은 이번 주총에서 김창한 대표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김 대표는 블루홀스튜디오 시절 배틀그라운드 개발을 총괄했던 개발 전문 경영인이다. 크래프톤 대표 선임 이후로는 인도·중동 시장에 진출하며 외연을 확장했고 주기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IP 장기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의 재선임이 확정되면 신규 IP 확보와 AI 등 신사업 강화 전략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한상우 대표 연임 안건을 다룬다. 2024년 취임 이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대표는 신작 부진으로 악화된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 비용 증가와 신작 부재가 겹치면서 3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년 동안 조직 개편 작업을 단행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다양한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중 MMORPG 신작 오딘Q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C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재무 관리를 위해 오명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 오 교수는 회계학 박사이자 감사본부 경력을 보유한 재무·회계 전문가다.
일본 상장사 넥슨 재팬은 올해 주총에서 지난달 결정된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대표의 넥슨 재팬 회장 선임을 확정하는 안건을 다룬다.
쇠더룬드 회장은 EA와 엠바크스튜디오에서 각각 배틀필드와 아크레이더스 개발을 총괄했던 경영인이다. 또 이정헌 넥슨 재팬 대표 재선임과 관련한 안건도 다뤄진다.
이사회도 개편된다. 지주회사인 NXC의 투자 전문 인력을 이사회에 전면 배치한다. 지주사와 연계를 강화하고 투자 역량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알레산더 이오실레비치 NXC 글로벌 총괄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는 일반 이사로 보직이 변경된다. 또 조한민 NXC 한국 투자부문장도 이사회에 합류한다.
크래프톤은 김민영 넷플릭스 콘텐츠 부문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김 후보자는 트위터,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시아 콘텐츠의 해외 성장을 주도했다.
엔씨소프트는 오승훈 후보자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오 후보자는 HR 컨설팅 기업인 머서 코리아, 왓슨와이어트 코리아, 네모파트너스 등에서 경험을 쌓은 인사 전문가다. 2006년에는 HR 컨설팅 회사 인싸이트그룹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구성원의 성장과 몰입을 위한 조직 설계, 인사 전략, 조직 문화, 성과 관리 및 보상, 리더십 육성 등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이사회에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총에서 사명을 엔씨로 변경한다. 자회사들과의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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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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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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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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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타임 테이커즈’ 1차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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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가 1차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타임 테이커즈 신규 영상을 통해 CBT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CBT는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북·남미의 8개 국가를 대상으로 열린다. 엔씨는 슈터 장르의 영향력과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 1차 CBT 지역을 설정했다. 이용자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CBT 기간 동안 매일 8시간씩 진행된다. 타임 테이커즈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CBT Key를 발급받으면 북·남미 이외 지역에서도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소프트의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가 오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1차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엔씨는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운영 방안 및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확인 후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3인 1팀으로 진행되는 ‘트리오 모드’를 플레이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래시, 요코가와, 모르슈타트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맵 ▲타임 테이커즈의 세계관과 메인 스토리 ▲12종의 여행자와 10종의 주무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타임 테이커즈는 타임 서바이벌 슈터 장르 신작으로 ▲’타임 에너지’를 자원으로 활용한 룰 ▲각기 다른 서사와 고유 스킬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 ▲여러 무기와 게임 내에서 지속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앱’의 조합을 통한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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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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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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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2025' 12월 코엑스에서 열린다...K컬처 미래 주역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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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조직위원회는 게임 등 K컬처 산업 저변을 다지고 미래 주역을 발굴하는 긱스가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긱스 2025는 게임, e스포츠,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AI콘텐츠 전공 대학생들의 창작물을 발표하는 ‘미래 게임·디지털콘텐츠 인재 등용문’으로 대학생들의 AI융합 콘텐츠 창작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긱스어워드(공모전), 긱스컨퍼런스, 긱스작품전시회(코엑스 3일 전시)로 구성된다.
긱스어워드는 AI와 콘텐츠가 융합된 게임, e스포츠,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 등의 출품작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현업전문가 및 대학교수들의 심사 및 현장발표를 거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예정) 게임인재단상, 게임문화재단상 등이 수여되며 오는 17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세상을 바꾸는 모두의 게임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열린다. 게임·e스포츠·웹툰·애니메이션·디지털콘텐츠·AI융합연구 등 산업계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게임즈포임팩트코리아의 주요 멤버들의 특별세션을 통해 게임의 사회 문제 해결 사례와 청소년이 직접 게임을 기획하고 만드는 혁신교육 국내외 사례도 소개되고 향후 활성화정책도 논의 된다.
김정태 긱스조직위원장(동양대 교수)는 “K컬처 300조 시대를 열 꿈나무들의 경연장 긱스 2025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재기발랄한 대학생들의 100여 작품들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긱스조직위가 주최하고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인재단,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문화재단,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컴퓨터게임학회,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이스포츠산업학회,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우리만화연대, 한국만화웹툰학회,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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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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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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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새로운 변화 맞이한 ‘K-게임’, 정부 육성 의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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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4일 판교 게임인재원과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방문하고 게임사 대표들을 만나 새 정부의 게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욱 넥슨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 등 대형게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디 게임사에서는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 이혜린 더브릭스게임 대표 △게임 협회·단체 대표로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게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세계 게임시장이 중국·동남아 성장 등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고 인공지능(AI)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K-게임’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또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와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영상·웹툰에 대한 제작비용 세액공제를 게임에도 도입하는 등의 세제 지원, 대형 게임부터 창의적인 인디게임까지 게임업계 생태계 전반에 대한 펀드 투자 확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지원 강화, 게임 제작 환경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신설 등을 요청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여섯번째)이 24일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K-게임’이 앞으로도 ‘K-컬처’ 300조 원 시대를 여는 선도적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문체부도 새로운 성장동력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K-게임’ 육성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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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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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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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게임] 민원 2건 중 1건 '고객센터 불통'...계정 정지·접속 장애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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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에도 소비자 민원은 다양한 업종에서 쏟아졌다. 온라인 플랫폼을 둘러싼 민원이 압도적이다. 이동통신, 가전과 렌탈, 자동차, 보험, 여행 서비스, 식음료, 택배, 게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크고 작은 분쟁이 적지 않았다. 상반기 동안 주요 업종에서 제기된 민원을 통해 소비자 피해 실태를 들여다봤다. [편집자주]
# 사례1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지난 4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를 이용하기 위해 11만 원을 충전하고 이 가운데 9만 원어치 유료 아이템을 구매했다. 하지만 결제 직후 임시점검으로 서버가 종료됐고 이후 20시간 이상 접속 대기열이 이어져 정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하지 못했다. 김 씨는 “결제한 아이템과 유료 서비스를 사실상 사용하지 못했는데 환불 신청 시 수수료를 일부 제하고 돌려 받았다”며 전액 환불을 요구했다.
# 사례2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지난 1월 넥슨의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캐릭터 공격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료 재화를 사용해 아이템을 구매했다. 게임 내에서는 공격 속도가 오를 때마다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으로 표시됐지만 실제로는 특정 수치를 넘어야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구조였다는 게 김 씨의 주장이다. 김 씨는 “이를 알았다면 결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상품 성격을 명확히할 필요가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 사례3 인천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2를 구매해 이틀가량 이용하던 중 불법프로그램 사용 등을 이유로 계정이 영구 정지됐다. 김 씨는 게임사에 정지 사유를 문의했지만 구체적인 설명 없이 “해제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고 재검토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게임을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이용했을 뿐인데 이유도 모른 채 계정이 정지돼 억울하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사 ‘고객센터’에 가장 많은 민원을 제기했다. 전체 게임 민원의 절반에 가까운 46.3%가 고객센터에 집중됐다. 이어 ▷계정(23.1%) ▷시스템(17.6%)과 ▷아이템(12.0%) 순으로 집계됐다.
8일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게임사 14곳에 제기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고객센터 민원이 46.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게임 이용자 2명 중 1명꼴로 고객센터 상담 관련한 민원을 제기한 셈이다. 계정 관련 민원도 20%를 웃돌았다. 시스템과 아이템에 대한 민원은 각각 17.6%, 12%로 두자릿수 비중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은 △크래프톤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NHN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웹젠 △그라비티 △블리자드 등 14개 게임사다.
▶고객센터(46.3%)에 대한 민원은 절반에 육박해 개선이 필요했다. 지난해 상반기(29.9%)와 비교하면 16.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게임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뿐 아니라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게임사와 소비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게임 접속 불가, 아이템 교환 환불, 계정 정지 등 갖가지 문제 발생 후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답변을 받지 못하거나 뚜렷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고객센에 대한 민원으로 이어졌다. 문제 해결 방안보다는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매크로성 답변이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게임사 상당수가 전화 고객센터보다 이메일, 온라인 게시판 등으로 소통하다 보니 즉각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점에서 소비자 민원이 더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유도 모르고 아이디가 정지되는 사례 등 ▶계정 관련 민원도 23.1%에 달했다. 대다수 소비자가 비인가 프로그램 등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정이 정지됐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구체적인 사유 등은 안내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했을 뿐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실이 없다며 무고를 주장했지만 상세한 제재 사유를 확인할 수 없어 답답함을 호소했다. 다만 게임사들은 악용이 우려돼 구체적으로 사용한 불법프로그램명 등을 알릴 순 없지만 기준 없이 계정이 정지될리는 없다는 입장이다.
▶시스템(17.6%) 관련해서는 게임 이용권이나 아이템을 구매했음에도 접속 대기열과 점검, 오류 등으로 정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잇따랐다. 특히 대기열로 아예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구매했다는 이유로 일부를 수수료로 제하고 환불 받았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소비자들 민원이 두드러졌다.
▶아이템(12%) 관련해서는 유료 재화를 사용해 구매한 아이템의 효과나 게임 내 표시 정보가 실제 이용 과정에서 기대와 달랐다는 민원이 주를 이뤘다. 구매한 유료 아이템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도 전에 접속 장애나 점검 등이 발생해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캐릭터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표시돼 유료 재화를 사용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일정 구간에 도달하기 전까지 성능 향상이 적용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사례도 있었다. 본인이 구매한 아이템이 몇 주 뒤 무료로 제공돼 기만당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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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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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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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 실적 희비...넷마블 영업익 63%↑, 엔씨소프트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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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크리프톤과 더블유게임즈는 매출이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한 반면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넷마블은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했고, 컴투스는 60% 이상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또 엔씨소프트와 NHN은 흑자전환했고 카카오게임즈는 적자전환했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게임사 9곳 중 5곳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매출은 넥슨이 4조5072억 원(100엔당 948.7원 기준)으로 가장 많다. 유일하게 4조 원 이상이다. 크래프톤이 3조3266억 원, 넷마블이 2조8351억 원, NHN 2조5163억 원으로 뒤이었다. 엔씨소프트는 1조5069억 원이다.
10대 게임사 중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는 4월 말에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다.
넥슨은 2024년 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 반년 만에 1조 원을 벌어들이는 등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탓에, 성장세를 이어가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지만 지난해 매출이 6.4% 증가했다.
신작 흥행이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해 상반기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흥행에 성공했으며, 하반기에는 아크 레이더스가 누적 판매량 1400만 장 돌파 등 유례없는 히트를 기록했다.
기존 IP(지식재산권)의 파워도 여전했다.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FC온라인도 여전한 인기를 바탕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틀그라운드 IP가 건재한 크래프톤은 10대 게임사 중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다. 특히 지난해 11월 진행한 ‘포르쉐’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역대 슈퍼카 협업 가운데 최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인조이’와 ‘미메시스’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와우게임즈 실적 반영으로 매출이 1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넥슨과 크래프톤이 1조 원 이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63.4%로 가장 높다.
넷마블은 뱀피르와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또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줄었고, 자체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지급 수수료도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흥행과 경영 효율화 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아이온2의 흥행 성공도 실적 반등 요인으로 꼽힌다. 자체 결제 플랫폼 도입으로 인해 결제 수수료 부담도 줄었다.
크래프톤은 투자액 증가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10.8%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로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됐던 가디스오더는 개발사의 파산으로 인해 40일 만에 업데이트가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던 바 있다.
위메이드는 매출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매드엔진의 연결 편입에 따른 외부 개발사 지급 수수료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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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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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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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삼성에서 20년간 안전 챙긴 박재철 본부장 최고안전책임자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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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박재철 본부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M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선진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 및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박재철 신임 CSMO는 삼성 계열사에서 약 20년간 안전환경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산업안전 및 환경경영 전반을 총괄한 전문가다. 박 본부장은 크래프톤의 전사 안전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이스포츠 등 주요 사업 영역 전반에서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총괄한다.
▲박재철 신임 최고안전책임자
특히 성수 클러스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보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구성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위험이 식별될 경우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이스포츠 등 대형 오프라인 행사에는 사전 위험평가부터 현장 점검, 사후 평가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철 신임은 “법규 준수를 넘어 안전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재화하는 크래프톤의 안전경영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회사 주요 프로젝트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넷마블 등 10대 게임사 중에서는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해당 직책을 두고 있는 곳이 없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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