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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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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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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상반기 매출 2500억 1위 탈환...'세나리버스' 출시 50일 만에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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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유일하게 2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늘었고 중국 게임에 내줬던 1위 자리도 탈환했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모바일 게임 톱10 매출은 총 7억7500만 달러(한화 약 1조8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인앱 매출이 1억8000만 달러(한화 약 2500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매출이 2000억 원을 넘은 게임은 리니지M이 유일하다.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2위와는 5500만 달러 차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중국 게임사 펀플라이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리니지M을 300만 달러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라스트 워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25.2% 감소하면서 리니지M에 자리를 내주고 순위도 3위로 내려갔다.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모바일 시장에서 2023년 7월 출시된 라스트 워보다 출시일이 6년이나 오래된 리니지M의 1위 탈환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매출 상위 톱3 중 유일한 한국 게임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리니지M은 지난해 7주년을 맞아 리부트 월드 출시를 시작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리니지M ‘홈커밍(HOMECOMING)’에 이어 6월에도 라이징 스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진행으로 이용자 트래픽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2위는 2023년 3월 출시된 중국 센츄리 게임즈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다. 상반기 매출은 1억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6% 증가했다.
4위는 넷마블(대표 김병규)의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로 880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특히 세나 리버스는 지난 5월 15일 출시 이후 50일 만에 기록한 매출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반기 순위 상승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지난해 상반기 톱10 게임에는 넷마블 게임이 없었는데 올해는 세나 리버스와 함께 지난 3월 출시된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5월 29일 첫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구)사황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 타카'를 추가했으며 이달에도 세나의달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5위는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이 지난 3월 27일 출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4~6위 게임들은 모두 과거 IP를 리마스터링(과거 기기로 출시된 게임을 현대 기술로 재구성해 새로 출시한 것) 한 신작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래된 IP를 즐겼던 유저들이 돌아온 점이 가장 큰 흥행 요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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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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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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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넷마블·엔씨 등 K게임, 외부IP 수혈해 내년 흥행 대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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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일본 인기 애니 등 인지도 높은 외부IP를 적극 활용해 내년 흥행 돌풍을 노리고 있다.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NHN 등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글로벌 게임 등 인기 지식재산(IP) 기반의 신작을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 네오위즈, 펄어비스 등은 자체 개발 신작 혹은 퍼블리싱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샌드박스 3인칭 슈팅(TPS) ‘팰월드 모바일’을 개발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25’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IP를 활용해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내년 1월 28일 서비스를 목표로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개발 중이다. 이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019년 출시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등 30여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N(대표 정우진)도 내년 출시 목표로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를 개발 중이다. 이 신작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 기반으로 제작됐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네덜란드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제로 던(이하 호라이즌)’ IP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개발 중이다. 내년 말에서 오는 2027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일본 애니메이션 장르의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슴미니즈(SMiniz)를 개발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IP 기반 신작으로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하며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게 퍼즐을 풀어나가는 컨셉을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도 내년 출시는 아니지만 템빨IP 기반으로 출시할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이다. 해외 게임사 가운데 세가나 반다이남코 등 일본 대형 게임사의 경우에도 귀멸의 칼날이나 원피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사와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사는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 IP플랫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뒤 판권을 확보해 신작을 개발한다. 외부 IP를 사오는 가장 큰 이유는 명확하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IP일수록 출시 후 자연스럽게 인지도가 높아지고, 팬덤 효과로 일정 수준의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작 팰월드는 출시 3일 만인 지난해 1월 22일 400만 장을 판매했다. TV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했다. 원피스·나루토·귀멸의 칼날·블리치 등은 모두 일본의 ‘1억 부 클럽’(단행본 누적 판매 1억 부 돌파)에 이름을 올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글로벌 흥행 수입은 17일 기준 1063억엔(약 1조40억 원)으로 1000억 엔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지스타에서 “호라이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약 4000만 장 정도가 판매된 게릴라 게임즈 대표작”이라고 밝혔다. 일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총 발행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외부IP를 활용하지 않는 게임업계는 자체개발IP와 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IP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네오위즈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킬 더 섀도우',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퍼블리싱 계약 후 개발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도 자체개발 작 ‘붉은사막’의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개발 중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기존의 흥행 IP를 활용하면 기존 팬덤 확보와 글로벌 진출이 용이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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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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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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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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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서 베일 벗은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엔씨소프트, 아이온2 등 신작 5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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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5 오프닝세션을 열고 아이온2 등 신작 5종을 소개했다.
이날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는 미출시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서브컬쳐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MMORPG 아이온2 △차세대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의 스토리와 트레일러 등을 공개했다.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미디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 무대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트레일러 화면
김택진 대표는 “올해 엔씨소프트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며 “엔씨소프트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는 내년 중 공개할 신작 신더시티에 대해 설명했다. 신더시티는 엔씨소프트의 개발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에서 자체 개발한 AAA급 내러티브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기반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신더시티의 배경은 21세기 현대 서울과 23세기 미래 기술이 공존하는 가상 세계다. 3D 지도를 활용한 측량과 사진 스캔을 통해 코엑스, 봉은사 등 서울의 상징적인 실제 장소를 인게임에 구현했다.
배 대표는 “슈팅 게임의 큰 축 중 하나가 사람과 사람이 경쟁하고 있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요소인데 신더시티는 반대 방향인 사람과 사람이 협력해 컴퓨터 AI와 싸워 임무를 달성해 같이 미션을 달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멀티 플레이어 숫자는 4~5명이 아닌 10배 그 보다도 훨씬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함께 할 것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며 “AI 기반 NPC(비 플레이어 캐릭터)를 위해서는 많은 새로운 기술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배 대표는 “게임의 배경을 도시로 선정하는 데 여러 나라의 도시를 후보에 올렸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는 와중에 김택진 대표의 아이디어로 서울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작품 2종도 소개됐다. 임원기 퍼블리싱 총괄은 퍼블리싱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타임테이커즈를 소개했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이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찬한 스토리, 속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임 총괄은 “브레이커스는 동료들과 함께 비행이 가능한 잠공정을 타고 떠나는 모험의 이야기”이라며 “전설 속의 장소로 향하는 브레이커들의 모험을 애니메이션 풍 렌더링 기법으로 캐릭터와 세계관을 그려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 테이커즈는 △ 타임 에너지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룰 △각기 다른 서사와 고유 스킬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 △ 무기, 아이템의 조합을 통한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 등이 특징이다.
임 총괄은 “타임 테이커즈는 미스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며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신작”이라며 “‘한발의 총알보다 더 강력한 1초’라는 문구처럼 시간 그 자체가 전투의 룰이 되는 게임이며 시간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순간마다 변화하는 본능적 감정과 몰입감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기대작 MMORPG '아이온2'
백승욱 아이온2 총괄프로듀서는 아이온2에 대해 “추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아트레이아의 세계에 새로운 모험을 더하는 것을 꿈꿔왔다”며 “날고 헤험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온2는 대표 IP 아이온을 계승한 신작으로 오는 19일 출시할 예정이다.
4개의 신작 소개 이후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가 공개됐다. 이 신작은 글로벌 신작으로 현재 개발은 거의 완성된 단계라고 한다. 해외 인기 IP인 ‘호라이즌’의 세계관과 비주얼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다.
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신작은 글로벌 시장에서 약 4000만 장이 판매된 호라이즌의 대표 타이틀”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미공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질의응답 세션에서 여타 MMORPG 장르에 비해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가 가진 차별점이 뭐냐는 질문에 이성구 프로듀서는 “세계관 자체가 매력적인데 판타지 기반으로 부족들이 기계 몬스터를 사냥하고 PvE쪽에 포커싱을 두고 개발 중”이라며 “협력, 협동을 컨셉으로 거대 기계를 사냥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하고 있는 시장과 기대 성과에 대해 이 프로듀서는 “호라이즌 팬덤도 중요하지만 MMORPG를 모르는 유저들과 젊은 세대들에게 경험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인게임 BM설계에 대해는 “아이온2와 같이 착한 BM을 가져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Q&A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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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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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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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크래프톤·위메이드, 연말 신작 쏟아붓는다...엔씨 '아이온2'·넥슨 ‘메이플키우기’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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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크래프톤,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대형 게임사들이 연말 신작 출시를 위해 막바지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달 출시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의 ‘아이온2’,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 ‘메이플키우기’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25일 출시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다르게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김광훈 PD는 개발자노트를 통해 “이번 신작은 풀 패키지 게임으로 인게임에서 판매하는 유료 재화를 통한 가챠 게임이 아니다”라며 “플레이를 통해 헌터를 영입하고 무기를 제작하며 성장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회사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퍼블리싱 신작 ‘스캐빈저 톰’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스캐빈저 톰은 핵폭발로 방사능에 오염된 세상을 배경으로, 인류가 지하 벙커에 피신한 이후의 생존을 그린 크래프팅 장르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한때 가정용 로봇이었던 ‘톰’을 조종해 오염 지역을 스캔하고 폐허 속 물자를 수집하며 안전한 경로를 개척하는 등 생존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신작에는 렐루게임즈와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AI 기술이 적용된다.
그라비티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연말에 출시한다. 퍼블리싱 신작 1종은 12월 18일 콘솔게임인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한다.
그라비티의 퍼블리싱 신작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는 보드게임인 the Game of LIFE에 디지털 요소와 RPG 요소를 더해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보드게임이다. 룰렛을 돌린 후 말을 움직여 골인 지점에 도착했을 때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규칙을 토대로 이동할 때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가 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올해 말 미르M을 중국에 출시한다. 미르M은 한국판과 다르게 새로운 게임으로 구성돼 개발 중이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한국 버전과의 차별점은 BM(비즈니스 모델)인데 한국은 리니지라이크 스타일의 확률형 아이템이라면 중국 버전은 서버마다 운영자가 다음 주 월드 보스의 보상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달 출시된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는 현재 모바일인덱스 기준 구글, 애플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19일 기준 일일 활성이용자 150만 명을 넘어섰다.
▲위메이드의 미르M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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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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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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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게임사 절반 '불장'서 소외, 크래프톤·컴투스 20% 이상↓...NHN 88% 상승 톱, 넥슨 시총 30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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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게임사 절반 이상이 올해 증시 상승 랠리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는 NHN만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넘어섰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는 네오위즈와 펄어비스 주가 상승률이 지수 상승폭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5년 만에 시가총액 3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주가가 17.4% 올랐지만 코스피 지수 상승폭에는 절반도 미치지 못했다. 크래프톤과 컴투스, 위메이드, 넷마블은 올해 들어 주가가 떨어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 활황 속 10대 게임사는 국내 상장된 9곳 중 5곳만 올해 들어 주가가 올랐다. 지수 상승폭을 넘어서는 곳은 NHN과 네오위즈, 펄어비스 3곳에 그친다.
NHN은 주가가 지난해 말 1만7650원에서 4일 종가 3만3250원으로 88.4% 올랐다. 게임, 결제, 기술 등 주요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지난 3분기에는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34억 원 적자에서 영업수지가 1400억 원가량 개선됐다.
네오위즈와 펄어비스는 올해 들어 주가가 40%가량 올랐다. 네오위즈는 주력 게임인 ‘브라운더스트2’와 지난 6월 출시된 ‘P의 거짓: 서곡’이 흥행하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작은 없지만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반면 컴투스는 주가가 30% 이상 하락했다. 지난 5월과 9월 출시된 '서머너즈워: 러쉬'와 '더 스타라이트' 흥행이 지속되지 않았기 때무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과 위메이드 역시 신작 흥행 부진으로 주가가 20% 안팎으로 떨어졌다.
한편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은 올해 초 선보인 RPG ‘퍼스트버서커: 카잔’과 지난 3월 출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가 연속 흥행하면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들어 주가가 60% 이상 오르며 2020년 말에 이어 5년 만에 시가총액 3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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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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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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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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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업데이트...PvP 온·오프 모드 추가, '시공의 균열' 입장 인원 2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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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3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시공의 균열’ 개선 △주신 스탯 개편 △클래스 케어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봉인 던전’ 및 ‘정복 던전’ 조정 등을 진행한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PvP 온·오프 모드가 추가된다. 엔씨는 ‘시공의 균열’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쟁 모드’를 도입한다. 이용자는 전쟁 모드를 사용해 PvP 이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PvP 모드 변경에는 70분의 쿨타임이 적용되며 자신의 종족 영지에서만 변경이 가능하다.
‘시공의 균열’ 콘텐츠가 개선된다. 기존 4시간 간격으로 즐길 수 있던 시공의 균열을 3시간 간격으로 변경하고, 입장 가능 인원도 200명에서 400명으로 상향 조정한다.
아이온2는 ‘주신의 스탯’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기존 어비스 모노리스에 배치된 주신 스탯이 지역 모노리스로 이동하며, 어비스 모노리스 스탯은 PvP 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조정된다. 주요 재화인 어비스 포인트 획득 기준도 변경된다.
엔씨는 ‘정령성’ 클래스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스킬 사용 방식을 개선한다. 정령성 전투 매커니즘 변경과 함께 모든 원거리 클래스의 상태이상 내성이 상향되고, 일부 스킬 성능이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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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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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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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신작 총출동...'지스타 2025', 관람객 인산인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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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44개국, 1273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가 13일 개막했다.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는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불참하면서 부스가 지난해 3359개에서 3269부스로 2.7% 감소했다.
개막일 행사장 내부는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게임업계 수장을 포함해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수많은 인사들도 현장을 살폈다.
▲엔씨소프트 부스 내 전경
이번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는 단독 300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5종의 신작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서브컬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이 서바이벌 슈터 ‘브레이커스’ △미공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신작은 아이온2와 같이 PC로 개발돼 완벽한 플레이를 해보려면 PC로 하는 걸 추천한다”며 “모바일 버전은 간단한 조작이 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3인칭 협동 액션 ‘이블베인’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 ‘몬길: 스타 다이브’ △MMORPG ‘솔: 인첸트’ 등 5종의 기대작을 공개한다. 행사장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한다.
▲넷마블 MMORPG 솔: 인첸트 야외부스
크래프톤은 지스타 기간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공개한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한 무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 옆에는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를 열고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올해 21주년을 맞은 지스타가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스타와 함께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서브컬처 RPG 노아를 공개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연용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오위즈도 지스타에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시연대를 마련했다.
그라비티는 핵심 IP 라그나로크 타이틀 MMORPG ’라그나로크3’와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 등 3종과 함께 액션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 레이싱 게임 ’하시레 헤베레케 EX’ 2종 등 총 18종을 공개하고 모바일 6종, PC 및 콘솔 12종 시연대를 마련했다.
웹젠도 지스타에서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와 뮤IP 신작 프로젝트 G를 공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네오위즈의 산나비 외전, 웹젠의 게이트 오브 게이츠, 웹젠 부스, 그라비티 부스
한 관람객은 “이번이 두 번째 지스타 참여인데 전년 보다 더욱 스케일이 커진 것 같았다”며 “크래프톤 등 대형 게임사 뿐 아니라 각종 학교 게임도 출전을 많이 해서 다양한 게임을 관람할 수 있었고 인디게임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은 “초등학교 1학년 딸과 함께 방문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K-게임 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13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진형 크래프톤 부사장과 김병규 넷마블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조영기 협회장,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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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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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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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IP 경쟁력으로 실적 챙기고 성장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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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에서 아이피(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게임업계에서 IP의 힘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준 기업으로 엔씨소프트가 꼽힌다.
검증된 기존 IP로 실적을 지키는 동시에 신규 IP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까지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리니지M이 서비스 8년 차에도 매출 최상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센서타워 기준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다수의 신작과 해외 게임 공세 속에서도 시장을 견인하며 ‘국가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위상을 재확인했다.
리니지M은 올해 ‘HOMECOMING’, ‘RISING STORM’, ‘BURNING HEART’, ‘THE DARKNESS’ 등 분기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재정비했다.
8차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결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연초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5만7000명을 기록하며 장기 서비스 기반도 한층 공고해졌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길드워 IP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주년을 맞은 원작 ‘길드워’는 특별판 ‘마스터피스 컬렉션’ 출시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150% 늘었고, 판매량은 3226% 급증하는 성과를 냈다.
후속작 길드워2 역시 여섯 번째 확장팩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메타크리틱 90점, 스팀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길드워 IP는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엔씨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지탱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신작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는 한국·대만 동시 출시 직후 서버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흥행 조짐을 보였다. 양대 마켓 인기 1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동시 시청자 1위에 오르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길드워 특별판 ‘20주년 마스터피스 컬렉션. 사진=엔씨소프트
초기 서비스 이슈가 일부 있었지만 빠른 개선과 라이브 방송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수동 조작 기반 게임임에도 평일 기준 DAU 150만 이상을 기록했고 PC방 순위 톱5에 안착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신규 IP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최초 공개하며 미래 성장 청사진도 제시했다.
글로벌 히트작 ‘호라이즌 IP’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MMORPG로, 협동 전투와 와이어 액션, 높은 자유도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이 주목을 받았다.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단순한 신작을 넘어 엔씨의 기술력과 새로운 시도를 상징하는 IP로 평가된다. 올해는 엔씨에게 검증된 IP로 실적을 방어하고 신규 IP로 성장 축을 확장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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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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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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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AGF 2025 참여해 코스프레 등 다양한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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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 풍) 축제 AGF 2025에 참여해 미출시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사전 공개했다.
AGF 2025는 애니메이션과 게임뿐 만 아니라 만화, 라이트 노벨, 버추얼 유튜버, 아티스트 퍼포먼스 등 서브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축제다.
▲엔씨소프트가 마련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홍보 부스에 관람객들이 서성이고 있다.
킨텍스 제1전시관 2홀 끝에 위치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에서 엔씨소프트는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레이커스의 주요 캐릭터인 ‘헬렌’으로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를 비롯해 ‘시온’, ‘셀레나’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을 만날 수 있다.
미니게임 3종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게임 성공 여부에 따라 브레이커스 캐릭터인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너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르카’ 테마의 캠핑 의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브레이커스 테마의 카페테리아도 운영한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 ‘라디유’가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응대한다. 카페 이용권은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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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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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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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1년간 1조1119억 배당...신작 투자 속도내고 밸류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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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가 재무 건전성 확보와 신작 투자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4일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를 퍼시픽자산운영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4435억 원이다.
신사옥 ‘글로벌 RDI센터’를 건축 중인 상황에서 부동산 자산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주주들의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매각 금액을 신사옥 건축비에 활용하게 되면서 현금 지출의 부담을 줄이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비용 구조 개선과 함께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29.1%로 매우 우량하다. 전년 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와 은행 차입금을 전액 현금 상환하면서 총차입금은 6423억 원에서 3795억 원으로 1년 사이 40.9%나 줄었다. 금리 변동성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추가 차입 없이 넉넉한 유동 자산을 활용해 차입금을 상환하고 불필요한 이자 비용을 줄였다.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8년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하며 매년 순이익의 30%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하고 1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금 배당을 실시했다. 2014년에는 배당 성향을 연결 당기 순이익의 30%로 확대했다.
국내 게임 업계에서 10년 이상 배당을 실시한 곳은 엔씨소프트가 유일하다. 엔씨소프트의 배당 성향 역시 국내 게임사 중 최고 수준이다. 11년 동안의 누적 배당액은 1조1119억 원에 달한다.
올해 3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한 4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총 1269억 원 규모로 발행주식 총 수의 1.9%에 해당한다.
안정적인 구조로 재무지표를 개선한 엔씨소프트에게 남은 숙제는 순매출 증가를 위한 ‘신작’ 출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내년 목표 매출을 2조 원으로 제시하고 신작 라인업의 성과에 따라 최대 2조5000억 원까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과 슈팅 장르 ‘LLL’ 등 자체 개발작 뿐 아니라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퍼블리싱 기대작들을 하반기부터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넉넉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인수합병(M&A) 등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1년 사이 5개의 게임 개발사에 수백억 규모의 금액을 투자하며 다양한 IP의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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