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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기본",
  "카테고리":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작가": "프리다 람스테드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출판사": "책사람집",
  "출판일":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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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18000",
  "할인가": "16200",
  "리뷰수": "3",
  "세일즈 포인트": "5764",
  "순위": "요리/살림 주간 9위",
  "평점": "8.7",
  "쪽수": "300쪽",
  "규격": "150*210mm",
  "무게": "443g",
  "ISBN": "9791197329500",
  "책소개":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프리다 람스테드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의 비밀을 공개한다. 15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공간 디자인과 홈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담았다. 공간·배색·조명·스타일링·치수와 비율 등 인테리어 디자인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현관, 욕실, 주방, 거실, 침실, 작업실과 서재, 다용도실 등 공간별 디자인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프리다 람스테드는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에 대한 이해 +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임을 가장 먼저 강조한다. 보기 좋은 집이 편안한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은 인체 공학적 지식도 깨알같이 담아내고 있다.  집은 멋져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하고 기능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 법을 제일 먼저 안내한다. 그 누구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려줄 수 없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만족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집 안을 채우는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다른 그 무엇보다 집이 더 중요한 사람들에게 1장. 여러분의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가요? 집에서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가? / 소심하거나 예민하거나 /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법 / 몇 가지 질문 2장. 원리와 법칙 디자인 수학 / 초점 / 선으로 부리는 마법 / 시각적 무게 / 고정점 / 고정하기 / 홀수 규칙 / 대비와 병치 / 텍스처와 표면의 감촉 / 대칭 / 비대칭과 불균형의 와비사비 / 크기와 비율의 변주 / 계획된 여백 / 동선에 대한 고려 / 아이소비스트 / 2:8 수납의 원칙 / 방위 3장. 조화를 위한 생각 도구 시선과 축성 / 빨간 실 / 집의 역사를 간과하지 말 것! / 혼합 스타일 / 시각적 소음 / 카메라 트릭 4장. 배색 색의 도전 / 색의 기초 / 배색이란 무엇인가? / 팔레트 / 예술 속 영감과 자연이라는 백과사전 / 60:30:10+B/W 공식 / 흰색 또는 회색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기본 배색 / 색상 코드의 함정 / 광택의 선택 / 조건 등색 / 흰색을 선택한다는 것은 / 벽지 5장. 조명 조명이 없으면 편안함도 아늑함도 없다! / 5-7 규칙 / 방해하는 그림자 / 간접광 또는 확산광 / 눈부심 없는 조명의 조건 / 방과 복도 조명 / 높이의 변주 / 자연광 / 색과 빛에 대한 분석 / 조명 트릭 6장. 스타일링 전문가의 마무리 / 소품 배치하기 / 정물에 적합한 장소 / 액자 걸기 / 창 인테리어 디자인 / 커튼 / 공간별 창문 스타일링 / 창문과 식물 인테리어 / 소음 문제 해결 /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팁 / 책장 스타일링 / 소파와 소파 테이블 / 침대 스타일링 노하우 / 정돈된 침대의 비결 / 식물 인테리어 디자인 / 러그, 매트, 카펫 / 깔개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 꽃병 / 시야 차단 장치 / 텔레비전, 스피커, 전선 숨기기 / 주방과 욕실 업그레이드 / 아이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 초보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것 7장. 구매를 위한 조언 적합함과 편안함 / 클래식이라는 관점 / 삶과 함께 움직이는 디자인 / 구매 우선순위 8장. 치수와 비율 집을 위한 인체 공학 / 종이 집 놀이 / 현관 / 욕실 / 주방 / 식탁과 다이닝룸 / 거실 / 침실 / 작업실과 서재 / 다용도실 9장.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 계획하기 무드보드란 무엇인가? / 무드보드 만드는 법 에필로그더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미지 URL": "https://image.aladin.co.kr/img/img_content/K942730493_03.jpg",
  "출판사 제공 책소개 텍스트": "집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에서 배우는 편안한 집,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법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프리다 람스테드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의 비밀을 공개한다. 15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공간 디자인과 홈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담았다. 실용서로는 이례적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미국, 일본, 스페인, 체코,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저작권이 수출되었다. 공간·배색·조명·스타일링·치수와 비율 등 인테리어 디자인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현관, 욕실, 주방, 거실, 침실, 작업실과 서재, 다용도실 등 공간별 디자인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엘르 데코(ELLE DECO) 디자인 어워즈,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Aftonbladet)> 빅 블로그 어워즈를 수상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출간된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이다.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에서 배우는 편안한 집,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법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프리다 람스테드의 베스트셀러. 공간·배색·조명·스타일링·치수와 비율 등 인테리어 디자인 이론과 원칙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와 경험 법칙을 총정리했다. 사소하게는 소파 쿠션을 매만지는 법에서부터, 가구를 배치하고 색상을 조합하는 비결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모양이나 크기를 뛰어넘어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보기 좋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에 대한 이해 +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 프리다 람스테드는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에 대한 이해 +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임을 가장 먼저 강조한다. 보기 좋은 집이 편안한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은 인체 공학적 지식도 깨알같이 담아내고 있다. 집은 멋져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하고 기능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 법을 제일 먼저 안내한다. 그 누구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려줄 수 없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만족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집 안을 채우는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북유럽을 넘어 세계를 휩쓴 베스트셀러 최근 전 세계에서 출간된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 실용서로는 이례적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미국, 일본, 스페인, 체코,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전 세계 30여 개국 저작권 수출되었다. 영국 아마존과 독일 아마존에서 실용·인테리어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러시아·체코 등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독자들로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최고의 책”, “읽기 쉽고 유용한 가이드”, “놀랍도록 자세하다!” 등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모았으며, 곧 일본과 중국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에서 출간된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이다.  집 : 내가 나일 수 있는 곳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 프리다 람스테드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인테리어 디자인의 필수 조건이라 강조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그것을 시각화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활용하면, 어느 곳에 살든,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든 균형 잡히고 쾌적한 집을 꾸밀 수 있다.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특히 읽어볼 만한 책이다. 큰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 내가 원하는 집을 만드는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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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순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기본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프리다 람스테드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책사람집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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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514968
18000
16200
3
5764
요리/살림 주간 9위
8.7
300쪽
150*210mm
443g
9791197329500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프리다 람스테드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의 비밀을 공개한다. 15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공간 디자인과 홈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담았다. 공간·배색·조명·스타일링·치수와 비율 등 인테리어 디자인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현관, 욕실, 주방, 거실, 침실, 작업실과 서재, 다용도실 등 공간별 디자인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프리다 람스테드는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에 대한 이해 +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임을 가장 먼저 강조한다. 보기 좋은 집이 편안한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은 인체 공학적 지식도 깨알같이 담아내고 있다. 집은 멋져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하고 기능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 법을 제일 먼저 안내한다. 그 누구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려줄 수 없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만족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집 안을 채우는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프롤로그. 다른 그 무엇보다 집이 더 중요한 사람들에게 1장. 여러분의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가요? 집에서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가? / 소심하거나 예민하거나 /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법 / 몇 가지 질문 2장. 원리와 법칙 디자인 수학 / 초점 / 선으로 부리는 마법 / 시각적 무게 / 고정점 / 고정하기 / 홀수 규칙 / 대비와 병치 / 텍스처와 표면의 감촉 / 대칭 / 비대칭과 불균형의 와비사비 / 크기와 비율의 변주 / 계획된 여백 / 동선에 대한 고려 / 아이소비스트 / 2:8 수납의 원칙 / 방위 3장. 조화를 위한 생각 도구 시선과 축성 / 빨간 실 / 집의 역사를 간과하지 말 것! / 혼합 스타일 / 시각적 소음 / 카메라 트릭 4장. 배색 색의 도전 / 색의 기초 / 배색이란 무엇인가? / 팔레트 / 예술 속 영감과 자연이라는 백과사전 / 60:30:10+B/W 공식 / 흰색 또는 회색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기본 배색 / 색상 코드의 함정 / 광택의 선택 / 조건 등색 / 흰색을 선택한다는 것은 / 벽지 5장. 조명 조명이 없으면 편안함도 아늑함도 없다! / 5-7 규칙 / 방해하는 그림자 / 간접광 또는 확산광 / 눈부심 없는 조명의 조건 / 방과 복도 조명 / 높이의 변주 / 자연광 / 색과 빛에 대한 분석 / 조명 트릭 6장. 스타일링 전문가의 마무리 / 소품 배치하기 / 정물에 적합한 장소 / 액자 걸기 / 창 인테리어 디자인 / 커튼 / 공간별 창문 스타일링 / 창문과 식물 인테리어 / 소음 문제 해결 /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팁 / 책장 스타일링 / 소파와 소파 테이블 / 침대 스타일링 노하우 / 정돈된 침대의 비결 / 식물 인테리어 디자인 / 러그, 매트, 카펫 / 깔개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 꽃병 / 시야 차단 장치 / 텔레비전, 스피커, 전선 숨기기 / 주방과 욕실 업그레이드 / 아이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 초보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것 7장. 구매를 위한 조언 적합함과 편안함 / 클래식이라는 관점 / 삶과 함께 움직이는 디자인 / 구매 우선순위 8장. 치수와 비율 집을 위한 인체 공학 / 종이 집 놀이 / 현관 / 욕실 / 주방 / 식탁과 다이닝룸 / 거실 / 침실 / 작업실과 서재 / 다용도실 9장.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 계획하기 무드보드란 무엇인가? / 무드보드 만드는 법 에필로그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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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에서 배우는 편안한 집,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법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프리다 람스테드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의 비밀을 공개한다. 15년간 현장에서 체득한 공간 디자인과 홈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담았다. 실용서로는 이례적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미국, 일본, 스페인, 체코,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저작권이 수출되었다. 공간·배색·조명·스타일링·치수와 비율 등 인테리어 디자인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현관, 욕실, 주방, 거실, 침실, 작업실과 서재, 다용도실 등 공간별 디자인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엘르 데코(ELLE DECO) 디자인 어워즈,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Aftonbladet)> 빅 블로그 어워즈를 수상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출간된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이다.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에서 배우는 편안한 집,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법 디자인의 나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프리다 람스테드의 베스트셀러. 공간·배색·조명·스타일링·치수와 비율 등 인테리어 디자인 이론과 원칙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노하우와 경험 법칙을 총정리했다. 사소하게는 소파 쿠션을 매만지는 법에서부터, 가구를 배치하고 색상을 조합하는 비결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모양이나 크기를 뛰어넘어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보기 좋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에 대한 이해 +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 프리다 람스테드는 “인테리어 디자인 = 공간에 대한 이해 +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임을 가장 먼저 강조한다. 보기 좋은 집이 편안한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은 인체 공학적 지식도 깨알같이 담아내고 있다. 집은 멋져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하고 기능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 법을 제일 먼저 안내한다. 그 누구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알려줄 수 없기 때문이다. 두고두고 만족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집 안을 채우는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북유럽을 넘어 세계를 휩쓴 베스트셀러 최근 전 세계에서 출간된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 실용서로는 이례적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미국, 일본, 스페인, 체코,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전 세계 30여 개국 저작권 수출되었다. 영국 아마존과 독일 아마존에서 실용·인테리어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러시아·체코 등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독자들로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최고의 책”, “읽기 쉽고 유용한 가이드”, “놀랍도록 자세하다!” 등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모았으며, 곧 일본과 중국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에서 출간된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 중 단연 최고의 화제작이다. 집 : 내가 나일 수 있는 곳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 프리다 람스테드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인테리어 디자인의 필수 조건이라 강조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그것을 시각화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활용하면, 어느 곳에 살든,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든 균형 잡히고 쾌적한 집을 꾸밀 수 있다.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특히 읽어볼 만한 책이다. 큰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 내가 원하는 집을 만드는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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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기타질병
메러디스 카더 (지은이), 이진 (옮긴이)
수오서재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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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16200
7
8725
건강/취미 주간 15위
9.8
300쪽
140*208mm
390g
9791193238769
게으른데 완벽주의자고, 충동적인데 생각은 또 많고, 미룰 때까지 미루다 초집중모드 과몰입으로 일을 끝내버리는,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저자 메러디스 카더는 자신을 한 번도 ADHD와 엮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ADHD라 하면, 수업 시간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산만한 남자아이만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집중력, 과잉활동, 충동성, 의욕에 관한 딸의 신경심리검사 질문지를 보며 딸의 대답과 자신의 대답이 똑같다는 걸 발견했다.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했다. 모녀가 함께 받은 ADHD 진단은, 스스로를 비난하고 수치심과 자책에 빠지게 했던 작고 견고한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이후, ADHD 코치로 활동하며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ADHD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저자는 성인 ADHD인을 위한, ADHD 두뇌에 맞춘, ADHD인으로서 ADHD에 대해 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꼭 필요한 책이었기에. 감정조절장애, 짧은 작업기억, 시간 관리 문제, ‘모 아니며 도’ 사고방식, 거절 민감성 불쾌감, 완벽주의, 가면 쓰기, 압도감, 번아웃… 이 책은 ADHD를 이해하는 21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다. ADHD 진단을 받았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내 삶을 고달프게 하는 어떤 문제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면, ADHD를 통해 이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랄리타 수글라니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삶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책을 시작하며_비로소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 1. 주의력 조절 장애 2. 과잉행동 3. 충동성 4. 작업기억 5. 시간의 인지와 관리의 문제 6. 과잉 자극 7. 과소 자극 8. 동기 저하 9. 감정조절장애 10. 반추 11. 불면증 12. 모 아니면 도 13. 음식과 영양 섭취의 문제 14. 재정관리의 문제 15. 거절 민감성 불쾌감 16. 비위 맞추기 17. 독이 되는 완벽주의 18. 가면 쓰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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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 충동성과 미루기, 압도감과 과몰입… ‘나도 혹시 ADHD일까?’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성인 ADHD를 제대로 알기 위해, ADHD인이 ADHD인을 위해 쓴 책! 게으른데 완벽주의자고, 충동적인데 생각은 또 많고, 미룰 때까지 미루다 초집중모드 과몰입으로 일을 끝내버리는,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해본 적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의 원제를 직역하면 ‘비로소 모든 것이 이해된다(It All Makes Sense Now)’이다. 저자 메러디스 카더는 자신을 한 번도 ADHD와 엮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ADHD라 하면, 수업 시간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산만한 남자아이만을 연상했기 때문이다. 몇몇 문제가 있었지만 자신의 성격적 결함이라 생각했고, 어른이 되고 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그 문제들을 감추는 데 능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집중력, 과잉활동, 충동성, 의욕에 관한 딸의 신경심리검사 질문지를 보며 딸의 대답과 자신의 대답이 똑같다는 걸 발견했다.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나도 혹시 성인 ADHD인가?’ 생각했다. 모녀가 함께 받은 ADHD 진단은, 스스로를 비난하고 수치심과 자책에 빠지게 했던 작고 견고한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자신의 특성에 ADHD 진단명이 붙고, ADHD에 관해 알아갈수록 저자는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방에 누군가가 뛰어 들어와 불을 환하게 켜는 것 같았다. 방마다 불이 켜졌고 처음으로 나의 삶이 이해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ADHD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ADHD를 가진 것을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로 살아간다면 몇 배는 더 힘들 것이다. 낙인과 오해,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너무도 많은 ADHD인들이 그들의 두뇌에 맞는 삶의 방식을 설계하지 못하고 있다. ADHD의 증상들은 패배자라는 생각, 수치심, 회피의 악순환에 우릴 가둔다. 우리는 그 악순환을 너무도 깨고 싶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악순환은 오히려 강화될 뿐이다. (……) 이 책은 당신을 고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고쳐야 할 대상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는 것을 도울 수는 있다. ADHD를 제대로 이해할 때, 악순환을 깰 힘이 생긴다.”_본문 중에서 ADHD에 관한 정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ADHD 전문 코치 양성 기관 ADDCA에서 공인 훈련을 받아 코치로 활동 중인 저자는 ‘한 권의 책’을 갈망했다. 그 책은 바로, ① 아동이 아닌 성인 ADHD인을 위한, ② ADHD를 가진 사람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 오해를 풀어주는, ③ 자신의 진단명을 받아들임으로써 진정성 있고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방법을 안내하는, ④ ADHD 두뇌에 맞춘, ⑤ ADHD인이 ADHD인에 대해 쓴 책이었다. ADHD 코치로 활동하며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ADHD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저자는 그 책을 직접 집필하기로 했다. ADHD 두뇌를 포용하고, 창의적으로 다채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바로 그 책을.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ADHD 진단을 받았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책!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주어는 ‘우리’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해야 하는 일을 자주 놓친다”, “우리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결정을 후딱 해버린다”, “우리는 남들과 다른 두뇌를 가졌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삶의 많은 시간을 살았다”, “우리는 모든 일을 불가능한 수준으로 탁월하게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처럼 말이다. ADHD인으로서 저자는 ADHD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고, 각 특성에 대한 설명과 예시(자신의 사례만으로도 충분했으므로), 새로운 전략들을 제안한다. 저자는 또한 “우리의 생각은 직선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거미줄처럼 움직인다”고 말하며 이 책의 모든 챕터가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먼저 읽고 싶은 부분부터 자유롭게 읽어도 좋도록. ADHD인의 두뇌에 맞춘 것이다. “ADHD인들은 대체로 ‘왜’ 그런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로 겪는 어려움과 함께 그런 어려움을 겪는 이유도 설명했다. 특정한 ‘어려움’이 오히려 우리의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설명했다. 각 장에는 ADHD 두뇌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전략들이 담겨 있다. 무조건 시도해봐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말고, 마음이 끌리는 것들을 시도해보기 바란다.”_본문 중에서 과잉행동, 충동성, 짧은 작업기억, 시간 관리의 문제, 감정조절장애, 반추, ‘모 아니며 도’ 사고방식, 거절 민감성 불쾌감, 완벽주의, 가면 쓰기, 압도감, 번아웃… 이 책은 ADHD를 이해하는 21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낙인과 오해, 또 단편화된 정보로 자신이 ADHD일 리 없다는 생각이 삶을 더 고달프게 만들 수도 있다. ADHD 진단을 받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다면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내 삶을 고달프게 만드는 어떤 문제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면, ADHD를 통해 원인과 이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랄리타 수글라니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삶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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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나태주 (지은이), 보담 (삽화)
북로그컴퍼니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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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0
16650
72
19982
건강/취미 주간 9위
10.0
240쪽
127*188mm
405g
9791168031234
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하면서 어른다운 어른, 나태주 시인의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이 출간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가 수록된 필사 시집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한 시들만 모아 두어서 필사하기에 참 좋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시인의 넓은 마음만큼은 우리가 단 한 번도 품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가슴 깊숙이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마다 달아둔 시인의 짧은 산문에 있다. 단순히 필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유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내공 단단한 시인의 비밀 편지다. 세상과 내면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 필사를 시작하자.
시인의 말 Part 1. 잘 잤어? 아침 햇빛은 눈부시고? 아침 인사 아침 새소리 다 좋았다 일기 선한 양식 하루 사치 좋은 날 원점 좋은 일 너는 별이다 그냥 낭만 기쁜 일 결혼 축하 소감 전화 건 이유 가볍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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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세상에서 평온함을 찾는 가장 고귀한 방법, 필사! *** 읽고 쓰는 동시에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나태주의 시 100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순수하면서 어른다운 어른, 나태주 시인의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이 출간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가 수록된 필사 시집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한 시들만 모아 두어서 필사하기에 참 좋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시인의 넓은 마음만큼은 우리가 단 한 번도 품어보지 못한 것들이라, 가슴 깊숙이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필사’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시마다 달아둔 시인의 짧은 산문에 있다. 단순히 필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사유할 수 있도록 한 마음 내공 단단한 시인의 비밀 편지다. 세상과 내면의 소란스러움 속에서도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 필사를 시작하자. 마음 편안해지는 보담 작가의 삽화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필사 시집 ‘보이는 것이 아름다워야 마음도 아름다워진다!’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은 필사 공간을 다른 책처럼 단순히 빈 공간으로 두지 않았다. 초록풍의 자연을 주로 그리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보담 작가의 삽화로 디자인해, 시를 읽고 쓰는 동안 눈도 마음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어떤 페이지는 삽화가 가득 차 있기도, 어떤 페이지는 줄노트 형식으로 디자인하기도 해 마음에 가닿는 페이지를 찾아 필사하는 재미를 더했다. 필체에 자신 없는 이들도 누구나 아름다운 나만의 필사 책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필사 시집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파트별로 마련된 ‘시인의 필사’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아침 인사〉, 〈오늘〉, 〈삶 3〉, 〈아침 식탁〉이 수록되어 있어, 책 한 권에 시인과 나의 필사가 함께 담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집이다. ‘사전 체험단 400명의 극찬!’ 어제보다 오늘 더 잘 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필사하자 - “필사로 시작하니 하루가 활기차다. 출근길 발걸음도 가볍다.” _suwitca*** 님 -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알게 되었다” _yerang*** 님 - “필사 다시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 _merryowl_*** 님 정식 출간 전에 이 책을 사전 체험한 400여 명은 모두 입을 모아 말했다. 나와 다를 것 없는 하루 속에서도 시인은 어쩜 이리 예쁘고 따스한 생각을 할 수 있냐고, 그 생각을 읽고 필사하니 오늘 하루가 달리 보인다고, 그렇게 오늘 하루가 참 좋아진다고, 필사하기 정말 잘했다고. 나태주 시인의 시는 쉽게 읽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만큼은 우리를 붙잡고 하루 종일 놓아주지 않는다. 일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알려주고, 세상을 달리 볼 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한평생 시를 쓰며 닦고 또 닦아낸 시인의 깨끗한 마음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부끄럽게 하고, 끝내는 ‘지금’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음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나태주 시인의 문장을 필사하며 시인의 마음을 내 안으로 가져오자. 그렇게 필사하는 날들을 쌓아가며 우리,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자.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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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멈추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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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지은이)
21세기북스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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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
17910
34
22002
건강/취미 주간 8위
9.8
268쪽
143*210mm
375g
979117357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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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김종원 (지은이)
큰숲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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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19800
36
7340
건강/취미 주간 13위
10.0
256쪽
145*210mm
333g
9791175770010
120만 독자가 택한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멘토이자 필사 멘토, 김종원이 선택한 철학의 질문으로 내면을 채우는 필사 노트.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 세 명의 철학자들의 말에서 길어 올린 삶을 비추는 지혜를 김종원만의 3단계 필사 루틴을 통해 내면에 담을 수 있다. ‘철학자의 말’을 읽으며 마음에 그 사색을 새겨보고 그와 함께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조언인 ‘오늘의 필사’ 문장을 써본 후, ‘오늘의 질문’으로 사색과 필사를 내 삶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삶의 의미를 되찾고 생활이 충만해지는 많은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시간이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지만,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다른 누군가에게 신경을 쓰거나 경쟁할 필요도 없다. 아주 고요히 조금씩 스스로를 바꾸면 된다. 그 혼자만의 변화의 시간에 이 필사 노트가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 누드 사철 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
Prologue_일시적인 것들은 결코 나를 구할 수 없다 1부 괴테, 성장의 도구 : 아픔에서도 배울 수 있다 삶 속의 방황을 성장의 도구로 바꾸는 괴테의 말들 001. 내 삶의 뉴스에 귀를 기울이자 002. 나를 가장 잘 가르치는 사람은 나다 003. 내가 경험한 것만 나의 것이다 004. 수준 높은 인생은 칭찬에서 시작한다 005. 길을 정했다면 뚜벅뚜벅 걸어가자 006. 시작이 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다 007. 내일이 기대되는 가정의 조건 008.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꿈은 이루어진다 009. 일상이라는 최고의 재산을 잃지 말라 010. 기품 있는 삶에서 성장의 무기가 나온다 011. 정면 승부를 해야 내 세계가 넓어진다 012. 희망이 가장 귀한 재능이다 013. 용기가 남아 있다면 희망도 사라지지 않는다 014.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라 015. 내가 반복한 것들이 나를 완성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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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로 이제는 내가 나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0만 독자, 3만 필사가와 함께한 인문학 멘토 김종원 최초의 철학 필사집 바쁜 삶에 지쳐 무기력과 우울함만이 되풀이되는 시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은 시기를 누구나 살아가다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어떤 습관이 그 어두운 시기를 벗어나게 해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멘토 김종원은 바로 ‘필사’라 답한다. 그간 수많은 독자에게 필사의 힘을 알려온 그가 철학이 함께하는 새로운 필사집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를 선보인다. “필사를 통해서 흔들리던 삶이 단단해졌고, 이제는 내가 나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3만 명이 넘는 ‘필사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하고 있는 ‘필사 멘토’인 저자는 필사의 힘을 체험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외치는 이 말 한마디를 아직 필사 습관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 널리 전하고자 했다. 또 근래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 시리즈를 속속 발표하며 셰익스피어, 헤세,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 등 유명 철학자들의 사유를 현실의 삶에 적용하는 법을 전해온 그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철학에 근간을 둔 농밀한 문장을 담은 필사집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그리하여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 세 철학자의 지혜와 함께하는 필사집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가 탄생했다.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정수만을 모았다 세 철학자의 말에서 길어 올린 품격 있는 삶의 지혜 이제 막 인생 여정을 시작한 사람이든, 쉽지 않은 인생을 감당하느라 지쳐가는 사람이든, 힘들고 어려운 때 순간적인 구호나 격려, 작은 응원의 메시지에서 일시적인 위안을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일시적인 것들이 결코 나를 진정으로 구할 수는 없음을 꼭 기억하라고 강조한다. 일시적인 위안보다는 ‘철학’을 내 삶의 단단한 언어로 만들어야 진정으로 자기 스스로를 구할 힘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힘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세 명의 철학자는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이다. 끝없이 자신을 갈고닦으며 아픔에서도 배울 줄 알았던 괴테에게서는 삶의 고난과 방황을 성장의 도구로 바꾸는 법을, “네 운명을 사랑하라”고 했던 니체에게서는 나의 운명을 진정 사랑할 만한 것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마인드셋’의 활용 방법을, 세상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내라고 강조한 비트겐슈타인에게서는 ‘느리게 읽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방황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게 없는 방황은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며 어떤 의미도 우리에게 남길 수 없다. 방황하는 이유와 목적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회복해야 하고, 이때 필요한 게 바로 괴테가 그랬던 것처럼 자기 안에 성장의 도구를 갖추는 일이다.” _〈삶 속의 방황을 성장의 도구로 바꾸는 괴테의 말들〉 중에서 사색하고, 필사하고, 질문하라 3단계 필사 루틴으로 삶의 의미 되찾기 세 철학자가 건네는 조언은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3단계 필사 루틴을 통해 즉각적으로 내면은 물론 몸에까지 익힐 수 있다. 단순히 제시된 문장을 따라 쓰는 방식의 필사집들과는 달리, 이 책의 필사 과정은 3단계로 나뉘어 있다. 배운 내용을 손으로 직접 써보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머리로 생각하며 확실히 몸에 새겨주는 필사의 효능을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도록 루틴으로 구성한 것이다. 3단계 루틴의 순서는 이렇다. 먼저 페이지 상단에 제시된 ‘철학자의 말’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갖고, 그 아래에 제시된 ‘오늘의 필사’ 문장을 따라 쓴다. 철학자의 말로 시작한 사색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게 해주는 필사 문장이 준비되어 있다. 필사를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오늘의 질문’에 짧은 문장으로 간단히 답해본다. 각각의 질문은 오늘의 사색과 필사를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깨우는 내용이다.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지금 나는 힘들고 우울한 시기를 만난 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무너지는 게 아니라 시작하는 것이며, 멈춘 게 아니라 뛸 준비를 하는 것이다. 결국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 철학은 반드시 내 삶의 언어가 되어 앞으로의 나날을 빛낼 것이다.” -〈프롤로그: 일시적인 것들은 결코 나를 구할 수 없다〉 중에서 3단계 필사 루틴을 따라 매일 한 페이지씩 철학자의 말을 사색하고, 오늘의 필사를 통해 몸에 새기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해보는 시간을 자신에게 선사하자. “그냥 이렇게 의미 없이 살다가 죽는 걸까”라는 생각마저 드는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번잡한 하루 중에 혼자가 될 수 있는 작은 시간을 내어 철학이라는 언어와 마주하는 고요한 필사의 시간을 가져보자. 혼자서 가만가만 눌러 쓰는 그 문장들이 잃어버린 나의 본모습과 삶의 의미, 바라던 미래까지 모두 눈앞에 가져다줄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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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생의 갱년기 다이어트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전미란(전선생) (지은이)
서사원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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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0
21420
27
9186
요리/살림 주간 15위
10.0
252쪽
170*240mm
479g
9791168224506
불면증, 홍조, 건선, 면역력 저하, 체중 증가, 관절 통증 등 원인 모를 증상이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갱년기 또는 나이 탓이라며 체념하라고 한다. 갱년기란 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가리킨다. 갱년기를 통과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 때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보통 2~3년, 길게는 10년 이상 이어지며 갱년기가 끝난 후에도 후유증처럼 통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호르몬 치료 외에 이 시기를 무던히 지나는 방법은 딱히 없다고 한다. 정말 그런 것일까? 아니다, 방법은 있다. 바로 ‘건강한 식단’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른 나이에 찾아온 갱년기 증상을 식단으로 다독여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단단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SNS에 업로드한 건강 레시피를 따라 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은 물론 불면증, 피부 질환 등의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졌다고 후기를 남기며 저자의 생활방식을 따라 해 보라며 독려를 하고 있다.
프롤로그_생각을 바꾸면 몸이 바뀌는 식이가 가능해집니다 | INTRO | 내가 쓰고 먹는 것들의 이야기 조리 도구 소개 식재료 소개 CHAPTER 1 천연 수분을 채우는 아침 식사 나의 드레싱 이야기 #1 또 하나의 맛과 영양, 홈메이드 드레싱 ○ 깻잎순드레싱 ○ 고구마견과류드레싱, 당근견과류드레싱 ○ 단감드레싱 ○ 참나물드레싱 ○ 병아리콩드레싱 ○ 세발나물드레싱 ○ 셀러리잎드레싱 시장에서 느낀 샐러드에 대한 생각 갱년기의 장 건강과 면역력 #2 살아 있는 효소로 해독하는 아침 샐러드 ○ 과일야채샐러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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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터닝 포인트, 갱년기를 지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처방전!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를 보유한 갱년기 건강식의 선두자 전선생의 첫 번째 요리책★ ★리얼 후기가 증명하는 몸이 가벼워지는 50일 다이어트 프로그램 공개★ ★-12kg을 만든 전선생의 97가지 시그니처 레시피 수록★ 불면증, 홍조, 건선, 면역력 저하, 체중 증가, 관절 통증 등 원인 모를 증상이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갱년기 또는 나이 탓이라며 체념하라고 한다. 갱년기란 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가리킨다. 갱년기를 통과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 때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보통 2~3년, 길게는 10년 이상 이어지며 갱년기가 끝난 후에도 후유증처럼 통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호르몬 치료 외에 이 시기를 무던히 지나는 방법은 딱히 없다고 한다. 정말 그런 것일까? 아니다, 방법은 있다. 바로 ‘건강한 식단’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른 나이에 찾아온 갱년기 증상을 식단으로 다독여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단단한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SNS에 업로드한 건강 레시피를 따라 한 사람들은 체중 감량은 물론 불면증, 피부 질환 등의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졌다고 후기를 남기며 저자의 생활방식을 따라 해 보라며 독려를 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갱년기 극복의 열쇠는 ‘음식’에 있다. 호르몬으로 인한 건강 불균형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갱년기에 필요한 영양소와 그것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담고 있다. 몸이 가장 좋아하는 수분을 충분히,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레시피, 불면증을 일으키는 나쁜 습관을 짚어보고 개선책으로 마그네슘이 풍부한 요리를 소개한다. 홍조를 완화하는 이소플라본 음식, 관절 통증을 줄여주는 항염 식품, 그리고 체중 관리와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식단까지. 단순히 ‘몸에 좋다’는 식재료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는 게 특징이다. 갱년기는 무작정 견뎌내야 할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성심성의껏 관리를 해 줘야 하는 인생의 한 단계이다. 앞으로는 지긋지긋하기만 했던 갱년기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인생 제2막, 제3막처럼 활기찬 순간으로 바꿔보자. 당신의 인생이 더욱 건강하고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갱년기가 이렇게 아프고 힘들다는 걸 누가 알았겠어요.” 신체적 증상, 감정까지 헤아리는 위로와 다독임의 책 갱년기는 흔히 완경(폐경)이 가까워졌을 때 찾아온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갱년기를 맞닥뜨린 사람들은 이미 그 전부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보통은 감정 기복, 땀, 체중 증가가 발현되고 이후에는 관절 통증, 신경통, 피부 질환, 불면증, 울화와 같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이 뒤따른다.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처방해 주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 치료책이 되지 못한다. 그러니 사람들은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갱년기를 앓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 약물이 아니라 공감과 위로, 그리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라고 말한다. 『전선생의 갱년기 다이어트』는 비단 식단과 레시피를 알려주는 요리책만의 역할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 갱년기의 특징, 증상, 우리가 해야 일 등을 자세히 기록한 ‘일지’의 역할도 하며, 긍정적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정화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보는 이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 책을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간다면 누군가 나의 아픔을 알아준다는 사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이제는 나를 돌봐야 할 시기, 그 시작은 식단입니다.” 7가지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만드는 97가지 몸이 깨끗해지는 레시피 혹독한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 중 대부분은 가족을 우선으로 하느라 정작 나는 늘 뒷전이었음을 고백한다. 나를 돌보지 않은 시간은 나의 몸 곳곳에 조용히 스며들고 쌓여 통증, 가려움증, 불면증 등으로 표출된다. 저자는 갱년기를 내가 나를 먼저 챙기는 삶으로 전환할 기회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단연코 ‘식사’라고 덧붙인다. 우선 대충 찬물에 말아 먹는 밥을 식탁에 올려서는 안 된다. 아침에는 밤새 고갈된 수분을 채워줄 샐러드를 먹어야 한다. 샐러드에 올리는 드레싱은 첨가물이 범벅된 시판용 말고, 세발나물, 깻잎순, 단감이 들어간 홈 메이드 드레싱을 써야 한다. 몸이 찬 편이라면 온 샐러드나 수프를 권장한다. 따뜻한 샐러드가 생소할 수 있겠지만 딱 한 번이라도 먹어 보면 이보다 더 속 편한 식사는 찾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점심에는 영양이 밀집된 일반식을 추천한다.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 불 앞에 있기 힘든 사람을 고려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한 그릇 요리이나 조리 과정이 매우 간단한 다양한 레시피가 있으니 취사선택하길 바란다. 저녁은 금식을 권장하지만 금식이 어렵다면 디톡스가 빨리 이루어지는 가벼운 밥, 국, 반찬을 먹을 수 있게 준비했다. 매일 나를 위한 요리를 만들다 보면 삶이 바뀌게 된다. 아침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게 되고, 시간을 내 산책할 여유도 생긴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이 모두 나를 만든다는 생각에 신중히 고르게 된다.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해준 갱년기는 더 이상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다. 그 순간을 위해, 나를 사랑하고 돌보는 삶의 동행자이자 조력자가 될 이 책을 곁에 두길 바란다. “굶어도 빠지지 않는 살을 감량해 줄 50일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세요.”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12kg을 달성한 기적의 황금 식단 공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걸까. 갱년기 전에 통했던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도 효과가 없다면 절대적으로 몸의 세포를 변화시키는 100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스스로 동굴에 들어가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었던 곰처럼 환경을 바꿔야 한다. 그러나 유혹이 너무 많지 않은가. 손가락 하나만 튕기면 먹음직스러운 배달 음식이 문 앞에 놓이고, 숏츠나 릴스, 틱톡과 같은 곳에서는 지금 유행인 디저트가 내 시선을 앗아간다. 이런 곳에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할 수 있다. 단지 ‘다이어트 메이트’가 필요할 뿐. 저자는 자신의 팔로워 중 참가자를 받아 온라인으로 식단을 공유하며 다이어트를 함께 했다. 참가자 중 대부분은 최소 –3kg, 많게는 –5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것이 ‘갱년기 100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시초이다. 하지만 이것은 누군가와 같이 할 때 가능한 법이다. 혼자 하기에 100일은 긴 시간일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하게 ‘50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50일은 체중, 체력, 면역력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격한 유산소, 근력 운동을 지양한다. 지금은 몸의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식단을 우선으로 한다. 저자가 알려 주는 해독 1부, 해독 2부 시간을 지키고, 딱 한 끼 필수 식단만 지킨다면 나머지 식사는 책에 있는 레시피를 자유롭게 운용하면 된다. 변화를 이루기에 이보다 더 가벼운 시작은 없다.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의 부담감은 내려놓고 차근차근 하루 치 다이어트를 완성해보자. 그러면 50일은 훌쩍 지나갈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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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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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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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17100
8
21135
건강/취미 주간 11위
9.9
340쪽
138*210mm
442g
9788901298757
선수·단장·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KBO 최초의 인물이자, 프로야구 역대 12번째로 600승 고지에 오른 명장. LG 트윈스 최초로 두 번의 통합우승을 달성한 감독 염경엽이 처음으로 자신의 야구와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는 자칭 ‘엉터리 선수’였다. 절실하게 노력한 적도, 인생에 목표도 없었다. 재능을 인정받으며 프로에 지명되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작은 성공에 취해 야구는 뒷전이었다. 전성기는 짧았다. 점차 주전에서 밀려나 대수비 요원으로 뛰게 되었고 통산 타율 1할대의 초라한 기록을 남긴 채 10년 만에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바닥에 떨어지고서야 그는 생각을 고쳐먹었다. 야구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벤치 신세였지만 오히려 감독의 시선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모든 플레이를 기록하고 밤새 분석했다. 야구 관련 책은 모조리 구해서 읽었다. 코치 자리를 얻지 못해 프런트 직원으로 입사한 후 ‘작은 일을 하더라도 염경엽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일했고, 그러는 동안에도 잠자는 시간을 쪼개 꾸준히 야구 매뉴얼을 만들었다. 지독한 노력과 공부를 통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쌓아 올렸다. 그렇게 만든 자기만의 특별함이 그를 코치로, 단장으로, 그리고 감독으로 이끌었다. 지도자로서 염경엽은 항상 트렌드를 앞서가는 야구를 선보이며 KBO의 판도를 흔들었고, 하위 팀이던 넥센을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시키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세심한 안목으로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고, 데이터와 전략을 중시하는 경기 운영으로 ‘염갈량’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물론 좋은 날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SK 감독 시절 무거운 책임감에 스스로를 몰아붙이다 덕아웃에서 쓰러질 정도로 건강을 해쳤고, 결국 자진 사퇴를 해야 했다. LG 트윈스가 암흑기를 거치던 시절 오명을 쓰고 팀을 떠난 과거도 있다. 그때마다 그는 스스로를 바닥부터 돌아보고 다시금 일신했다. 벼랑 끝에서 다시 중심으로, 실패한 선수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자신을 증명해온 치열한 시간들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가치에 관하여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에서 그는 단 하나의 진심을 전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한 경기는 끝나지 않는다. 야구는 계속되고 인생도 계속된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는 결국 그의 시간이 온다."
프롤로그: 생각은 인생을 바꾼다 1장. 절실함, 나에게 없었던 것 재능만으로 충분했던 프로의 벽 벤치에서 보이는 것들 전성기는 지금이다 모든 변화는 메모에서 출발했다 국내 최초 선수 출신 프런트 2장. 안 되는 것은 없다, 시간이 필요할 뿐 다시 중심에 서고 말겠다 지도자로서의 출발점 남자의 자존심 반드시 다른 문이 열린다 상향 리더십은 무기가 된다 스카우트, 미래의 설계자 3장 성공 체험을 만들어주는 사람 좋은 부모의 마음으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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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최초 두 번의 통합우승 달성! 왕조의 시작, 명장의 탄생을 알리는 뜨거운 승리 너머의 이야기 실패한 1할 타자에서 최고의 감독이 되기까지, 끝끝내 자신을 증명해온 감독 염경엽의 시간 ◆ 책 속 부록: 20년간 정리해온 ‘염경엽 리더십 노트’ 수록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첫 책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다. KBO 최초로 선수·단장·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인물이자, 프로야구 역대 12번째로 600승 고지에 오른 명장. LG 트윈스를 두 번의 통합우승(2023년, 2025년)으로 이끈 감독 염경엽이 처음으로 자신의 야구와 인생을 이야기한다.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실패한 타자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자신을 증명해온 치열한 시간들 그는 자칭 ‘엉터리 선수’였다. 절실하게 노력한 적도, 인생에 목표도 없었다. 재능을 인정받으며 프로에 지명되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작은 성공에 취해 야구는 뒷전이었다. 전성기는 짧았다. 점차 주전에서 밀려나 대수비 요원으로 뛰게 되었고 통산 타율 1할대의 초라한 기록을 남긴 채 10년 만에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바닥에 떨어지고서야 그는 생각을 고쳐먹었다. 야구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벤치 신세였지만 오히려 감독의 시선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모든 플레이를 기록하고 밤새 분석했다. 야구 관련 책은 모조리 구해서 읽었다. 코치 자리를 얻지 못해 프런트 직원으로 입사한 후 ‘작은 일을 하더라도 염경엽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는 목표로 죽기 살기로 일했고, 그러는 동안에도 잠자는 시간을 쪼개 꾸준히 야구 매뉴얼을 만들었다. 지독한 노력과 공부를 통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쌓아 올렸다. 그렇게 만든 자기만의 특별함이 그를 코치로, 단장으로, 그리고 감독으로 이끌었다. 지도자로서 염경엽은 항상 트렌드를 앞서가는 야구를 선보이며 KBO의 판도를 흔들었고, 만년 하위 팀이던 넥센을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시키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치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염갈량’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물론 좋은 날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SK 감독 시절 무거운 책임감에 스스로를 몰아붙이다 더그아웃에서 쓰러질 정도로 건강을 해쳤고, 결국 자진 사퇴를 해야 했다. LG 트윈스 암흑기 속에서 오명을 쓰고 팀을 떠난 과거도 있다. 그때마다 그는 스스로를 바닥부터 돌아보고 다시금 일신했다. “나는 더 이상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모든 과정을 통제하려는 집착은 결국 나를 무너뜨렸고 뼈아픈 실패로 내몰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였다. 나는 여전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가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다. 중요한 건 그 안에서 나를 잃지 않는 일,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남겨두는 일이다.” ―「결과와 과정은 결국 하나다」에서 LG 트윈스 최초 두 번의 통합우승 달성한 명장의 탄생! 디테일의 승부사 ‘염갈량’, 끝까지 믿고 키워내는 ‘염버지’의 리더십 철학 2023년 그는 감독이 되어 ‘우승 청부사’로서 LG 트윈스에 돌아왔고,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끌며 숙원을 풀었다. 그리고 2년 만인 2025년 다시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왕조의 서막을 열고 있다. 길었던 ‘비밀번호’를 청산하고 가을야구 단골손님이 되었지만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도 번번이 문턱에서 좌절했던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끈 힘은 무엇이었을까? ‘역대 LG 감독 최초 두 번의 통합우승 달성’이라는 기록 뒤에는 염경엽 감독만의 특별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지략의 승부사로서 ‘염갈량’로 불리는 동시에 세심한 육성과 커뮤니케이션으로 ‘염버지’라고도 불리는 염경엽 감독. 기록광으로도 유명한 그는 오랫동안 공부하고 경험한 내용을 ‘야구 매뉴얼’과 ‘리더십 노트’로 정리해왔고, 그 속에 담긴 일과 인생, 야구에 관한 철학이 한 권의에 담겼다. 프로 선수 출신으로 프런트 운영팀장과 스카우터, 코치와 감독, 단장까지 두루 거친 남다른 커리어는 그에게 폭넓은 경험과 균형 잡힌 시야를 갖게 해주었다. 또 제2의 야구 인생을 ‘지독한 공부’를 통해 쌓아 올린 만큼 항상 새로운 전략과 도전을 선보이면서 KBO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그러면서도 성공의 본질을 ‘사람’에서 찾은 그는 ‘함께하는 성공’과 ‘사람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일구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야구라는 삶 속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내부 경쟁보다 정확한 역할 부여에 방점’ 나는 선수들에게 1년을 보장해준다. 웬만해서는 시즌 중에 주전과 비주전을 바꾸지 않는다. 라인업을 개막 직전까지 비밀에 부치고 경쟁을 유도하는 팀도 있지만, 나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선수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통보해준다. 주전은 주전답게, 백업은 백업답게 시즌을 준비해달라는 뜻이다. 경쟁보다 준비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역할을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정해주고 면담을 통해 이해시킨다. 그리고 선수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100퍼센트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연습한다. (…) 내 경험상 선수들은 자리가 보장될 때 오히려 더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다. 불안하게 경쟁에 시달리는 것보다, 자신의 역할에 집중할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경쟁시키지 않는다」에서 두려움 없는 조직을 만든 ‘달리는 야구’ ‘달리는 야구’는 단순한 전술적 변화가 아니었다. 그것은 팀 전체의 정신을 바꿔놓는 작업이었다. 누상에 주자가 끊임없이 움직이자 타자들은 더 집중했다. 득점 루트도 다양해졌다. 홈런이 없는 경기에서도 발로 점수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달리는 야구는 우리 팀에 하나의 메시지를 심어주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 2023년,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86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중 42번이 역전승이었다. 패배가 확실해 보이는 순간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끝까지 달려들었고, 끝까지 싸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달리는 야구의 이유」에서 근본적 변화를 만드는 상향 리더십 리더는 위에서 아래로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옆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중에도 상향 리더십은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다. 내가 걸어온 길에서 결정적인 전환점들 대부분은 이 상향 리더십을 발휘했을 때 만들어졌다. (…) 상향 리더십의 핵심은 실력이다. 하지만 실력이 전부는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언어로 소통하는 능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첫 단추는 정확한 파악이다. 그가 어떤 관심을 갖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성격인지를 알아야 한다.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상향 리더십은 무기가 된다」에서 선수의 꿈을 현실로 이끄는 ‘염버지’ “꿈이 있는 사람은 평범하다. 하지만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계획이 없고 꿈만 있는 사람은 막연하게 열심히만 한다. 그러나 계획이 있는 사람은 한 단계씩 밟아나간다. 김하성에게도 늘 말했다. “처음부터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되려고 하지 마. 강정호의 현재 모습이 아닌 프로 1년 차, 프로 2년 차의 강정호를 봐야 해.” 메이저리거 강정호를 보고 따라 하는 것은 그저 ‘꿈’이다. 하지만 강정호의 프로 1년 차, 2년 차 모습을 보고 단계별로 따라가는 것은 ‘계획’이다. 2군 선수들은 매일 1군에 가는 꿈을 꾸는데 막상 올라오면 상처 입고 내려가기 일쑤다. 계획을 세우고 단계를 밟아가면서 싸울 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물론 그 계획과 방향을 잡아주는 게 지도자의 역할이다. ―「때론 팀보다 큰 선택을 해야 한다」에서 ‘시스템’으로 완성될 왕조의 탄생 리더는 조직의 10년 후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의 코치가 미래의 감독이 되고, 지금의 고참이 내일의 코치가 되는 흐름. 그 선순환이 유지될 때, 비로소 ‘왕조’는 시스템으로 완성된다. 그것이 내가 남기고 싶은 진짜 유산이다. 나는 LG 트윈스를 단지 ‘강한 팀’이 아닌 ‘오래 강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 내가 떠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팀. 누구 하나가 빠져도 시스템 안에서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팀. 후배들이 이어받아 더 큰 성과를 내는 팀. 그것이 내가 꿈꾸는 왕조의 모습이다. ―「왕조는 시스템이다」에서 벼랑 끝에서 다시 중심으로, 실패한 선수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자신을 증명해온 치열한 시간들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가치에 관하여 솔직하게 풀어낸 책 『결국 나의 시간은 온다』에서 저자 염경엽은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모든 ‘자기 인생의 리더’들에게 성장과 혁신에 관한 강렬한 통찰을 전한다. 많은 야구 팬에게 짜릿한 승리의 감동을 선사한 그가 처음 야구장을 벗어나 인생의 승리를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전하는 진심을 만나볼 차례다. “성공의 본질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을 향한 믿음, 존중, 진심, 그리고 헌신. 이런 것들 없이는 어떤 조직도 성공할 수 없다.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하는 만큼 성장한다.’ 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내가 경험에서 얻은 진실이다.” ―「좋은 부모의 마음으로」에서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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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필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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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영 (지은이), 김수경 (감수)
길벗이지톡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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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18900
27
16765
건강/취미 주간 19위
10.0
248쪽
152*180mm
174g
9791140714841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의 편지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 Part 1. 맛있는 삶. おいしい生活 Part 2. 순간도 일생도 아름답게 一瞬も 一生も 美しく Part 3. 고마워, 어제의 나. ありがとう 昨日のワタ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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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에 담긴 긴 이야기. 따라 쓰고 싶어지는 일본어 명카피 100선.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으로 만든 일본 명카피를 따라 쓰며 일본어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일본 특유의 감성을 덤으로 얻으면서 말이다. 광고 카피로 일본어를 배우는 신선한 기획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의 후속작이 화제다. 바로 〈일본어 명카피 필사노트〉가 그것. 이번에는 헤드 카피에서 이어지는 바디 카피까지 담았고 넉넉한 공간에 따라 써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본에서 글 좀 쓴다는 카피라이터들의 혼이 담긴 카피를 따라 쓰다보면 일본어와 감성이 손끝에 깃들 것이다. 수록된 100편의 광고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입시 학원에서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품고 있다. 각 카피에는 현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번역과 해설이 더해져 배경과 의도, 일본어 표현의 깊은 맥락과 섬세한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정규영 씨는 “필사는 문장에 담긴 생각을 손끝으로 옮기면서 나만의 것을 채우는 과정”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본어 실력뿐만 아니라, 조금 달라진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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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데일 브레드슨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심심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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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22500
34
11890
과학 주간 2위
10.0
548쪽
145*215mm
712g
9791172540883
치매는 기대수명 증가 시대에 가장 두려운 질병이지만 많은 이들이 작은 징조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50년 넘게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한 세계적 권위자 데일 브레드슨은 뉴욕타임스·아마존 베스트셀러 《늙지 않는 뇌》에서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최신 연구로 반박하며 알츠하이머병은 발병 전 예방이 가능하고 진행된 후에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총 14장에 걸쳐 뇌 기능의 핵심 요소와 장수 노인의 특징을 제시하고, 식생활·운동·수면·뇌 훈련으로 이어지는 실천 전략을 정리한다. 독성물질과 미생물 등 일상 속 위험 요인까지 점검하며 뇌 노화를 넘어 전반적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내용을 담아 퇴행성 질환을 걱정하는 모든 이의 필독서가 된다.
머리말: 평생 젊고 건강한 뇌의 비밀 1장 젊고 현명한 뇌 나이 들면 다 겪는 일이라는 착각 | 인지 기능 저하에 맞서는 과학적 발견 | 가파르게 늘어나는 치매 환자 | 기능을 한계까지 내몬 신경계의 진화 | 신경망에 필요한 세 가지 자원 | 뇌 수명을 늘리는 길 2장 뇌를 늙게 만드는 것들 가장 달콤한 독, 당 | 치매를 유발하는 독소 어벤져스 |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높이는 감염 물질 | 뇌 기능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에너지 | 시대를 잘못 만난 유전자 | 영양인자와 진화가 덜 된 세포 | 코르티솔의 폭주 | 하나씩 표적을 제거해나가기 3장 늙지 않는 뇌의 특징 인지 기능계의 북극성 | 눈 감는 날까지 또렷한 정신으로 | 백 세에도 건강한 뇌의 특징 | 우리 뇌를 늙지 않는 뇌로 만들려면 4장 이윤이 지배하는 세상의 위협 정보를 가로막는 것 | 절박함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 당뇨병 치료에서 엿보는 가능성 | 더 나은 시스템을 향해 | 현재를 바꾸려는 노력 5장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그래야만 하는 이유 찾기 | 함께 하면 더 빨리 더 멀리 간다 | 여러분의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6장 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법 몸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 | 뇌 건강을 판단하는 지표 | 검사 결과는 지루할수록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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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두려운 종말이 아니라 치료 가능한 선택지다!”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세계적인 알츠하이머병 연구자의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처방전 치매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많아지는 지금, 치매처럼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도 어렵게 만드는 신경퇴행질환은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이다. 하지만 막연히 두려워만 할 뿐, 제대로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를 깜빡하고, 말하려던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집중이 금방 흐트러진 경험이 있는가? 그때 ‘그냥 며칠 동안 피곤해서 그래’,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진 않았는가? 이런 작은 징조를 무심코 넘어갔다가는 후회할지도 모른다. 2025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신간 《늙지 않는 뇌(The Ageless Brain: How to Sharpen and Protect Your Mind for a Lifetime)》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은 “나이들어서 그렇다”는 말은 틀렸다고 선언한다. 데일 브레드슨은 50년 이상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한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는 이 책에서 노화는 결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최신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반박한다.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질환은 걸리기 전에도 예방 가능하다. 이미 병이 진행됐다면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극복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더 나아가 뇌의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을 총망라하고 있다. 먼저, 뇌 기능의 핵심 요소 여섯 가지와 건강한 장수 노인의 일곱 가지 특징을 살펴보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식생활·운동·수면·뇌 훈련으로 크게 나눠 ‘더 젊고 더 현명한 뇌’를 갖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동시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계해야 하는 독성물질과 미생물도 정리한다. 이 책은 건강 문제가 생기기 전에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뇌 건강과 직결된 여러 세부적인 요소를 집중 조명한 부분까지 뇌의 노화 말고도 전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내용이 다수 담겨있다. 《늙지 않는 뇌》는 주변인이 퇴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거나, 스스로의 뇌 건강이 걱정되거나, 평생 예리하고 또렷한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나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은 틀렸다. 노화는 절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오랫동안 의학계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이 믿음은 수많은 사람을 비관과 체념 속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데일 브레드슨은 이러한 통념은 과학적으로 틀렸음을 선언한다. 《늙지 않는 뇌》의 도입부에서 ‘노화는 치료 불가능한 자연 현상’이라는 관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반박한다. 그는 뇌 기능 저하가 나이가 들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쇠퇴가 아니라 특정한 생물학적 스트레스 요인이 축적될 때 나타나는 ‘예측 가능하고 개입 가능한 과정’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난 50여 년간 알츠하이머병과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하며, 기억력 저하·집중력 감퇴·인지 기능 하락 등과 같은 변화가 이미 ‘조절 가능한 위험 신호’임을 임상 연구 결과로 보여주었다. 나이가 많아도, 이미 뇌의 노화가 진행 중이어도 뇌 기능이 상당 부분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그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 ‘리코드(ReCODE) 프로그램’를 통해 증상 완화나 극복을 경험한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정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데에는 의료 산업 구조의 문제도 있다. 기존 의료 체계는 대개 병이 충분히 진행된 뒤에야 약물 처방을 시작하고, 예방과 회복을 목표로 한 포괄적 접근은 후순위에 둔다. 저자는 이러한 구조를 환자의 건강보다 수익을 우선시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한다. 생활 습관·영양 상태·호르몬·독성물질·각종 감염 요인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개인 맞춤형 정밀 의학’은 단일 약물 처방보다 훨씬 복잡해 기존 틀 안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늙지 않는 뇌》는 바로 이런 이유로 탄생했다. 저자는 “나이가 들면 정신이 흐릿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오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누구도 뇌 건강의 황금기를 늘리기 위한 적절한 개입을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파국이 아니라, 충분히 제어하고 되돌릴 수 있는 과정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최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샅샅이 분석하고, ‘인지 기능이 가파른 내리막길 초입에 선’ 독자가 더 늦기 전에 그 위험한 길을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백 세 장수 노인이 알려준 ‘늙지 않는 뇌’의 조건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과연 나이가 들어도 또렷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런 의문에 장수 노인들의 사례를 들어 답한다. 백 세가 넘도록 명석한 사고력과 기억력을 유지한 장수 노인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높은 인지적 유연성, 고도의 추론 능력, 정서적 회복력, 정신적·육체적 창의성 등을 지녔다. 이들을 ‘인지 기능계의 북극성’으로 삼고 늙지 않는 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목표를 세우길 권한다. ‘늙지 않는 뇌’라는 목표를 향한 긴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명확한 출발점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강력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뇌 건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은 단기간에 성과가 보이는 방싱이 아니다. 따라서 무엇을 위해 이 길을 가는지, 어떤 삶을 살기 위해 현재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지 스스로 자각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뇌가 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내적 기반을 만드는 작업이다. 굳은 실천 의지를 다졌다면, 다음은 경주의 시작점이 어딘지 알아야 한다. 저자는 그 시작점이 바로 ‘자기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본다. 실제로 환자 대부분은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골든 타임은 병이 본격화되기 수년 전이다. 주기적으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뇌 건강을 지키는 기본 전략이며, 6장에서 어떤 지표들이 중요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세밀하게 안내한다. 《늙지 않는 뇌》는 ‘백 세까지 손상 없는 뇌’를 현실적인 목표로 제시한다. 이는 장수 노인들의 사례를 단순히 축복의 결과로 보지 않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도록 재구성했기 때문이다. 나이를 이유로 뇌 건강을 포기하던 시대는 끝났다. 중요한 것은 ‘왜 지금 시작해야 하는가’와 ‘지금 내 뇌는 어떤 상태인가’를 아는 것이다. 이게 바로 늙지 않는 뇌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다. 완벽한 노력에 목매기보다는 각자 자신만의 훌륭한 본보기를 거울 삼아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가자. 일단 한 걸음 내딛고, 잘 되면 다시 한 걸음을 가면 된다. 인지 기능이 더 건강해지도록 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를 통해 다른 일도 실천할 수 있다. 그 실천이 모이면 다음에 내딛는 한 걸음은 대체로 전보다 조금은 수월해진다. 나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그리고 내 인생을 살면서 정말로 그렇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노력 없이 되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계속하다 보면, 노력에 따른 보상을 체감하게 되면 이내 자연스러운 일이 된다(113쪽). 일상에서 뇌 건강을 지키는 법 작지만 강력한 변화의 힘 실제로 늙지 않는 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책의 후반부에서는 뇌 노화를 방지하거나 되돌리기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뇌 건강은 거창한 치료법이나 극단적인 요법보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결정된다. 저자는 식습관·운동·수면·인지 능력 자극·독성물질 피하기·미생물 관리 등 일상 전반에서 뇌를 보호하는 실천들이 어떻게 서로 맞물려 ‘평생 젊은 뇌’를 만들어내는지 설명한다. 독자가 당장 오늘부터 적용할 수 있는 행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뇌 노화를 늦추는 일을 일상의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저자가 제안한 여러 실천 방안 중 특히 흥미로운 것은 ‘루틴 깨기’다. 평소 우리의 하루는 같은 집, 늘 다니던 출퇴근길, 비슷한 풍경으로 이루어진다. 뇌에는 특정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연결이 형성되어 있는데, 새로운 연결이 생기지 않는다면 오래된 연결만 남는다. 갑자기 생활 환경이 바뀌면 인지 기능의 한계를 느끼는 이유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자신의 생활 방식, 루틴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신경가소성을 키우고, 뇌에 새로운 신경 경로가 형성되게끔 노력하는 게 좋다. 어떤 걸 바꾸어야 할까? 저자는 “매일 작지만 새로운 과제를 스스로 부과해서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한 달에 한 번은 그보다 조금 더 강도 높은 과제로 자극하고, 일 년에 한 번은 아주 까다로운 과제로 자극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매일 해볼 수 있는 작지만 새로운 과제로는 기억력·주의력·언어 능력·지각력·문제 해결력·의사 결정 능력 등 뇌의 여러 인지 능력을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괜찮다. 아침마다 가는 같은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에서 평소에 마시지 않는 음료를 주문한다거나, 항상 일을 하는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거다. 중요한 건 “익숙한 패턴에서 벗어나 뇌가 새로운 연결을 만들 기회를 주는 것이다.” 매달 시도할 중간 정도의 자극으로는 새로운 운동해보기, 만들어보지 않은 음식 만들어보기, 잘 읽지 않는 장르의 책 읽기 등이 있다. 세세한 활동을 다양하게 바꾸기보다는 활동의 유형을 다양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달에 멕시코 요리를 만들어봤다면 다음 달에는 마작을 배워보는 식이다. 한 해를 기준으로 시도할 인지적 자극은 더 많은 노력이 드는 일들이어야 한다. 새로운 언어를 일 년 동안 공부하기, 유명한 체스 선수의 게임을 분석하며 체스를 진지하게 배워보기 등이 해당된다. 다만, 직업상 필요한 일이나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갖춘 일은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선택해보자. 《늙지 않는 뇌》는 뇌 노화를 운명으로 보는 시각을 완전히 뒤집는다. 나이와 상관없이 뇌는 회복할 수 있고, 언제든 더 젊고 명석한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듯,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오늘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뇌는 매일의 작은 실천 하나에 반응하고, 그 반응이 쌓여 평생의 미래를 바꾼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서가 아니라, “뇌의 미래는 오늘의 결정으로 다시 설계될 수 있다”는 과학적 선언이다. 치매가 두렵거나, 부모 세대의 건강이 걱정되거나, 스스로 평생 독립적이고 또렷한 삶을 꿈꾸는 누구에게든,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하고 신뢰할 만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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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안철우 (지은이)
FIKALIFE(피카라이프)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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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0
16920
24
14610
건강/취미 주간 12위
9.6
268쪽
145*215mm
370g
9791193866337
20~30대처럼 보이는 50대가 있는가 하면, 40~50대처럼 보이는 30대가 있다. 시술을 받거나 꾸준히 관리하고 꾸며서 어려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동안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비밀은 ‘호르몬’에 있다. 호르몬은 인체가 스스로 분비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 몸속에 있는 수많은 장기들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며, 지방을 없애고 근육량을 늘려서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는 일까지, 이 모든 것을 호르몬이 한다. 이처럼 호르몬은 몸속에서 아주 중요한 일을 많이 하지만, 그동안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외면받아 왔다. 이 책은 2017년 출간된 후 8년 만에 새롭게 개정되어 세상에 나왔다. “책이 절판되어 도서관에서 예약을 걸어서 읽었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면 좋겠다” 등 지난 8년간 수많은 독자로부터 출간 요청을 받았고, 절판된 후에는 무려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중고 거래가 되기도 했다. 고령화 시대에 젊고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 들고 싶은, 저속노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시작하며 _ 호르몬을 모르고 병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1부 나도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 1장 _ 나이보다 호르몬이 문제다 당신의 몸이 늙고 있다 50대 같은 30대? 30대 같은 50대! | 우리는 젊어 보이고 싶다 | 왜 젊어 보이는 걸까? | ‘진짜’ 젊어지고 싶다면? 새로 쓰는 노화의 의미 노화는 무엇이며, 언제 시작될까? | 나이는 숫자일 뿐 | 호르몬이 문제다 | 천천히 나이 드는 사람들의 비밀 젊음과 건강을 찾아주는 ‘진짜’가 필요하다 젊음의 원천이자 기반 | 호르몬, 어렵지 않다 | 생로병사의 비밀열쇠 2장 _ 호르몬을 알면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든다 노화를 판단하는 진짜 주인공 호르몬, 너는 누구냐? | 호르몬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건강과 노화는 모두 호르몬 때문 |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면 호르몬부터 건강한 호르몬이란? 호르몬의 제1원칙, ‘과유불급’ | 호르몬의 제2원칙, ‘연쇄 반응’ | 호르몬의 제3원칙, ‘상호작용’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라고? “가족 병력이 없는데도 당뇨병에 걸렸어요” | “운동을 해도 계속 살이 쪄요” | “자도 자도 너무 피곤해요” | “피부가 망가졌어요” | “젊은 사람에게도 갱년기가 오나요?” | “이유 없이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요”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다면 호르몬을 바로잡아라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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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호르몬이 문제다!” 저속노화는 호르몬부터!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증이 들 정도로 어려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50~60대의 나이에도 20~30대의 얼굴과 몸매를 가진 사람들과 20대의 나이에도 40~50대처럼 보이는 사람들, 도대체 이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은 몸 자체가 건강하다. 몸속이 깨끗하고 건강한 사람들, 즉 몸속이 젊은 사람들은 겉으로도 드러나서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결과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면 젊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몸속을 건강하고 젊게 만드는 핵심은 혈액과 혈류, 혈관에 있다. 그리고 혈관 안에 혈액과 섞여서 온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몸의 실제적인 지배자 ‘호르몬’이 있다. 호르몬은 몸속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 몸속에 있는 수많은 장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잠을 잘 자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며, 몸에 지방을 없애고 근육량을 늘려서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맑고 또렷한 정신을 유지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일 모두 호르몬이 한다. 호르몬은 젊었을 때는 왕성하게 분비되고 제 기능도 잘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부터다. 호르몬은 20세부터 분비량이 서서히 줄어들고, 40대가 되면 분비량이 급격하게 떨어져 한창때와 비교했을 때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인다. 이렇게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 피부에 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으며, 잠을 잘 못 자는 등 이런저런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말하는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처럼 주민등록상에 찍힌 나이보다 몸속 호르몬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젊음과 노화가 결정되기 때문에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 들고 싶다면 호르몬부터 관리해야 한다. 몸속에서 발견한 생로병사 비밀의 열쇠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옥시토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을 네 가지로 정의한다.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영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이다. 이 네 가지 건강은 서로 연결돼 있으며, 저속노화를 꿈꾼다면 이 네 가지 건강의 균형이 아주 중요하다. 이 네 가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호르몬이 있다. 바로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옥시토신’이다. 네 가지 호르몬 중 다른 호르몬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줘서 대사 노화를 막는 일을 한다. 그래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과 함께 혈관 노화가 오는데, 이런 증상은 결국 몸을 늙게 만든다. 두 번째로 ‘성장 호르몬’은 청춘의 묘약이라 불리며, 신체의 노화를 늦추는 일을 한다. 성장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면 몸에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으며 젊고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다. 세 번째로 ‘멜라토닌’은 면역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으로, 삶의 질을 결정한다. 멜라토닌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잠을 잘 못 자는데, 그러면 자연스레 재생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만병이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옥시토신’은 사회적ㆍ정서적 노화와 큰 연관이 있는 호르몬으로, 나이 들면서 생기는 고립감과 우울감, 더 나아가 치매를 예방해준다. 이처럼 몸속 대사, 신체, 외모, 감정, 정신의 건강 비결이, 바로 이 네 가지 호르몬에 있다. “가장 쉬운 저속노화 건강법!” 국내 최고 호르몬 명의가 알려주는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 국내 최고 호르몬 명의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저속노화 건강법은 아주 간단하다. 단 네 가지 호르몬만 관리하면 되는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을 따르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게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서 실천할 수 있다는 게 특히 장점이다. 호르몬은 몸속에서 각각 따로 기능하는 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서로 상생하며 작용하는데,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도 이에 맞게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식이조절하는 것에 집중하여 나쁘게 고착된 습관을 바로잡고, 그다음에 운동을 통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신체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면서, 틈틈이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멜라토닌과 옥시토신을 관리하여 몸과 마음을 최대한 천천히 나이 들게,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식이조절이 어느 정도 됐다고 해서 그것을 끊고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계속 이어서 천천히 나이 드는 몸을 만드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식이조절과 운동법, 생활 수칙을 꾸준히 지킨다면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옥시토신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기능도 활성화되어 누구나 젊고 건강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질병이 있는 사람은 회복을 앞당길 수 있고, 질병이 없는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며 젊은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다. 백세시대에 젊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되돌리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건강지침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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